9월, 2015의 게시물 표시

[포터블월드 구매정보 - 눈의 방향을 따라 움직이는 카메라와 자동 배터리 교체가 가능한 헬리덱을 제공하는 드론]

이미지
드론의 센서가 보다 정밀해 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드리는 드론은 카메라가 고글 방향에 따라 움직이는 헤드 트래킹이 되며, 다른 놀라운 기능은 자동착륙 및 자동 배터리 교환까지 가능합니다. 조종은 시계 콘트롤러를 사용합니다. 큰 다이얼로 고도를, 작은 다이얼로 회전, 전후좌우는 조이스틱을 이용하는 방식입니다. 직관적인 방식으로 보이긴 하지만 한손으로만 조종해야 하므로 다이나믹한 조종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대신 앱도 제공하고 있어 앱으로 조종도 가능합니다. 텔레매트리 앱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외부 형태는 지금까지의 드론과는 다른 유선형입니다. 마치 비밥 드론의 유선형 버전 같습니다.  본체보다 주변기기가 더 화려합니다. 가격도 더 비쌉니다.  첫번째 주변기기는 손목형 조종기 입니다. FPV로 화면을 보면서 한손으로 조종이 가능합니다.  1.8 인치 액정을 통해서 조종이 가능하며 별도의 특수 기능은 핫키로 만들어 두었습니다. 공중에 정지, 이륙, 사진/영상 촬영, 리턴홈/ 착륙 기능을 버튼으로 제어 가능하며 방수도 됩니다. 손목 조종기가 불편하다면 앱을 이용하여 조종할 수도 있습니다.  텔레매트리 앱입니다. 약간 단순해 보이지만 쓸만할 것 같습니다. 헤드 트래킹이 되는 고글과 카메라를 제공합니다.  머리 움직임에 따라서 드론 카메라가 동기화 되어 움직입니다. 즉 짐벌과 고글이 동기화 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최대 이동 각도는 영상 왜곡을 방지하기 위해 55도까지 가능합니다.  가장 핵심 기능인 헬리덱입니다. 이륙/ 착륙을 자동으로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하지만 자동으로 배터리 교환을 3개까지 해줍니다. 현재 드론을 날려보면 자동착륙 기능이 있지만 gps 오차 때문에 정확하게 착륙이 어려운데 이런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정확하게 착륙하면 배터리를 자동으

[포터블월드 구매정보 - 짐벌 없이도 흔들림없는 영상촬영이 가능한 캠 보정장치]

이미지
소니 핸디캠은 왠만한 손떨림 보정 기술이 기본적으로 들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액션캠에는 고급 동영상 보정기술이 부족한 문제가 있어 드론에 액션캠을 달기 위해서는 짐벌이라는 외부 전원을 이용한 카메라 보정장치를 구입해야 합니다. 짐벌은 2축, 3축으로 구분되어 다양한 각도에서 나타나는 진동을 역방향으로 상쇄시켜 진동없이 동영상을 촬영하는 장치인데 쓸만한 영상을 얻기 위해서는 고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호환성도 부족하여 하나의 장치에 맞는 전용 제품을 사용해야 하는 단점도 있습니다.  이런 문제를 간단한 방법으로 해결한 제품이 곧 나올 예정입니다. 촬영은 그대로 하되 자이로와 가속도 센서를 같이 기록하는 것입니다. 물론 동기를 맞춰서 기록합니다. 기록된 영상은 센서 장치와 함께 pc에 연결하면 역방향으로 영상을 보정하여 흔들림없는 깨끗한 영상을 만들어 주게 됩니다.  고프로 2,3,4까지 지원하며 DSLR 카메라 버전도 있습니다. 고프로 뒤쪽에 액세서리 장치 부착위치에 장착하면 오리지널 고프로 방수 케이스에도 장착이 가능합니다. 아래와 같은 고프로 뒤쪽에 장착 후 동영상을 찍기만 하면 됩니다. 응용을 해보면 드론에 짐벌없이 이 장치를 부착한 고프로를 부착한 후 영상을 촬영한 후 pc에서 재구성하면 됩니다. 짐벌로 인한 고장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습니다.  패럿사의 비밥이 이와 유사한 방식으로 동영상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steadxp를 고프로에 연결하면 별도의 짐벌이 필요없습니다. 저렴한 폴에 연결해서 촬영해도 멋진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고프로용은 steadxp 이며 고프로 외장 배터리 크기 입니다.  steadxp는 34그램이며 별도의 배터리는 없고 고프로 배터리를 함께 사용합니다. 고프로 스위치와 동기화 되어 있으며 고프로 사용할 때 자동으로 기록됩니다. pc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편집과 영상보정을 동시에 할 수 있으며, 다양한 옵션을 이용하여 영상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포터블월드 구매정보 - 새로운 디자인의 뉴모토 360 / gps가 내장된 뉴모토 360 스포츠 출시]

이미지
모토360 두번째 모델이 프리오더를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가장 스마트와치중에서 가장 클래식한 버전이었고 두번째 버전도 첫번째 모델보다 더 클래식한 시계에 가까와 졌습니다.  하루 반 가는 배터리 문제가 해결되기 전이지만 디자인만으로도 전통시계 산업에는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출시된 대부분의 스마트와치를 모두 사용해 봤지만 아직도 쓸모있는 기능은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스마트와치를 사용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다른 이미지를 줄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스마트와치를 사용하는 이유는 스마트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스마트폰과 연동되어 다양한 기능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애플이 럭셔리 버전을 내놓은 것처럼 완벽하게 럭셔리 버전은 아니지만 고급 소재를 사용하여 조금 비싼 럭셔리 버전도 같이 출시되었습니다. 스포츠시장에서도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서 인지 스포츠버전도 함께 출시하였습니다.  모토360 과 다른점은 스트랩 연결부위와 하드웨어적으로 약간의 개선이 있었습니다. 맨 아래 스펙 부분에 적어 두었습니다.  밴드 연결부분이 보통 시계와 동일하게 변경되었는데, 오히려 이전 모델이 더 세련되어 보입니다. 그렇지만 신모델은 스트랩 변경이 보다 쉬워 졌습니다. 클래식 디자인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센서를 이용한 신체지수 측정도 이전 모델과 동일합니다. 전기차 앱으로 히터를 켜거나 문을 열 수 있습니다. 모토 360앱도 동일하게 지원됩니다. wifi 접속 기능은 이전 모델에도 이미 적용되었습니다. 42미리 여성용 버전이 출시되었습니다. 남자분들은 이전과 동일하게 46미리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신모델은 42미리가 기본형이기 때문에 46미리를 선택하면 50불 추가됩니다. 이전 모델은 46미리만 있었습니다. 메탈 밴드 선택시 50불이 추가됩니다. 애플

[포터블월드 구매정보 - 자물쇠보다 저렴한 7만원대 자전거용 스마트 센서]

이미지
iot 환경이 발전함에 따라 모든 사물이 인터넷과 스마트폰에 연결되고 있습니다. 자전거도 예외는 아닙니다. 자전거에 부착하는 센서를 이용하면 스마트 자전거를 만들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거치할때는 스마트 자전거가 되지만 자전거를 고정시키면 다시 스마트폰을 분리하게 되므로 일반 자전거로 돌아가게 됩니다. 이런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부착형 센서가 개발중입니다.  스마트폰과 연결되어 턴-바이-턴 방향을 램프로 알려주고 내장 gps를 이용하여 위치를 폰으로 전송해 주고, 해가 지면 자동으로 램프를 작동시키고 자전거를 고정시키면 도난 알람을 작동시키는 센서 입니다. 버튼을 누를 필요도 없이 페달을 돌리면 자전거와 연동된 폰 앱으로 데이터를 보내주어 운동량과 주행거리 등 다양한 데이터를 자동으로 누적할 수 있습니다.  등록된 스마트폰 사용자가 자전거 가까이에 오면 자동으로 경보를 해제하고 친구에게 자전거를 잠시 빌려줄때는 친구폰에게 일회용 해제키를 전달해 줄 수 있습니다.  매우 심플한 디자인입니다.  폰과 연동되는 방식입니다. 스마트 자전거가 되기위해서는 스마트폰이 필수적입니다. 스마트폰 맵에서 목적지를 설정하면 목적지에 도착할 때까지 램프로 방향을 알려줍니다.  오른쪽 방향 전환이 필요하면 오른쪽에 led가 들어옵니다. 90도 턴이 아닌 45도 정도의 턴이면 램프의 길이로 턴의 각도를 감각적으로 알려줍니다. 유턴은 빨간색 반원으로 표시하고, 목적지에 도착하면 전체 원으로 알려줍니다. 자전거에 락이 걸릴때 위치를 폰으로 전송해 주어 자전거 주차 위치를 폰에서 알 수 있습니다. 5가지 중요 기능이 제공됩니다. 지도, 칼로리계산, 라이트 등 입니다. 앱의 시작과 종료를 누를 필요가 없고 자전거를 움직이기 시작하면 자동으로 시작되고 멈추면 자동으로 계산이 종료됩니다. 앱에서 설정한 목표도 직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