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12의 게시물 표시

[아이폰5(iphone5)로 촬영한 사진(flower photo)과 잉크젯 출력(inkjet print)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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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맘때까지는 폰카메라의 여러가지 한계로 나들이가거나 중요한 행사때에는 항상 DSLR 또는 조그만 똑딱이 자동카메라를 들고 다녔습니다. 시간이 흘러 아이폰4s 구입 이후로는 정말 중요한 자리가 아니면 폰 카메라로 대부분 해결이 가능합니다. 가까운 근거리를 찍는 가족끼리의 소풍에서는 이제는 무거은 DSLR이나 똑딱이를 가져가지 않습니다. 현재 전화받는 폰 카메라로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조금 더 사진이 잘 나오긴 하지만 디지털 앨범이나 카톡등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디카에 들어있는 사진들을 컴퓨터로 옮겨야 하기에 번거롭지만 메모리 카드를 분리해서 리더기에 넣고 pc 작업을 해주어야 합니다. 폰 카메라로 사진을 찍게되면 이런일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편집까지 폰에서 모두 해결이 가능합니다. 심지어 동영상 편집과 자막처리해서 유투브에 업로드까지 모두 폰에서 처리가 가능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아이폰 시리즈는 전화기나 MP3 기능보다도 카메라와 편집 기능이 마음에 들어서 가장먼저 카메라 기능과 편집툴을 가장 많이 사용해 봅니다. 아이폰5에 탑재된 카메라는 isight 카메라로 애플이 새로운 기종이 나올때 마다 새로운 기능을 넣는 부분중에 하나 입니다. 아이폰4s 보다 1미리 더 커진 렌즈, 32미리로 더 넓어진 화각, 어두운 환경에서 스마트한 조리개 조절 기능은 아이폰5에서만 느낄수 있습니다. 사실 이전에 아이폰4s로 야간 사진은 거의 포기하다시피 했는데 아이폰5는 야간에도 광원주위 보라빛만 잘 피한다면 훌륭한 사진을 만들어 줍니다. 물론 이번 아이폰5에서 보라색 빛 번짐현상으로 비난을 받고 있지만 나머지 기능들은 쓸만한 기능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이폰5 카메라가 기존 아이폰4s에 비해 조금 좋아졌다고 해서 폰 카메라 시험을 위해 코엑스로 갔습니다. 요즘 한달간 코엑스에서 국화 전시회를 하고 있어 카메라 시험을 위한 좋은 기회라는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시험을 위해 다른 사

[캠핑용품 추천 - 초소형 캠핑난로 가스피아 신형 PGH-1100 구입기 +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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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에 입문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벌써 추운 겨울이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지난 9월 산속 데크위에서 추위에 떤 기억이 있어 추운 겨울에 캠핑하기 위해서는 난방이 필수라 생각되었습니다. 난방을 위한 거실형 텐트, 난방기기, 겨울용 침낭, 전기요 등이 필요해 보였습니다. 우선 부피를 덜 차지하면서 효율적인 난방을 위한 기기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으로 많이 구입하시는 간단한 장비가 가스피아 제품입니다. 지금도 생각해보면 동계 캠핑을 위해 가장 많이 찾는 제품이 난로이고 가장 구입이 어려운 제품이 또 난로입니다. 많은 난방 제품 사용기를 읽어 보았지만 안전하게 사용할만한 제품이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이 제품을 구입하기까지 너무도 많은 사용기를 읽었습니다. 액체 연료를 사용하는 제품과 가스연료를 사용하는 제품을 꼼꼼히 비교해본 결과 가스연료로 결정했지만 가스 연료도 잠을 자면서 사용하기엔 위험했습니다. 고민끝에 작고 간단한 가스 제품을 먼저 구입해 사용해보기로 결정하였고 오픈 마켓에서 구입하였습니다. 이 제품은 구형과 신형이 있습니다. 신형에는 지속점화, 열전도판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최근 구매하시면 대부분 신형이라 보시면 됩니다. PGH-1100 신형입니다. 연속자동점화 기능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이 기능 때문에 AA 배터리가 필요합니다. 압력감지 장치와 부탄캔 1개로 3시간 30분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이 부분이 이 제품을 구입하게 된 가장 큰 이유 입니다. 다른 유사 제품은 열량이 크긴 하지만 대신 가스 소모량이 커서 캔 1개 사용시간이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입니다. 이러면 가스 교체하다가 잠을 못잘 수 있습니다. 캔 1개로 3시간 30분 정도 버텨야 중간에 1번 교체로 하룻밤을 지낼 수 있을 것 같아서 입니다. 일산화탄소 중독 또는 산소부족의 우려 때문에 밀폐된 곳에서는 사용하지 말라고

[포터블월드 추천 아이폰5(iphone5)/ 아이폰5s 가죽케이스 - VAJA 가죽 케이스(vaja leather case) 사용기 + 아이폰5 지갑 케이스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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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남미에서 아이폰5 가죽 케이스가 도착하였습니다. 아이폰 초기시절부터 여러가지 케이스를 사용해 봤지만 vaja 케이스가 만족도와 내구성이 좋아 새로운 핸드폰으로 바꿀때마다 vaja 케이스를 주문해서 사용해 왔습니다. 아시다시피 vaja 케이스는 핸드메이드 케이스 입니다. 최근 다른 회사들도 핸드 메이드를 붙여놓고 고가로 파는 곳이 생기긴 했지만 나름 장인이 핸드메이드로 명품 스타일의 휴대기기용 가죽 케이스를 정교하고 내구성있게 만드는 곳은 유일해 보입니다. 아이폰이 워낙 유명세를 타니 가방등에서 명성있는 루이비통에서도 아이폰 케이스가 나오긴 하지만 vaja 처럼 외형에 꼭 맞는 제품을 설계하기 보다는 가죽 파우치 정도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격도 명품답게 아이팟 정도 가격을 받습니다. 마음 급한 분들은 vaja 케이스를 주문하기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대량생산이 아니라 주문직후부터 작업을 시작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주분은 30~45일이 걸립니다. 왠만한 인내심 없으면 거의 포기합니다. 주문하고 잊을만하면 온다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요즘은 아이폰의 경우 미리 수요를 예측해 많이 팔릴만한 제품을 미리 만들어 놓기도 합니다. 그래서 일주일정도만 기다리면 받아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다른 제품은 주문하면 30~45일을 준수합니다. 한국에서도 vaja 케이스를 미리 주문해서 명동 프리스비에서 한번 판매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저렴하고 예쁜 케이스들이 많이 나와서 수요가 없었는지 이제 판매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폰을 새로 구입하면 케이스와 필름에 민감해 집니다. 사실 아이폰5는 뒷판이 약해 무엇인가 케이스가 필요합니다. vaja 케이스는 보통 폰 교체시점인 1년 남짓 사용하는데 다른 케이스에 비해 작동되는 부분이 헐거워 지지 않습니다. 장력이 99% 상태로 죽 유지됩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열었다 닫았다 하는 부위들도 접착부위만 약간 늘어날뿐 원래 기능을 잘 유지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