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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해변가에서 사진찍기에 적합한 액션 카메라 gopro용 60m 방수 손목 카메라 하우징(wrist camera housing) 구입기 +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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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캠으로 유명한 gopro wrist camera housing 입니다. 60미터 방수라고 적혀 있는데 실제 60미터를 내려가보긴 어려워 보입니다. 수영장에서 물놀이 하거나 슬라이더 탈때 재미있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본 하우징은 아래만 고정이 되지만  손목 하우징은 위/아래 동시에 고정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아래부분에서 버클 클립으로 고정됩니다. 렌즈 부위는 곡면입니다. 물속보다는 물밖을 고려한 것 같습니다. 전문적으로 물속에서 촬영하기 위한 교체 가능한 평면 렌즈 하우징을 팔기도 합니다. hero 960 에 잘 맞습니다. 윗부분은 장력이 있는 고무고리로 고정됩니다. 손목에 묶지 않으면 고정이 되지 않습니다. hero라고 적힌 부분 스트랩이 왜 필요한지 처음에는 몰랐는데 실제 팔목에 붙여보니 이 스트랩이 없으면 팔목에 넣고 벨크로를 붙이기 전에 카메라 무게때문에 카메라가 땅에 떨어질 수 있습니다. 손목에 닿는 부분은 매우 부드러운 고무로 되어 있습니다. 고무 느낌이 푹신합니다. 아래 쪽은 안전상 유선형으로 처리되어 있습니다. gopro를 넣고 손목에 고정시켜 보았습니다. 수영장에 가서 이런걸 손목에 붙이고 놀면 주위 이목을 독차지할 것 같습니다. 옆에서 본 모습입니다. 방수처리 때문에 동영상을 찍어도 목소리는 거의 들리지 않습니다. 약간 무겁긴 해도 야외활동 하면서 스냅사진이나 연속사진찍는 정도로는 좋아 보입니다.

[ipad를 카 엔터테인먼트 장비로 사용하도록 도와주는 otterbox 유틸리티(utility) : latch for ipad 구입기 +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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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erbox utility 시리즈인 latch for ipad 입니다. 가정이나 사무실에서만 사용하기엔 ipad 활용도가 매우 넓어졌습니다. 즉 정보검색, 영화감상, 게임등은 얼마든지 야외에서도 할 수 있습니다.  전문적인 아웃도어 케이스 제조사인 otterbox에서 기존 아웃도어 케이스와 함께 사용 가능한 새로운 유틸리티를 만들었습니다. 야외에서는 가방보다는 안정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합니다. 그런 용도를 위해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otterbox defender 또는 commuter 시리즈와 함께 6가지 기능을 제공합니다. 핸드스트랩, 랜야드(가느다란 목 끈), 어깨끈, 자동차 헤드레스트 고정, 다리 스트랩, 각도조절 스탠드입니다. ipad가 낙하하지 못하도록 여러가지 방법으로 고정하는데 도움을 주는 유틸리티 입니다. defender와 commuter 시리즈와 함께 사용가능합니다. 6가지 사용법을 그림으로 표시해 주었습니다. 손에 휴대하거나, 목에 걸거나, 어깨에 걸어 매고 다니거나, 자동차 헤드레스트에 고정하거나, 무릅에 고정하거나, 스탠드처럼 각도를 주는 방법으로 사용가능합니다. ipad를 야외에서 사용하기 편하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레인커버도 들어있어 약한 비 정도는 막아줄 것 같습니다. 구성품입니다. 악세사리 파우치입니다. 글씨가 적혀있지 않은 밑면은 고무재질이라 스탠드 받침으로 사용할 경우 미끄러지지 않습니다. 바닥면입니다. 윗면입니다. commuter 시리즈와 latch를 결합해 보았습니다. 어깨끈을 걸면 이렇게 가방처럼 매고 다닐 수 있습니다. 디자인은 깔끔합니다. 레인커버 입니다. 야외에서 급하게 물기를 피할때는 필수입니다. 뒷면입니다. 뒷면을 완전히 깜싸주지 못하므로 폭우엔 물이 스며들것 같습니다. 적은양의 비가 올때 물에 젖는것을 어느정도 피할 수 있어 보입

[카드 수납과 스탠드 기능을 동시에 제공하는 갤럭시 노트 케이스 구입기 +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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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를 한대 구매하였는데 구입 후에도 며칠동안 마음에 드는 케이스를 발견하지 못하였습니다. 갤노트 뒷면이 미끄러워 언젠가는 떨어뜨릴 것 같은 마음에 전용 케이스를 찾기위해 코엑스로 갔습니다. 코엑스에는 휴대폰 케이스를 파는 곳이 여러 곳 있습니다. 링코, 삼성정품대리점, 반디서점 등입니다. 링코는 대중적인 케이스들이 많고 삼성정품대리점은 링코 제품품 삼성것만 추려 놓았습니다. 가격은 동일합니다. 마지막으로 반디서점인데 이곳이 약간 특이합니다. 다른곳에 없는 디자인 위주의 제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링코 -> 삼성 -> 반디서점으로 코스를 잡고 꼼꼼히 살펴보았습니다. 마음에 드는 제품들이 있었지만 가격대가 4~6만원대로 휴대폰 케이스로는 너무 고가라 생각돼서 망설이며 계속 살펴보았습니다. 갤노트의 장점은 액정이 크기 때문에 앞면에 카드 수납이 되면 액정을 포함한 휴대폰 보호 + 외출용 지갑 겸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고 스탠드 기능이 있으면 책상에 세워 놓고 영화나 DMB를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카드수납 + 스탠드가 모두 내장된 가죽 케이스를 목표로 삼았습니다. 바하 스타일의 멋진 가죽케이스는 카드 수납이 없었고 카드 수납과 거치가 가능한 아이리버나 기타 제품은 가격이 비쌌습니다. 컬러도 그리 만족 스럽지 않았습니다. 이 제품은 반디서점에서 발견하였습니다. 1개의 카드 수납, 영화용 거치기능, 가죽 케이스(가격을 고려하면 합성가죽)를 모두 만족하는 제품에 가격도 3만원대 초반으로 적당한 가격이어서 데모 제품을 살펴보고 구매하였습니다. Forest Green 이란 생소한 회사 이름입니다. 홈페이지에 가서 보니 이 회사가 카메라나 IT기기 전용 가방 외주 생산을 수년간 해온 경험이 있어  여러가지 노하우가 쌓여 자기 브랜드의 제품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포장지도 재생용지 같았습니다. 그린을 생각한것 같았습니다. 스탠드 기능입니다. 신용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