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011의 게시물 표시

['갤럭시 S2 사용 설명서' 구입기 +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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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책에 대한 독후감 같은 것을 블로그에 남기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여러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논란의 소지가 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는데 오늘 그 기회가 왔습니다. 서점에 들려 책을 사려고 같는데 회사 동료를 만났습니다. 그때 자기가 쓴 책이 서점에 나왔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책을 구입했고 여기에 잠깐 소개 합니다. 처음 보면 작은 사이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항상 가지고 다니라는 의도가 있는것 같았습니다. 뒷면 입니다. 저자에게서 친필 서명을 받았습니다.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좀 작은 글씨지만 갤S2에서 사용가능한 기본기능과 앱들이 용도별로 있습니다. 시간이 있으신 분들은 하나하나 차근차근 따라해보면 금방 이해할 수 있어 보입니다. 목차를 좀 크게 찍었습니다. 출퇴근 시간에 활용 가능한 앱들입니다. 이런 것 없으면 마켓이나 티 스토어에서 헤맵니다. 어떤게 좋은지도 모르고 무턱대고 받다가 시간만 낭비합니다. 검증된 앱만 받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마켓이나 티 스토어에 이런 기능이 있으면 좋겠지만 현재는 순위만 나옵니다. 업무용 앱들 모음입니다. 혹시 저작권에 문제될까봐 전 목차를 올리지는 않았습니다. 내용은 한페이지도 안올렸습니다. 저자님 괜찮겠지요? 목적에 맞게 잘 분류되어 있습니다. 지속적인 업데이트 계획도 있다고 합니다. 중국어 버전으로 만들면 대박이 나지 않을까요? 앱들 모음입니다. 마지막으로 가격입니다. 좀 비싸긴 한데 꼭 필요하신 분들은 구입하실 것 같습니다. e-book 으로도 나오면 좋을것 같습니다.

[Tumi(투미) 무선 마우스(wireless laser mouse) 구입기 +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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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미에서 나온 무선 레이저 마우스 입니다. 처음 구매하기 전에는 그냥 조그만 로지텍 마우스이겠거니 생각했는데 실제로 사용해 보니 다른 느낌이 었습니다. 유선형 외관은 손에 잘 맞는 듯한 느낌입니다. 손이 좀 큰 분은 사용하기 어렵겠지만 보통 손이면 13인치 노트북 키패드위에서도 사용 가능합니다. 마음속으로 괴롭긴 하겠지만(?) 비행기에서 키패드위에 올려놓고 파워포인트 작업할 때 적당합니다. 가운데 아래에 투미 로고가 잘 보입니다. 양옆은 미끄럼 방지 고무가 달려 있습니다. 오래 작업해도 그리 땀도 차지 않습니다. 작고 가볍습니다. 정면에서 본 모양입니다. 씽크패드 마우스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씽크패드 블루투스 마우스보다 작고 가볍습니다. 중간에 DPI 선택 버튼이 있습니다. 이걸 눌러 DPI 선택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바닥에 RF 동글이 달려 있습니다. RF 동글 입니다. RF 방식이기 때문에 노트북에 꼭 끼워주어야 합니다. RF 동글이 입니다. 블루투스 마우스에 비해 USB 포트를 하나 더 차지하는 건 단점입니다. 그러나 블루투스에 비해 빠른 반응속도 등은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뒷면 뚜껑을 열면 사진과 같습니다. AAA 배터리 1개가 들어갑니다. RF 동글이 분리 모습입니다. 배터리는 이렇게 오른쪽으로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투미 악세사리의 장점인 케이스 입니다. 이 케이스 하나만 해도 5만원은 족히 할 것 같습니다. 멋진 마우스 케이스 입니다. 마우스를 위해 이런 케이스를 제작하다니 놀랍습니다. 이탈리아 공항에서 구입할 때 직원이 번들 케이스를 저에게 따로 팔려고 했지만 이상하게 유심히 살펴보니 마우스를 사면 주는 번들 제품이었습니다. 옆에서 본 투미 마우스 케이스 입니다. 마우스를 넣고 닫은 모습니다. 무척

[갤럭시 탭(galaxy tab) + 10.1 + 구글 뮤직 사용기 - 구글 I/O 개발자 전시회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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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갤탭 10.1 - 구글 개발자 버전 담당자로부터 전체 메일이 왔습니다. 3.01로 버전 업 가능하니 단말기에서 업데이트 받으라고 해서 주말 아침부터 업데이트 했습니다. 그런데 PC랑 연결도 안되고 해서 Q&A 사이트에 가서 보니 초기화를 한번 해달라고 해서 초기화를 하니 PC랑 싱크도 잘됩니다. 클라우드 뮤직인 구글 뮤직을 실행해 본 화면입니다. 많은 음악이 있지는 않지만 그대로 화면에 보이는 것 처럼 꽤 나옵니다. 노래를 듣다가 앨범이나 아티스트를 누르면 계속 검색해 가는 UI가 편리했습니다. PC연결 포트는 아쉽게도 표준이 아닌 삼성 전용입니다. 뒷면에 안드로이드 일러스트가 들어있습니다. 개발자 버전에만 있다고 합니다. 시리얼을 떼지 않아 시리얼을 가리고 찍었습니다. 음악 앨범들 입니다. 클라우드 뮤직 개념이 노래는 다운로드 받지 않고 서버에 두고 재생목록만 만들어서 듣게 되어 있습니다. 구글 뮤직 초기 화면입니다. 앨범을 드래그해서 넘기게 되어 있습니다. 왼쪽편에 보면 선택할 수 있는 메뉴 들이 보이는데 음악을 들으면서 계속 검색이 가능합니다. 검색해서 나온 앨범들입니다. 검색하면 바로바로 응답 결과를 보여줍니다. 기다리지 않아도 됩니다. 구글 톡 입니다. 오른쪽에 보시면 카메라 아이콘이 있는데 구글 톡에서 영상 통화가 가능합니다. 브라우저 검색 화면 입니다. 마켓 화면입니다. 에버노트가 보이네요 pulse 앱입니다. 잘 작동합니다. 구글 맵 화면입니다. 아쉽게도 네비게이션 기능은 우리나라에서 작동하지 않습니다. synology nas 음악 플레이어 앱입니다. 너무 휑합니다. 아이패드용은 전용이 있지만 안드로이드는 아직 폰용 UI 밖에 없습니다. ted 앱입니다. 잘 동작 합니다. 이전보다는 호환성도 나름 좋아졌다고 봅니다. 안정성도

[뱅앤울룹슨(B&O) 전설적인 음질의 MP3 베오사운드(beosound)2 + A8 이어폰 + 전용 가죽 vaja case(바하케이스) 구입기 +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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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인 음질의 MP3 인 beosound2 입니다. A8은 보너스 입니다. 전체적으로 A8 가격을 빼면 MP3 본체 가격은 그리 비싸지 않은셈 입니다. 이 당시에는 케이스가 없어서 번들 천 주머니에 넣고 다녔지만 그래도 잔기스가 조금 났습니다. 초기 아이팟 뒷면과 같은 기스 잘 나는 스테인레스 재질입니다. 케이스가 꼭 필요한 제품입니다. 정말 질리지 않는 디자인입니다. SD카드를 메모리로 사용합니다. 초기엔 2기가까지 되었지만 펌웨어 업데이트 후엔 4기가 이상도 가능합니다. 본체는 단종되었지만 아직도 vaja에서는 케이스를 팔고 있습니다. vaja가 주문 생산 방식이라 그런것 같습니다. 이어폰 때문에 알게된 뱅앤올룹슨 제품들 가격대가 장난이 아닙니다. 평가되는 음질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그러나 이 제품은 A8과 같이 들으면 고음분리와 공간감이 극에 달합니다. mp3 초기 가격은 99만원에 루이비통 케이스 79만원 해서 약 180만원대 MP3로 광고되었던 제품입니다. 루이비통 케이스는 단종된 상태입니다. 한국의 모 가죽 공방에서 루이비통 스타일의 케이스를 20만원대에 팔고 있습니다. 스페인에서 경기침체와 재고처리 때문인지 200유로 가죽케이스 포함하여 400유로에 팔고 있었습니다. 정품 가죽케이스는 레드와 브라운 2가지 컬러가 있습니다. 사용성은 정품 case보다 vaja case가 훌륭합니다. 이 제품은 beosound6 보다 단점이 많지만 디자인이 훌륭하고 다른 mp3에 비해 출력이 상당히 고출력 입니다. 따라서 음악전용 헤드폰과도 잘 어울립니다. 전용 거치대가 있는 자동차도 있을 정도였습니다. 한때 엄청난 인기를 누렸던것 같습니다. 지금도 아우디 자동차에 옵션으로 장착 가능합니다. 오디오를 좋아하시면 뱅앤울룹슨 때문에 아우디를 살 수도 있어 보입니다. 요즘은 아우디, BMW, 애쉬톤 마틴, AMG로 다양한 차종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트렌드에 맞춰 b&o play 브랜드를 추가하여 beolit 12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