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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터블월드 미래상점 - 달착륙 사진기로 유명한 핫셀블러드 트루줌 모토z 액세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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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로 인수된 모토로라에서 깜짝 놀랄만한 제품이 나왔습니다. 모토z 시르즈는 폰 뒤쪽에 액세서리를 붙여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대용량 배터리, JBL 스피커와 빔 프로젝터에 이어 광학 10배줌의 디지털 카메라 액세서리가 나왔습니다.  그것도 핫셀블러드의 기술이 들어갔기에 더욱 놀랍습니다. 핫셀블러드는 달착륙 사진, 비틀즈앨범 등 중요한 사회적 이슈에 등장하는 중형 카메라 브랜드입니다. 이 회사의 가장 저렴한 디카도 200만원에 가까운 고가 브랜드의 제품을 폰 액세서리로 299불에 만날 수 있습니다. 폰 밑에 핫셀블러드 트루줌을 붙인 이미지 입니다. 액세서리 이름은 핫셀블러드 트루줌으로 모토z 와 연결해서 사용합니다. raw 포맷을 찍을 수 있고, 제논 플래쉬가 달려 있습니다. 폰 연동의 장점인 찍은 사진을 바로 공유하거나 백업이 가능합니다.  세부적인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호환폰은 모토z 드로이드, 모토z 포스 드로이드, 모토z 플레이 드로이드 이며, 무게는 145그램, 1200만화소, 마이크 내장, 줌렌즈 답게 렌즈 밝기는 3.5~6.5, 10배 광학줌/ 4배 디지털줌까지 제공됩니다. 35미리 기준으로 25~250미리 줌이 가능합니다. 손떨림 보정 기능이 사진, 동영상 모두 가능하며, 파노라마 사진도 찍을 수 있습니다. 핫셀블러드 답게 디카의 수동기능이 추가되어 별도의 디카 없이도 고품질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메모리는 32~64기가 마이크로 sd 카드를 사용하며, 2테라 클라우드지원, 구글포토 무한대 지원이 가능합니다.  폰 액세서리로 핫셀블러드를 느껴 보실 수 있습니다.

[포터블월드 미래상점 - 5인치 윈도우10/ 안드로이드 5.1 듀얼 미니pc 의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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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치 pc가 유행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소니도 중소기업도 5인치 pc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스마트폰이 나오면서 5인치 pc는 자취를 감췄습니다. 요즘 다시 5인치 pc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역사는 되풀이 되나 봅니다.  이젠 5인치 pc를 만들 부품들 중 핵심인 성능좋은 cpu인 인텔 아톰이 있습니다. 아직은 미니 pc cpu로 아톰을 능가하는 경쟁상대는 없는것 같습니다. 인텔 체리트레일 z8300 시리즈를 사용했습니다. 윈도우 10도 5인치 pc에 탑재될 만큼 최적화가 되었습니다. 윈도우 10과 안드로이드 5.1이 듀얼로 내장됩니다. 두께는 20미리, 무게는 200그램입니다. 스마트폰보다 조금 무겁고 10테블릿의 절반 무게입니다. 케이스 밖으로 나온건 wifi 안테나입니다. 내장보다 차라리 성능좋게 밖으로 내어 두었습니다. 5인치 미니pc 이지만 성능은 왠만한 노트북 급입니다. 주변 인테페이스 연결 포트도 hdmi, 이더넷, tf card slot, usb host 3개, 마이크로 usb, 3.5미리 오디오잭까지 지원됩니다. 윈도우10, 안드로이드 5.1 듀얼 os가 지원됩니다. 아래쪽은 열기 배출을 위해 통풍구가 있습니다. 용량 확장은 저렴한 노트북 hdd를 이용할 수 있는 케이스가 지원됩니다.  가장 중요한 가격은 79달러 부터 시작됩니다. 저렴한 가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