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터블월드 구매정보 - 눈의 방향을 따라 움직이는 카메라와 자동 배터리 교체가 가능한 헬리덱을 제공하는 드론]

드론의 센서가 보다 정밀해 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드리는 드론은 카메라가 고글 방향에 따라 움직이는 헤드 트래킹이 되며, 다른 놀라운 기능은 자동착륙 및 자동 배터리 교환까지 가능합니다. 조종은 시계 콘트롤러를 사용합니다. 큰 다이얼로 고도를, 작은 다이얼로 회전, 전후좌우는 조이스틱을 이용하는 방식입니다. 직관적인 방식으로 보이긴 하지만 한손으로만 조종해야 하므로 다이나믹한 조종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대신 앱도 제공하고 있어 앱으로 조종도 가능합니다. 텔레매트리 앱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외부 형태는 지금까지의 드론과는 다른 유선형입니다. 마치 비밥 드론의 유선형 버전 같습니다. 



본체보다 주변기기가 더 화려합니다. 가격도 더 비쌉니다. 




첫번째 주변기기는 손목형 조종기 입니다. FPV로 화면을 보면서 한손으로 조종이 가능합니다. 




1.8 인치 액정을 통해서 조종이 가능하며 별도의 특수 기능은 핫키로 만들어 두었습니다. 공중에 정지, 이륙, 사진/영상 촬영, 리턴홈/ 착륙 기능을 버튼으로 제어 가능하며 방수도 됩니다.




손목 조종기가 불편하다면 앱을 이용하여 조종할 수도 있습니다. 




텔레매트리 앱입니다. 약간 단순해 보이지만 쓸만할 것 같습니다.






헤드 트래킹이 되는 고글과 카메라를 제공합니다. 




머리 움직임에 따라서 드론 카메라가 동기화 되어 움직입니다. 즉 짐벌과 고글이 동기화 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최대 이동 각도는 영상 왜곡을 방지하기 위해 55도까지 가능합니다. 




가장 핵심 기능인 헬리덱입니다. 이륙/ 착륙을 자동으로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하지만 자동으로 배터리 교환을 3개까지 해줍니다. 현재 드론을 날려보면 자동착륙 기능이 있지만 gps 오차 때문에 정확하게 착륙이 어려운데 이런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정확하게 착륙하면 배터리를 자동으로 교체해 줍니다. 이 기능을 이용하여 오랜시간동안 비행이 가능합니다. 




자동차 지붕위에 설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보통 자동차 지붕위는 철판으로 되어 있어 드론의 센서가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는데요.. 내장 배터리를 통해 외부 usb 장치 충전이 가능하며 2개의 배터리를 보관하며 1개의 배터리는 충전이 가능합니다. 아마도 대용량 배터리가 내장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비행시간은 25분정도, 최대 속도는 시속 50kmh, 배터리는 5400mah, 10미터 이내 초음파센서를 이용하여 장애물 감지 기능이 있습니다. gps, 자이로, 가속도, 지자계 센서는 일반적인 드론처럼 모두 내장되어 있습니다. 짐벌은 2축 짐벌이며, 카메라는 1200만화소, 1080p HD 입니다. 믿을 수 없겠지만 비행거리는 2km 라고 합니다. 




크기입니다.




사진과 영상은 드론에 저장됩니다. 명시되어 있지 않지만 집에 오면 홈 네트웍에 연결하여 클라우드에 올릴 수 있다고 합니다. 






카메라는 1080p로 60프레임까지, 720p로 120프레임까지 고속 촬영이 가능합니다. 


랜딩기어는 약간 부실해 보이는데 매우 가벼워 보입니다. 랜딩기어를 분리해야 헬리독에 착륙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베타 버전에 한해 30만원대에 구매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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