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와치 끝판왕 가민 마크 에비에이션 스마트와치 구입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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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민 마크 에비에시션과 애플 울트라 스마트 와치, 삼성 스마트 와치5 프로를 비교해 보고 가민 마크 에비에이션을 선택했습니다. 가민을 선택한 이유는 배터리 시간 때문이었습니다. 애플이나 삼성 와치 모두 3일을 넘기기 힘들었고 반복된 충전이 사용을 덜하게 되는 이유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마크 에비에이션은 그동안 나온 가민 스마트 와치 full 기능과 항공용 기능이 추가로 들어있습니다. 가민 와치 기능은 기본 기능만 해도 너무 많아 필요한 기능만 사용하게 되는데요, 기본 기능 보다도 와치 페이스를 이용해 스마트폰과 연동해서 각종 날씨 데이터를 사용하는 기능을 많이 사용합니다.  밴드는 기본이 티타늄이고요, 고무 밴드도 여분으로 들어있습니다. 가민 시리즈 중에서 제일 고가의 제품이라 디자인도 매우 고급스럽습니다. 한번 충전하면 12일 정도는 충전없이 사용할 수 있기에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단 태양광 충전기능은 없습니다. 퀵핏 기능도 있어서 22미리 가민 밴드는 호환이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정품으로 제공되는 고무, 티타늄 밴드가 너무 훌륭해서 추가 밴드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여러 종류의 스마트 와치를 사용해 본 결과 스마트 와치는 가민으로 귀결되는 것 같습니다. 

스팀덱 64기가 버전 1테라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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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덱용으로 해외에서 주문한 1테라 2230 nvme 메모리가 도착해서 오늘 분해해서 장착했습니다. 나사들이 너무 꽉 조여진 상태여서 1개가 나사선이 살짝 밀렸지만 1자 드라이버로 돌려져서 정상적으로 1테라 업그레이드를 마쳤습니다. 내부 구조가 유투브에 나온 것과 달라서 살짝 당황했지만 메모리 덮개 열고 64기가 메모리를 1테라로 교체 후 작동 확인후 다시 재 조립했습니다. 분해시에도 부러지거나 하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1테라 메모리를 설치해 보니 스팀덱이 더 빨라졌습니다. 아마도 기존 64기가 메모리가 매우 느렸던것 같습니다. 저는 스팀os는 아예 설치를 안하고 바로 윈도10을 설치했습니다. 초기엔 메모리카드에 윈도투고 버전도 설치해 봤지만 너무 느려서 사용하기 불편했습니다. 윈도를 설치할거면 바로 내장 nvme 메모리에 설치해야 느려지지 않습니다. 윈도 설치후 스팀덱 홈페이지에서 윈도 드라이버를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면 됩니다. 사운드도 내장 스피커로 잘 나옵니다. 

테슬라 사이버트럭 생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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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사이버트럭 이벤트를 한 이후 4년만에 첫 상용 사이버트럭을 조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아마도 한국은 24년이나 25년쯤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미 받은 주문량이 160만대가 넘기 때문에 1년에 30만대 정도 생산을 하더라도 이를 다 출시하기 까지는 4~5년이 걸릴 것 같습니다. 저도 듀얼 모터로 4만불대에 주문한 기억이 나지만 테슬라가 워낙 가격 변동이 심해서 언제 차량을 인도 받을 지, 얼마에 구입할지 궁금하네요. 차량을 받을 때 이메일이 다시 온다고 하니 끈기있게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이제 테슬라 로드맵에 사이버트럭이 베일을 벗었습니다. 사이버트럭 위에 있는 차는 밴, 그 오른쪽은 모델2라는 루머가 있습니다.  위장 디자인도 아주 멋지네요.

테슬라 모델 Y 스탠다드 버전 신차 5699만원에 예약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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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슬라 모델 Y 스탠다드가 중국 리튬이온 배터리 대신 중국 LFP 배터리 사용해서 가격을 56,999,000원으로 주문받고 있습니다. 인도일은 8~9월로 나와 있습니다. 정말 매력적인 가격이네요. 모델 Y 초기에 한 10일 정도 5900만원 정도로 예약받고 사라졌던 기억이 나는데요.. 이제 LFP 배터리를 사용하면서 가격은 더 내렸습니다. 보조금 받으면 4천만원대 후반에 구입 가능하네요. 닫히기 전에 구매해야 할지 고민되네요.. 주행거리가 350km라 부족해 보이지만 이전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하는 모델 Y의 경우는 400km를 거의 넘어서는 주행거리를 보여주고 있긴 합니다. 모델 3 도 LFP 배터리를 사용하면 가격이 더 내려갈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현재 예약하는 추세라면 전기차 뿐만 아니라 수입차 시장에서 1등을 달성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닉스 울트라 탭 C 컬러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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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가지 컬러를 가진 전자 잉크 액정 테블릿을 구입했습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remarkable2 과 노바5는 흑백 전자잉크 액정이었지만 오닉스 울트라 탭 C는 물빠진 컬러 즉 파스텔 컬러를 가진 칼레이도 3 epapaer 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기 뒷면에 스캔용 카메라가 달려 있지만 거의 쓸 일은 없습니다. 종이재질 잉크와 메탈 닙을 사용하면 영구적으로 필기가 가능합니다. e-book 기기 이지만 10.3인치 급은 필기에 더 유용합니다. 전자 잉크 액정이기에 일반 테블릿보다 배터리 소모가 매우 적습니다. 컬러는 150 ppi, 흑백은 300 ppi 로 구분되어 표시됩니다. gpu가 탑재되어 잔상이 적고 속도가 빠릅니다. 노트 작성 시 외부 템플릿을 가져올 수 있어서 소니에서 만든 무료 템플릿을 구해 사용중입니다. 전용 펜은 뒷부분에 지우개가 달려 있지만 지울때 세밀하게 지우기가 어렵워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오닉스 제품을 구입하는 방법은 2가지이며 이노스페이스에서 구입하거나 해외 직구입니다. 국내 정발 제품과 직구 제품의 설치된 롬이 다르며 업로드로 사용하는 클라우드도 서로 달라서 불편한 점이 몇가지 있습니다. 

스팀덱 64기가 버전 주문후 하루만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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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7일 komodo 사이트에서 가성비 좋은 64기가 버전 주문후 다음날 택배 리스트가 떠서 긴가민가 했는데요.. 총알배송입니다. 7월8일 오후에 도착했습니다. 처음 세팅도 어렵지 않습니다. wifi 설정하고 스팀 아이디 넣으면 바로 업데이트하고 게임 선택하면 다운로드 됩니다. 아직 1테라 2030 ssd가 도착하지 않아 일단 내장 64기가에 게임 설치 중입니다. 에이스 컴뱃 7이 43기가 여서 설치 가능하기에 선택했습니다. 크기는 미니 키보드만 하고요, 본체는 매우 잘 만들었네요. 팔수록 손해본다는 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ssd 1테라가 도착하면 분해해서 장착한 후 스팀 os를 다시 설치해야 한다고 해서 부팅 가능한 메모리 카드에 스팀 os 부팅 디스크를 만들어 두었습니다. 스팀 os로 사용해 보다가 필요하면 윈도우를 설치해 보려고 합니다.   윈도우를 설치해서 다양한 일을 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은 급하지 않습니다. 우선 스팀 os로 사용해 보려고 합니다. 

스팀덱 64GB 버전 10% 할인해서 53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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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달정도 고민하다가 10% 할인에 흔들렸습니다. 그러나 확인해 보니 계속 10% 할인중이었지만 512기가 버전 품절된 것으로 봐서 64기가 버전도 품절될지 이제 마지막이라 생각해서 주문했습니다. 구입 목적은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2020을 하기 위한 것과 외부에서 노트북 대신 사용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한달간 스팀덱으로 생활했다는 개발자 분 영상도 봤지만 어느정도 쓸만한 제품인 것 같습니다. 1~2주 후에 도착하면 2테라 SSD 추가해 보려고 합니다. asus rog ally 제품이 성능면에서 더 우수해 보이긴 했지만 가성비는 스팀덱 64기가 버전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