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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스마트 와치(sony smart watch) 2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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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스마트 와치 2 입니다. 전작에 비해 해상도가 업그레이드 되었고 외형도 고급스럽게 변했습니다. 스마트 와치에 앞서 와치가 먼저 기본 기능이 되어야 하는데 보통 와치 기능보다는 스마트 기능을 강조합니다. 본연의 기능은 시계인데 시계 기능이 불편하거나 부실하다면 얼리어답터의 장난감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금속 재질의 파워 버튼입니다. 다른 부분도 각을 잘 잡았습니다. 속도가 얼마나 개선되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지만 성능 개선을 조금 시킨 것 으로 보여집니다. 생활 방수 기능이 제공되며 기본 스트랩이 제공되는데 가죽인지 스틸인지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가죽 스트랩은 덥고 땀에 절면 끈끈해 집니다. 고무 스트랩은 착용감이 안좋습니다. 기본 기능입니다. 콜 핸들링을 요긴하게 사용하려면 페어링이 항상 유지되어야 하는데 블루투스 페어링은 항상 유지되지 못합니다.  스마트폰의 기능을 공유하는 스마트 와치는  폰과 연결이 끊어지면 단순 시계 기능만 제공됩니다. 시계로서 가장 중요한 배터리 타임은 전작과 동일합니다. 적게 사용하면 7일, 일반적으로 3-4일입니다. 시계로서는 사용하기 어려운 배터리 시간입니다. 좀더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페어링이 끊어지는 문제는 NFC를 내장하여  페어링 재연결을 손쉽게 도와줍니다.

[오늘 소코에서 정발된 스마트 블루투스 핸드셋(sony smart bluetooth handset) SBH52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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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에서 특이한 블루투스 핸즈프리가 나왔습니다. 세컨드 폰 개념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마이크와 스피커를 적용했습니다. 아직 출시전입니다. HD 보이스와 NFC까지 내장하였습니다. 약간 긴 모습이며 usb로 충전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어폰도 그리 특이하지 않습니다. NFC로 폰과 블루투스 페어링을 손쉽게 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이 새롭게 추가된 기능입니다. 이어폰으로 전화하는것이 아니고 바로 귀에 대고 전화할 수 있습니다. 무척 편리해 보이는 기능입니다. 음질이 문제가 되겠지만 HD 보이스로 통화된다면 그리 나쁘지 않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HD를 지원하는 블루투스 프로파일이 기본 사양입니다. 헤드셋 통화가 8.1시간, 핸드셋 통화가 4.8시간, 스피커폰 통화가 3.9시간,  스트리밍 헤드셋 듣기가 10.6시간, 스트리밍 스피커 듣기 시간이 5.5 시간입니다. 배터리 용량은 115mAh 로 그리 크지는 않습니다. 소니 제품은 실용성 보다는 첨단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조금 불편해도 폼나는 제품 컨셉을 가지고 있습니다.  FM 라디오도 내장되어 있습니다. android app enabled 라고 되어 있는 기능이 있는데 전용앱이 제공되는 것 같습니다.

[세계 최장 18시간 사용이 가능한 소니 바이오 듀오 13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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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나온 노트북 중 가장 긴 배터리 시간인 18시간 배터리 사용, 11인치 버전과 동일한 무게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포장한 소니 바이오 듀오 13입니다. 다른 회사에 비교하는 것은 그렇지만 이정도면 얌전한 형태의 노트북입니다. 수년전에는 더 기이한 노트북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소니를 좋아하는 소니 매니아 위주로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점점 시대가 바뀌면서 소니의 노트북이 시대에 어울리는 환경이 되었습니다. 예전부터 일반적인 노트북이 아닌 다른 형태의 노트북을 많이 사용해 보니 노트북의 핵심 기능인 문서작성의 필요성은 중요합니다.  이 기능이 어렵거나 불편하거나 하면 실제 오랫동안 사용하지 못하게 될 수 있습니다. 소니가 이런 점을 적절히 조합한것으로 보여집니다.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핵심 기능을 바탕으로 다양한 소니의 노하우를 접목하였습니다. 소니의 제품 사이클은 길지 않기에 적절한 시기를 고르면 바로 구입하면 좋습니다. 몇달 고민하다 보면 바로 단종 또는 후속 제품이 나오게 됩니다. 슬림 노트북 배터리 사용시간이 10시간을 찍은것은 레노보 tablet2 밖에 없었는데 소니가 이번에 큰일을  해 낸것 같습니다.  18시간이면 서울 - 파리 - 스페인까지 도착할때까지 사용이 가능한 시간입니다. 두께 볼륨감이 조금 있습니다. 슬림한 마우스 패드가 아래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뒷면입니다. NFC가 소니의 트렌드네요.. 요즘 소니 신제품에는 거의 NFC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심플하지 않은 소니다운 경첩은 그대로 입니다. 별매품이긴 한데 한국 사이트에는 소개되어 있지 않은 제품입니다. 유선을 무선으로 바꿔주는 wifi 라우터 입니다. AC 어댑터에 맞도록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깜찍합니다. 아직 가격은

[GPS가 내장된 순토 만능 스포츠 시계 ambit2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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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토 ambit 콜렉션입니다. 순토는 산악용 나침반으로부터 시작해서 스마트 와치까지 가장 빨리 발전하는 시계 업체로 보여집니다. 스마트 와치는 2가지 부류로 발전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순토처럼 시계 자체에 스마트한 센서를 넣어 시계만 있어도  다양한 정보를 볼 수 있는 제품과  다른 하나는 소니 스마트와치 처럼 시계에는 아무런 기능은 없지만 스마트폰의 센서와 컴퓨팅 능력을 이용해 사용하는 것으로 구분됩니다. 전자는 고가이지만 후자는 중저가에 속하게 됩니다. 최근 순토도 가격을 합리화하여 재질을 다양화 한 저렴한 제품과 새로운 스마트한 기능을 넣은 중급 제품으로 구분하여 라인업을 갖추었습니다. 특이한 제품이 gps를 포함하여 다양한 센서를 복합적으로 넣은 ambit 시리즈 입니다. 최근 버전업을 하여 ambit2를 출시하였습니다. 심박 센서는 옵션으로 구입하거나 HR이 붙은 제품은 포함되어 있습니다. 순토 시계는 기능도 나이스 하지만 디자인도 첨단의 느낌이 듭니다. 실제로 우리나라에서 순토 ambit에 waypoint를 넣어 시계를 보며 트래킹 하실때 실제로 활용 하는 분들을 인터넷에서 보았습니다. 순토 앱과 웹 페이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순토앱이란 센서에서 수집된 정보를 기록한 데이타베이스에서 일부 값만 선택하여 그 값을 여러 사람들과 공유하는 개념입니다. 값을 선택하는 방법은 센서만 지정할 수도 있고 센서끼리 공식을 넣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일을 개인이 직접 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습니다. 스키 스피드 앱입니다. 제목 그대로 스키 스피드를 측정하는 것입니다. 스피드_instant 값만 보여줍니다. 여러가지 센서값 중에서 스키탈때 필요한 값만 보여주는 것입니다. 운동별로 다양한 앱이 존재합니다. 표현 공식도 운동에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