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iphone5)로 촬영한 사진(flower photo)과 잉크젯 출력(inkjet print) 후기]

작년 이맘때까지는 폰카메라의 여러가지 한계로 나들이가거나 중요한 행사때에는
항상 DSLR 또는 조그만 똑딱이 자동카메라를 들고 다녔습니다.

시간이 흘러 아이폰4s 구입 이후로는 정말 중요한 자리가 아니면
폰 카메라로 대부분 해결이 가능합니다.

가까운 근거리를 찍는 가족끼리의 소풍에서는
이제는 무거은 DSLR이나 똑딱이를 가져가지 않습니다.
현재 전화받는 폰 카메라로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조금 더 사진이 잘 나오긴 하지만
디지털 앨범이나 카톡등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디카에 들어있는 사진들을 컴퓨터로 옮겨야 하기에
번거롭지만 메모리 카드를 분리해서 리더기에 넣고
pc 작업을 해주어야 합니다.

폰 카메라로 사진을 찍게되면 이런일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편집까지 폰에서 모두 해결이 가능합니다.
심지어 동영상 편집과 자막처리해서
유투브에 업로드까지 모두 폰에서 처리가 가능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아이폰 시리즈는 전화기나 MP3 기능보다도 카메라와 편집 기능이 마음에 들어서
가장먼저 카메라 기능과 편집툴을 가장 많이 사용해 봅니다.

아이폰5에 탑재된 카메라는 isight 카메라로
애플이 새로운 기종이 나올때 마다 새로운 기능을 넣는
부분중에 하나 입니다.

아이폰4s 보다 1미리 더 커진 렌즈,
32미리로 더 넓어진 화각,
어두운 환경에서 스마트한 조리개 조절 기능은
아이폰5에서만 느낄수 있습니다.

사실 이전에 아이폰4s로 야간 사진은 거의 포기하다시피 했는데
아이폰5는 야간에도 광원주위 보라빛만 잘 피한다면
훌륭한 사진을 만들어 줍니다.

물론 이번 아이폰5에서 보라색 빛 번짐현상으로
비난을 받고 있지만 나머지 기능들은
쓸만한 기능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이폰5 카메라가 기존 아이폰4s에 비해 조금 좋아졌다고 해서
폰 카메라 시험을 위해 코엑스로 갔습니다.

요즘 한달간 코엑스에서 국화 전시회를 하고 있어
카메라 시험을 위한 좋은 기회라는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시험을 위해 다른 사물도 많이 찍지만
꽃사진을 찍으면
컬러, 세부적인 명암등을
한꺼번에 볼 수 있어
새로운 카메라가 나오면
꽃을 찍어 판단하곤 합니다.

이번 코엑스 앞 마당에 전시된 국화는 몇종류 안되지만
예쁘게 포토존을 많이 만들어 놓아
사진찍기에 좋았습니다.
일반적인 국화보다는
꽃잎이 가늘게 자란
국화를 많이 찍었습니다.

사진들은 보정을 하지 않았습니다.
아이폰5에서 크롭만 하였습니다.

사진에서 보면 소니 cmos 느낌이 조금 나는것 같습니다.

화면으로 보면 깨끗한 노란색이지만
프린트해보면 약간 어두워 보입니다.
아이폰5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잉크젯으로 프린트해 보았습니다.
보정을 안했음에도 불구하고 원본의 색을 잘 재현해 내는것 같습니다.


[아이폰5 관련링크]
아이폰5용 필수 악세사리 - 라이트닝 to 30핀 어답터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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