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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G / LTE 데이터 함께 쓰기 가입 방법 총정리 - 중고폰으로 티맵 네비 단말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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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퇴근길에 SKT 을지로지점에 들렸습니다. LTE 데이터 함께 쓰기 서비스 일명 데이터 쉐어링 서비스가 출시되었기 때문입니다. 기존에 수입 아이폰5를 유심기변으로 3G와 데이터쉐어링을 함께 사용하고 있었는데 LTE 데이터 쉐어링이 나오면 3G는 LTE로, 3G 데이터 쉐어링은 LTE 데이터 쉐어링으로 교체하기 위해서 입니다. 지점에 들어갈때 친철하게 무슨일로 왔는지  물어보기에 LTE 데이터 쉐어링 때문에 왔다고 하니 일단 상담부터 받아보라 했습니다. 오늘 12월31일 인데도 을지로 지점엔 대기자가 무려 20명이나 있었습니다. 티월드에 나온 3G 데이터 셰어링 설명 입니다. 5개 심을 이용하더라도 요금은 3천원 한번만 내면 됩니다. 11년3월8일 이전에 구입한 무적심은 셰어링 심도 제한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3월9일 이후엔 요금제에 따라 데이터 한도가 정해지도록 변경되었습니다. 한도가 소진되면 데이터 옵션 요금을 통하면 추가 이용을 하거나 다음달 1일까지 기다리면 다시 이용 가능했습니다. 괄호안에 들어있는 데이터 차단해제 및 충전기능 제공예정은 아직 출시되지 않은것 같습니다. LTE 데이터 셰어링은 아직 티월드에  설명이 없습니다. 오늘 보도자료와 티월드 블로그로만  배포된 것 같습니다. 아래 내용은 지점에서 상담을 통해 들은  LTE 데이터 셰어링 내용입니다. 1. LTE 가입을 해야 하기에 기기를 가지고 와야 함. -> 3G 데이터 셰어링은 심만 가입하면 되었습니다. 2. 3G 단말은 기기 등록을 할 수 없다. -> 심은 3G나 LTE나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심만 등록해 주면 알아서 사용하겠다고 했지만 불가능 하다고 함. 티월드 블로그를 통해 안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아이폰 액세서리 추천 - CES 2013 혁신상 포터블 미디어 플레이어 & 액세서리 : 아이폰을 170도 광각 액션캠으로 변신하게 해주는 outride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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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장 배터리 케이스로 유명한 mophie에서 출시한 outride 입니다. 아이폰을 아웃도어 케이스에 넣기만 하면 액션캠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액션캠의 생명인 와이드 화각을 위해 케이스 뒷편에 광각 렌즈가 달려 있습니다. 전용 액션캠을 구입하시면 사용 빈도가 그리 많지 않아  아까운 점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 제품은 평소에 항상 사용하는  아이폰을 액션캠으로 대체해 주는  악세사리로 아이폰 사용빈도를 높여 주어 경제성을 더 높여줍니다. 아이폰을 사용하기 때문에 다른 액션캠에 비해 전체적으로 부피가 커진다는 점이 단점이지만 아이폰 사용자에 한해서이지만 케이스만 구입하면 아이폰을 저렴하게 액션캠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케이스 아랫부분은 여러가지 부착 가능한 받침이 붙어 있습니다. 뒷면에는 카메라 부분에 광각 렌즈가 붙어 있습니다. 아이폰 배터리가 그리 오래 가지 못하기 때문에 액션캠으로 사용하려면 외장 배터리 충전기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케이스에 넣으면 케이블을 연결할 수 없기 때문에 사전에 미리 충전을 해야 합니다. 다른 액션캠에 비해 장점은 다양한 악세사리가 기본으로  박스에 들어있다는 점입니다. dryland, watersports, 굴곡 마운트, 래치, 평면 마운트, 핸들바 마운트, 서프 마운트, 삼각대 마운트, 렌즈캡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watersports 케이스는 5미터 방수가 됩니다. 다른 전용캠의 60미터 방수에 비해서는 약점입니다. 다이빙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액션캠의 생명인 광각기능은 케이스에 170도 화각을 지원하는 광각렌즈가 붙어 있습니다. 앱 커뮤니티가 지원됩니다. 다른 사람들이 찍은 동영상을 보거나 자신의 동영상을 업로드 가

[포터블 기기 추천 - CES 2013 혁신상 디지털 이미징 : 스마트폰과 연동 가능한 소니 액션캠(HDR-AS15, HDR-AS10 : no-wifi 버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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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캠은 고프로가 대세였습니다. 최근 캠의 강자인 소니도 드디어 액션캠을 출시했습니다. 2가지 버전으로 출시되었는데요 국내 출시 버전은 wifi 내장된 HDR-AS15 이고 해외에서는 조금 저렴한 wifi 가 없는 버전인 HDR-AS10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액션캠은 거친환경에서 사용하기  때문에  방수, 방진 하우징이 필수입니다. 하우징에 들어가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조작 버튼이 크고 단순한 기능만 제공하고 있습니다. 소니답게 칼짜이즈 렌즈를 달았습니다. 화각도 170도면 충분해 보입니다. 액션 카메라를 사용해 보면 화각이 중요합니다. 근거리에서 넓은 화각으로 배경을 멋지게 찍어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녹화 프레임수도 중요합니다. Full HD 30 프레임은 기본입니다. 슬로우 재생을 위한 60 프레임도 지원하면 더 재미있는 영상도 찍을 수 있습니다. 인터페이스 지원 단자입니다. usb, hdmi, 충전, 외장 mic 포트를 지원합니다. 스테레오 마이크가 전면으로 향해 있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방수 하우징에 들어가면 깨끗한 녹음은 어렵다고 보입니다. 물론 방수하우징에서도 녹음 품질을 높이는 전용 프론트 도어를 별도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실제 수중 촬영을 고려하시는 분들은 평면 렌즈 하우징을 구입하셔야 합니다. 물속에서는 볼록한 렌즈로 촬영하면 어색한 화면이 나옵니다. 물론 제대로된 영상을 위해서는  수중 라이트도 필요한데 액션캠용 수중 라이트 악세사리는  아직 없습니다. 온/오프 스위치 입니다. 헤드밴드로도 촬영이 가능합니다. 납작한 디자인이라 어색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자전가 헬맷은 밴드로 고정하기 어렵습니다. 헬맷 위에 접착 테입으로 고정해야 합니다. 헬맷 위는 주위의 시선에 어색한 위치입니다. wifi 내장 버전 가격은 268 달러입니

[여행 용품 추천 - 해외 출장 필수품 보스(bose) 노이즈 캔슬링(noise cancelling) 헤드폰(headphone) QC15 리미티드 에디션(limited edition : blue color)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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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보스 QC(quietComfort) 15 Acoustic Noise Cancelling headphone의 리미티드 에디션입니다. 기존 제품이 실버색만 있었는데 블루색 한정품으로 나왔습니다. 디자인과 스펙은 동일합니다. 컬러만 블루 컬러 입니다. 기존 은색에 식상한 분은 블루컬러가 마음에 드실것 같습니다. 기존 은색이 너무 도드라져 보여 실제 헤드폰을 착용하고 자신의 모습을 보면 헤드폰이 너무 커 보였는데 블루컬러는 어두운 색이라 헤드폰이 좀 작아 보일것 같습니다. 블루색이라 그런지 그렇게 커 보이지 않습니다. 여자분에게도 잘 매칭되는 컬러 같습니다. 스마트폰 연동 이어 마이크 케이블도 들어 있습니다. 구성품입니다. 케이스 색상도 블루 톤 입니다. 간단한 스펙입니다. 유일한 단점은 배터리가 있어야 구동되며 35시간으로 그리 길지 않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출장때 많이 사용하기에 서울 - 미국 또는 서울 - 유럽 구간 간신히 왕복할 수 있는 배터리 시간 입니다. 물론 비행내내 사용한다고 보기 어렵지만 소니 노이즈 캔슬링 최신 제품을 보면 거의 100시간이 기본입니다. 소니 제품은 배터리가 없어도 기본 사운드 출력이 가능합니다. 항공기에서 노이즈 캔슬 품질은 보스가 우월합니다. 보스 제품이 조종사 헤드셋으로 노하우를 많이 쌓았기 때문이라 합니다. 마지막에 보시면 frequent flyer에  최적이라고 광고하고 있습니다. 조금 저렴하다고 일반 판매자에게 구입하시면 짝퉁을 구입할 우려가 있습니다. 반드시 정품을 구입하시는것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행 추천 - 경비행기 타고 호주 케언즈 대보초 관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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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케언즈는 남반구인 호주 대륙에 위치해 있기에 서울과 계절이 반대입니다. 그러나 적도 가까이에 있기 때문에 기온차가 크지 않습니다. 케언즈 앞바다에는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라는 거대한 산호초가 있습니다. 이 산호초를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케언즈를 방문합니다. 대보초를 관람하는 방법은 비행기를 타고 하늘에서 보는 방법과 다이빙을 하면서 바다에서 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직항은 여름철에만 있기 때문에 다른 계절에 케언즈에 가려면 경유노선을 이용해야 합니다. 보통 홍콩 또는 일본을 경우하면 됩니다. 케언즈는 조그만 시골 마을 느낌입니다. 괌이나 사이판 같은 느낌이 듭니다. 시드니나 골드코스트등과는 많이 다릅니다. 대보초는 하늘에서 봐야 제대로 볼 수 있기에 경비행기를 타야 합니다. 경비행기 관광상품은 단체로 가거나 개인이 직접 소규모 항공사를 찾아가도 이용 가능합니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저는 케언즈 공항에 위치한 flying school 이기도 한 배리어 에비에이션에 찾아갔습니다. Flying school 답게 다양한 비행기들이 활주로에 있습니다. 최신 항공기도 있지만 가격표에 보니 2차세계 대전 때 사용했던 무스탕 비행기도 탑승이 가능하다고 적혀 있었습니다. 시내에 있는 케언즈 박물관에도 보면 다른 역사보다도 비행기 역사가 꽤 오래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호주 대륙으로 건너 오려면 항공기가 필수적이었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이 비행기는 교육용 비행기는 아닌것 같습니다. 탑승전에 안전 교육을 받고 몸무게를 잰 다음 자리를 배정 받았습니다. 경비행기 계기판입니다. 실제로 보면 매우 낡았습니다. 박물관에 있어야 할 비행기 같은 느낌인데 실제로 날라가는게 신기했습니다. 앞쪽에 앉은 둘째가 약간 긴장된 모습입니다. 나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