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29일 토요일

[여행 추천 - 경비행기 타고 호주 케언즈 대보초 관람기]

호주 케언즈는 남반구인 호주 대륙에 위치해 있기에
서울과 계절이 반대입니다.
그러나 적도 가까이에 있기 때문에
기온차가 크지 않습니다.


케언즈 앞바다에는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라는

거대한 산호초가 있습니다.
이 산호초를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케언즈를 방문합니다.


대보초를 관람하는 방법은 비행기를 타고 하늘에서 보는 방법과

다이빙을 하면서 바다에서 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직항은 여름철에만 있기 때문에

다른 계절에 케언즈에 가려면 경유노선을 이용해야 합니다.
보통 홍콩 또는 일본을 경우하면 됩니다.


케언즈는 조그만 시골 마을 느낌입니다.

괌이나 사이판 같은 느낌이 듭니다.
시드니나 골드코스트등과는 많이 다릅니다.


대보초는 하늘에서 봐야 제대로 볼 수 있기에

경비행기를 타야 합니다.


경비행기 관광상품은 단체로 가거나

개인이 직접 소규모 항공사를 찾아가도 이용 가능합니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저는 케언즈 공항에 위치한 flying school 이기도 한
배리어 에비에이션에 찾아갔습니다.

Flying school 답게 다양한 비행기들이 활주로에 있습니다.

최신 항공기도 있지만
가격표에 보니 2차세계 대전 때 사용했던
무스탕 비행기도 탑승이 가능하다고 적혀 있었습니다.


시내에 있는 케언즈 박물관에도 보면

다른 역사보다도 비행기 역사가 꽤 오래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호주 대륙으로 건너 오려면 항공기가 필수적이었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이 비행기는 교육용 비행기는 아닌것 같습니다.

탑승전에 안전 교육을 받고
몸무게를 잰 다음 자리를 배정 받았습니다.

경비행기 계기판입니다.
실제로 보면 매우 낡았습니다.
박물관에 있어야 할 비행기 같은 느낌인데
실제로 날라가는게 신기했습니다.

앞쪽에 앉은 둘째가 약간 긴장된 모습입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조종사만 헤드셋을 착용하고 있었습니다.
비행기 소음때문에 탑승자들도
헤드셋이나 귀마개가 꼭 필요합니다.


비행기 소음때문에 옆 사람과 대화가 불가능합니다.

경비행기 한대를 전세냈습니다.
활주로에서 이륙 순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둘째는 멀미 증세와 비행기 소음으로 졸린 상태입니다.
결국은 잠들어 버렸습니다.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입니다.
가격에 따라 코스가 달라집니다.
1시간 코스, 2시간 코스가 있다고 하는데
2시간 코스로 가면 더 멋진 곳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즉 엽서에 나오는 유명한 섬들은

2시간 코스에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비용 때문에 1시간 코스를 선택했습니다.



햇빛과 비행기 고도에 따라

바다와 산호색이 여러가지 색으로 보입니다.

처음에 높은곳에서 비행하다가
중간에 서비스 차원에서
좀 낮게 내려갑니다.









좀 낮게 내려왔습니다.






최대로 낮게 비행했을때 촬영한 사진입니다.
양쪽에 모래섬이 있고
파도가 찰랑거리는 것이 보입니다.




착률 도중 본 집마다 요트 정박장이 있는
케언즈 부촌입니다.



열심히 조정해 주신 분과 한컷.


호주 케언즈에 가시면 경비행기 타고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를 꼭 보셔야 합니다.
감동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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