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터블월드 미래상점] 닌텐도의 재기 - 닌텐도 스위치 소개
몰락해 가던 닌텐도가 재미있는 제품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약 7인치 정도의 lcd를 도킹에 넣거나 들고 다니는 컨셉의 게임기입니다. 본체는 액정쪽에 내장되어 있어 도킹에서 빼어도 게임하는데는 지장이 없습니다.
외출시에는 조종기를 양쪽에 연결하기만 하면 됩니다.
콘솔을 독에 넣으면 독에 연결된 티비에서 게임 화면이 전송됩니다.
게임은 카드형태로 제공됩니다. 닌텐도 wii 에서는 cd 형태였는데 메모리 형태로 바뀌었습니다.
야외에서는 이런 형태로 게임하면 됩니다.
조이컨이라는 컨트롤은 2개로 분리하여 2사람이 동시에 게임할 수도 있습니다.
콘솔에 게임이 내장되어 있기에 각각의 조이스틱으로 2인용 게임도 가능합니다.
프로 컨트롤러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조이컨은 더미 그립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소니 휴대용 게임기와 유사하게 만들었습니다. 상당히 작고 휴대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출시는 내년 3월입니다. 스마트폰과 다른 게임의 장르를 추구하는 닌텐도의 전략으로 보여집니다. 스마트폰 게임에 밀려 1만엔까지 떨어졌던 닌텐도의 주가는 현재 2만5천엔입니다. 최근 포켓몬고 등 새로운 환경의 게임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닌텐도의 주가에서 볼 수 있듯이 미래 환경에 제때 적응하지 못하면 도태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앞으로 4~5년간은 VR, AR의 시대인데 이런 기능이 어떻게 추가될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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