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영양 간식 필리핀 직수입 리치 바나나 칩(rich banana chips) 소개]


최근 과자값이 인상되면서 예전에 별 부담없이 먹던 과자들을 점점 줄이고 있지만

캠핑을 가거나 아이들 친구들이 올때는 과자를 준비해야 합니다. 


국산 과자값이 오르다 보니 수입과자 값과 별 차이가 없는 경우가 생겼다는

신문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가격도 문제지만 과자에 포함한 성분에 대해서도

걱정 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어디까지 과자값이 올라갈지 모르지만 과자값을 올리기가 어려우면

과대포장이나 용량 조절 하다가 나중에 눈치보고 가격 올리는 식입니다.


수입 과자들 중 과일을 건조시킨 과자들은 오래전부터 인기 있었던 

제품들 중 하나입니다.

바나나 말린것, 망고 말린것등은 대형 할인점에 가보면 언제든지 구입할 수

있을 정도로 널리 알려졌습니다. 


이 제품은 지인의 소개로 몇개 얻은 제품인데 맛이 좋아 추가 구매했습니다.





모두 12개가 배송되어 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바나나 칩은

두껍습니다. 이가 약한 어린이나 노인분들은 먹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아래 사진들을 보면 아시겠지만 리치 바나나 칩은 매우 얇게 슬라이스 되어 있어 

딱딱하지 않으며, 부드럽게 먹을 수 있습니다. 




바나나 칩 과자입니다. 지퍼백 포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바나나 함유량이 58% 입니다. 코코넛 오일로 튀긴 후 설탕과 소금을 넣었습니다.

화학 첨가물은 하나도 안들어 있네요.. 아이들에게도 좋은 간식이 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고구마 맛탕과 바나나를 섞은 맛입니다. 바나나를 건조만 한 제품들은

약간 맛이 텁텁해서 2개이상 먹기가 어려웠는데 바나나 칩은 순식간에 반을 먹을 수

있습니다. 식품유형은 과자로 되어 있고 수입원은 현 정보통신입니다.








제조 국가는 필리핀입니다. 재료가 과일인 과자라고 보시면 됩니다.

열대지방 나라에 가시면 흔히 볼 수 있는 바나나 칩이지만 색다른 형태입니다.

집에서 바나나를 직접 슬라이스 해서 건조해서 먹는 분도 있는데 손이 너무 갑니다.




두께가 감자칩만큼 얇아 속안까지 단맛이 납니다.




한봉지에 이만큼 들어 있습니다.




바나나 씨가 그대로 보입니다. 

운전할 때나 티비 볼때나 캠핑시에 간식으로 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겉이 약간 끈적여서 손에 뭍지만 금새 없어집니다. 

같은 비용이면 과일 말린 과자가 건강에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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