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터블월드 미래상점] 배터리로 10시간 발열이 가능한 오리털 패딩과 발열장갑
아웃도어 업체의 영향인지는 몰라도 올해도 오리털패딩이 유행이라고 합니다. 초경량 패딩도 인기인데요, 경량으로 만든만큼 오리털이 충분히 들어가 있지 않아 초겨울에만 입을 수 있고 영하로 내려가는 한겨울에는 추워서 입기 어렵습니다. 이 제품은 경량 패딩안에 열이 나는 패널을 넣고 배터리를 연결해 열을 발생시키는 자체 발열이 가능한 패딩입니다.
후드티, 패딩, 조끼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고 열선장갑까지 제공됩니다. 열선 장갑에는 배터리가 없고 본체와 선만 연결하면 장갑까지 발열이 되는 구조입니다.
가장 낮은 온도로 세팅하면 하루 9시간 정도 사용 가능합니다. 등산, 낚시, 캠핑 등 야외에서 오래동안 있어야 하는 일을 할때 입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세탁도 가능하고 배터리로 휴대폰 충전도 가능합니다. 등과 주머니에 패널이 있어 손을 주머니에 넣어도 따뜻하며 함께 제공되는 열선 장갑을 패딩 본체와 연결하면 장갑도 발열이 됩니다. 패딩 자체는 가볍고 온도도 3단계 조절이 가능합니다. 열선 장갑은 터치 스크린에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장갑을 벗지 않아도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합니다.
패널의 위치는 등과 가슴, 주머니이며 5v, 12v 두가지 버전이 있습니다. 12v 버전이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남성용입니다. 패딩은 650 파워필이며 사이즈는 본인의 치수에 맞게 구입이 가능합니다.
여성용도 동일하게 650 파워필이며 허리라인이 남성용과 다릅니다. 컬러는 후드티의 회색을 제외하고는 푸른색과 검정 2가지 입니다.
12v 버전만 장갑을 연결할 수 있습니다.
후드티는 영하10도에서 영상 10도 사이, 패딩은 영하 20도에서 영상10도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한 열선 장갑입니다.
겨울 운동용으로 좋을 것 같습니다.
건조는 열을 내도록 하면 스스로 마른다고 합니다.
5년내 고장 발생시 무조건 교환이라고 합니다.
5v 제품은 최대 7시간, 12v 제품은 최대 10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5v 배터리가 조금 더 가벼워 보입니다.
옷에 내장되는 배터리는 12v 입, 출력과 여분의 usb 포트가 하나 더 있습니다.
컬러로 옷의 온도를 구별 할 수 있습니다.
다운재킷에는 열선 장갑을 연결할 수 있습니다.
재킷류에는 주머니에도 발열 패널이 들어 있습니다.
모든 시리즈에는 등과 가슴에 발열 패널을 넣습니다.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바이크용 발열장갑만 해도 20만원이 넘어가기에 가격 대비 괜찮은 제품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