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가족 오지 캠핑에 적합한 바이오라이트(biolite) 베이스 캠프(basecamp) 화목 스토브 소개]
아이폰 충전 버너로 유명해진 바이오라이트에서 대형 버너를 새로 준비중입니다.
캠프 스토브는 사이즈가 작아서 작은 나뭇가지로 코펠 1개정도 사용가능했지만
베이스 캠프는 작은 장작도 넣을 수 있을 만큼 큰 크기입니다.
버튼을 눌러보니 킥스타터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26일째인데 1379명이 3억8천만원
정도 모았습니다. 그렇게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적은 금액도 아닙니다.
회사 설립 목적인데요.. 에이즈나 말라리아보다 실내공기오염으로 죽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아직도 저개발 국가에서는 실내에서 불연소 물질로 인해 고통받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캠프스토브에서 번 돈으로 저개발 국가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다양한 캠프 스토브와 베이스 캠프 입니다. 아래쪽 줄 가장 왼쪽 제품은 한국의
어느 캠핑 화로 발명가가 개발한 제품과 비슷합니다.
그릴 아래쪽이 빨갛게 달궈질 정도로 불을 계속 피웠네요..
포터블 그릴은 식탁위에서도 조리가 가능합니다.
나뭇가지가 없는 곳에서 커피를 마시려면 연료인 나뭇가지도 준비해서 가야 합니다.
테스트 중인 베이스캠프 입니다.
아직은 시제품같은 느낌이 납니다. 올 하반기에는 제대로 된 제품이 나올것 입니다.
열을 전기와 바람으로 바꾸어 연소 효율을 높이고 폰이나 다른 기기를 충전합니다.
5와트 급 전기를 만들어 냅니다. 소형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 전기 저장도 가능합니다.
한번에 8개 햄버거 패티를 구울 만큼 넓습니다.
그릴로 불꽃을 만들거나 ..
가운데로 불꽃을 집중시킬 수 있습니다.
손잡이가 있어 운반이 용이하고,,
usb 라이트가 기본 제공됩니다.
먹음직 스럽네요..
전용 커버도 제공됩니다.
기본적인 구조입니다.
올 9월에 배송될 예정입니다.
왼쪽 녹색 제품이 초기 버전의 베이스캠프입니다.
킥스타터 옵션입니다. 5천불을 내면 연구소 견학도 시켜 준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받기 위해서는 299불 + 50불(해외배송비) 를 내면 됩니다.
매우 실용적일 것으로 보이지만 디자인이 끌리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