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kg의 파나소닉 티타늄 전기자전거 소개]
파나소닉에서 티타늄 경량 프레임을 사용하여 15.9kg의 전기 자전거를 출시했습니다.
기존 전기 자전거가 20~25kg이 넘는 것에 비해 고급 소재를 사용하여 무게를 줄였습니다.
그렇지만 티타늄을 사용하면서 가격이 어마어마 하게 올랐습니다.
다양한 컬러의 티타늄 프레임 입니다. 그동안 전기자전거 구동계 가격때문에 티타늄을
사용한 제품은 없었지만 이 제품은 가격에 신경쓰지 않고 만든것 같습니다.
티타늄 프레임 가벼움과 전기자전거의 기능이 잘 조화를 이룬것 같습니다.
전기자전거를 타면 힘이 덜 들기 때문에 주행거리가 길어집니다. 자동차보다는 짧고
자전거보다는 먼 거리를 이용하게 됨에 따라 새로운 곳에 갈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배터리는 2가지 있습니다.
8Ah, 12Ah 로 전자는 52km, 후자는 약 78km 주행이 가능합니다.
10단 외장 기어, 디스크 브레이크, 퀵 릴리즈 기능이 제공됩니다.
LED 램프도 기본 장착입니다.
간단한 기능의 트립 컴퓨터 입니다.
요즘 유행하는 스테인레스 광택의 티타늄 프레임입니다.
15kg 대 전기 자전거 입니다.
아래에 보시면 가격이 나와 있습니다...한화 6백~7백만원입니다.
15.9kg 모델은 왼쪽에서 두번째에 있네요..
15kg 대 무게에 250w 모터이면 25kg대의 다른 전기자전거에 비해 가속 느낌이
다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