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청소년 발명 페스티벌에서 본 100만원대 에디슨 3D 프린터 소개]
오늘은 코엑스에서 열린 청소년 발명 페스티벌을 둘러 보았습니다.
원래 아이들과 함께 가려고 기다렸는데 아이들과 시간이 맞지 않아
혼자 오게 되었습니다.
많은 어린이들이 함께 다양한 발명품들을 보거나 체험할 수 있도록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제품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의 발명품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관람객의 대부분은 초등학생들이 더 많아 보였습니다.
고학년으로 갈 수록 발명품들이 더 복잡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도 회사에서 업무상 모바일 관련 발명을 많이 하고 있지만
청소년 발명은 기구 디자인 위주의 발명이 더 많아 보였습니다.
우리나라 업체이며 오픈 소스로 만들었다고 하는 제품입니다.
올초에 출시되었다고 하는데 이번에 처음 보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국내 제품이 조금 더 저렴하다고 합니다.
아이들에게 3D 프린터를 쉽게 설명해 주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간단한 호루라기를 만들어 주고 있었습니다.
한번 제작에 약 30분 정도가 걸린다고 합니다.
다양한 출력물들이 있었습니다.
표면이 약간 거칠었습니다.
입체 모형입니다.
속이 비었는지 매우 가벼웠습니다.
총은 아니고 폰 케이스 입니다.
아이폰 케이스 입니다.
표면이 약간 끈적였습니다.
일반적으로 한가지 컬러로만 제작되는데 이 모형은 2가지 컬러로
되어 있었습니다.
홈페이지에 가보니 빨간색도 있었습니다.
간단한 소개 입니다.
듀오는 노즐 2개로 2컬로 인쇄가 가능한 제품 같습니다.
싱글 노즐 제품 가격 입니다.
듀얼 노즐 제품 가격입니다.
간단한 사양입니다.
스타트업 팩 구성 내용입니다.
3D 모델링 다운로드 사이트 입니다.
간단한 플라스틱은 집에서 직접 인쇄하는 시대가 온 것 같습니다.
주방도구도 그냥 프린터 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액세서리 소품도 그냥 인쇄하여 사용하면 됩니다.
3D 프린터가 점점 생활 가까이 다가오는것 같습니다.
발명품으로 나온 것인데 3D 프린터로 인쇄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내년 발명품 전시회에는 더 많은 아이디어들이 3D 프린터를 사용하여 나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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