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13의 게시물 표시

[2013 청소년 발명 페스티벌에서 본 100만원대 에디슨 3D 프린터 소개]

이미지
오늘은 코엑스에서 열린 청소년 발명 페스티벌을 둘러 보았습니다. 원래 아이들과 함께 가려고 기다렸는데 아이들과 시간이 맞지 않아 혼자 오게 되었습니다. 많은 어린이들이 함께 다양한 발명품들을 보거나 체험할 수 있도록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제품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의 발명품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관람객의 대부분은 초등학생들이 더 많아 보였습니다. 고학년으로 갈 수록 발명품들이 더 복잡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도 회사에서 업무상 모바일 관련 발명을 많이 하고 있지만 청소년 발명은 기구 디자인 위주의 발명이 더 많아 보였습니다. 우리나라 업체이며 오픈 소스로 만들었다고 하는 제품입니다. 올초에 출시되었다고 하는데 이번에 처음 보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국내 제품이 조금 더 저렴하다고 합니다. 아이들에게 3D 프린터를 쉽게 설명해 주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간단한 호루라기를 만들어 주고 있었습니다. 한번 제작에 약 30분 정도가 걸린다고 합니다. 다양한 출력물들이 있었습니다. 표면이 약간 거칠었습니다. 입체 모형입니다. 속이 비었는지 매우 가벼웠습니다. 총은 아니고 폰 케이스 입니다. 아이폰 케이스 입니다. 표면이 약간 끈적였습니다. 일반적으로 한가지 컬러로만 제작되는데 이 모형은 2가지 컬러로 되어 있었습니다. 홈페이지에 가보니 빨간색도 있었습니다. 간단한 소개 입니다.  듀오는 노즐 2개로 2컬로 인쇄가 가능한 제품 같습니다. 싱글 노즐 제품 가격 입니다. 듀얼 노즐 제품 가격입니다. 간단한 사양입니

[소니 개인 콘텐츠 스테이션(LLS-201) 소개]

이미지
개인 디바이스가 많아지고 수집되는 컨텐츠가 늘어남에 따라 이를 한꺼번에 모아 둘 필요가 생겼습니다.  클라우드 서비스가 나오긴 했지만 속도 문제로 매번  클라우드에 보관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수집하는 컨텐츠를 쉽게 모아 둘 수 있는 장치가 나왔습니다. 올 초 스페인 MWC에서 소니 부스에서 시제품을 보았는데 최근 출시했습니다. 현재 일본에만 출시된 상태 입니다. 번역을 해보면 개인 콘텐츠 스테이션입니다. 티비나 모니터에 연결하면 내용 확인도 가능합니다. 개인 컨텐츠를 쉽게 수집할 수 있습니다. 용량은 1TB 입니다.  삼성전자에서도 비슷한 제품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제품은 박스형태이지만 소니는 모양은 유선형으로 만들었습니다. 메모리카드르 넣거나,  USB 연결도 가능합니다. HDMI 포트로 티비에 연결할 수 있습니다. 구글 크롬 캐스트는 스트리밍용이지만  소니 제품은 내장된 컨텐츠 재생 전용 입니다. 재생 가능한 포맷은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것입니다. wifi 는 n까지만 가능합니다.  최근 폰은 ac까지 되는데 여기까지는 지원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usb도 2.0 이 최대 입니다. 내장 HDD는 1테라 바이트입니다. 속도 때문인지 BT는 없습니다. 다양한 규격이 지원됩니다. NFC가 지원되어 연결이 쉬울 것 같습니다. 최근 소니 제품은 NFC 기능이 거의 내장되어 있습니다. PCS Manager라는 전용 앱을 설치해야 파일 이동이 가능해 보입니다. 무선 재생 기능이 있는 것으로 보아 스트리밍 재생도 가능해 보입니다. 소니 비디오에서 사용되는 AVCHD 포맷을 폰에서 볼 수 있도록 MP4로  컨버팅해 줍니다. 무선 기능이 내장된 티비와 DLNA

[미국 구글 크롬 캐스트(google chrome cast) 한국 호핀(hoppin) 보기]

이미지
오늘 발표된 크롬 캐스트 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한쪽 끝에 usb 포트와 전원으로 보이는 스위치가 있습니다. 데모 영상은 usb를 연결하지 않지만 실제로 연결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다른 한쪽은 HDMI 포트가 있는데 황금색인것으로 보아 골드 코팅을 한것 같습니다. 크롬 브라우저 또는 전용 앱을 통해 티비로 영상을 전송하는 솔루션입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폰을 이용한 스마트 티비 솔루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 비슷한 제품이 그동안 안드로이드 스틱이라고 판매되었지만 가격으로 인해 많은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다른 제품과 차별화를 위해 가격을 35불로 결정한 것 같습니다. 기능으로 보면 오히려 다른 제품에 비해 절반의 기능만 제공합니다. 크롬 캐스트는 온라인 컨텐츠만 전송합니다. 온라인 컨텐츠로는 유투브, 넷플릭스, 구글 플레이 무비와 뮤직이 있습니다. 크롬 브라우저도 티비에서 볼 수 있습니다. 100% 구글용입니다. 다운로드된 컨텐츠는 전송이 안된다고 설명서에 나옵니다. 구글 온라인 컨텐츠라도 다운로드 되면 티비 재생은 안된다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크롬 브라우저에 설치해 보았습니다. 실행하면 디바이스가 없다고 나옵니다. 해상도 선택이 480p, 720p, 720p 이상으로 나옵니다. 720p 이상이 Full HD인지 애매합니다. 폰을 셋탑박스로 이용하는 솔루션이므로 다른 셋탑 박스 업체와  어떤 협력을 할지 애매합니다. 억지 예측일지는 모르겠지만 구글 플레이에 컨텐츠가 보강되면 셋탑박스 없이 다양한 컨텐츠를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3개 스트리밍 서비스와 1개의 웹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컨텐츠 보안 때문인지 사용성 때문인지 스트리밍 캐스트만 제공합니다. 영화도 렌털과 구입 모두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