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ipad에 설치한 ios 6 beta1의 애플맵(apple maps)에서 본 구글 본사(google headquater)와 애플 본사(apple headquater) 비교 + 한국 지도(korea map)에서의 애플 턴-바이-턴 네비게이션(turn-by-turn navigation) 분석]
애플맵을 시험해 보기 위해 new ipad에 ios 6.0 베타 1을 설치했습니다. 얼핏보면 기존의 구글맵 아이콘과 너무 비슷해서 자세히 보지 않으면 구분하기 힘듭니다. |
현재 위치 입니다. 한국은 현재 3D로 되어 있지 않습니다. 각도에 따라서 위성 사진이라기 보다는 항공사진과 비슷합니다. |
애플맵은 배율을 조정하면 이런 배율도 가능합니다. 애플맵은 구글맵과 구글어스를 합친것 같습니다. |
인터페이스도 구글맵과 너무 비슷합니다. 오른쪽 하단 페이지를 들면 옵션이 나타납니다. 이런 정황을 보면 애플 제품의 지금까지의 구글맵 UI는 애플 요구사항인것으로 보입니다. |
한강 고수부지 입니다. |
애플 본사가 있는 쿠퍼티노로 이동했습니다. |
3D 화면이 실사 같은 느낌이 듭니다. |
나무까지 3D 입니다. |
안드로이드 보이가 있는 구글의 마운틴 뷰로 이동했습니다. 상단 오른쪽 위 녹색 점이 안드로이드 보이 입니다. 고의적으로 그랬는지 몰라도 구글 본사는 3D 처리를 하지 않았습니다. 이미지도 고해상도가 아닙니다. 구글맵보다 애플맵이 뛰어나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마운틴 뷰 지역이 모두 해상도가 낮습니다. |
다시 애플 본사 지역으로 이동했습니다. 건물 옥상의 해상도가 장난이 아닙니다. |
옥상 파이프들이 사진 같습니다. |
표준을 선택하고 3D를 켜면 이런 지도가 나타납니다. |
미국이지만 한글 옵션을 켜면 한글로 보입니다. |
컨텐츠 일부는 yelp에서 공급한다고 합니다. |
미국 poi는 리뷰가 보입니다. 날짜가 꽤 된것으로 보아 다른 리뷰 사이트를 연결시켜 놓은것 같습니다. yelp에서 추가 리뷰를 볼 수도 있습니다. 포스퀘어 같은 체크인 버튼도 있습니다. |
다시 한국 잠실로 왔습니다. 3D는 아니지만 한국도 꽤 볼만 한 수준입니다. |
잠실 자동차 극장을 선택해 보았습니다. |
목적지를 잠실 주경기장으로 선택하고 경로 계산을 해보았습니다. 개발자 포럼의 데모에서 본 것처럼 2개의 경로를 제안해 줍니다. 경로 선택에 따라 주행 시간이 변합니다. |
오른쪽 상단 출발 버튼을 누르면 상단의 녹색 안내판이 위치에 따라 하나씩 이동합니다. 그렇지만 이 단계에서 음성 가이드는 나오지 않습니다. 개발자 회의 데모에서 나온 모의주행은 new ipad에서는 나오지 않습니다. 이 바이너리엔 턴-바이-턴 네비게이션이 적용 안된 것 같습니다. |
위치에 따라 안내가 변합니다. |
약간 황당한 안내입니다. 올림픽 대로에 주차하기라고 안내하는 것으로 보아 아직 손볼데가 많아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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