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용품 추천 - 초보 캠핑 필수 악사세리 모음 : 장작 캠프파이어 용 5만원대 캠핑(camping) 화롯대 + 파이어스틸(firesteel) + 자동점화 토치 + 초저가 D형 배터리 + 생활형 무전기 + 아웃도어 스피커 + 서모스 아이스백 + 캠핑용 gps 캠핑장 사용기]
스테인레스 도시락 같은 느낌입니다. 직물 캐리어 안에 스테인레스 케이스가 들어 있습니다. |
저가형 제품에서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덮개 고정 고리는 없습니다. |
케이스 내부 입니다. |
용접 부분 입니다. 무난합니다. |
받침대 전체 모습입니다. |
바람구멍 입니다. |
접으면 매우 얇게 변합니다. |
저가형 제품이라 무겁지 않습니다. |
재 받침 입니다. |
차콜용 받침입니다. 물론 장작용으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스노픽은 장작용/ 차콜용 받침을 따로 만들어서 팔고 있습니다. 스노픽의 경우 장작은 화력이 강하므로 재받침을 조금 작은 크기로 만들어 화롯대 깊숙히 위치하고 차콜용은 화력이 장작에 비해 약하므로 조금 더 크게 재받침을 만들어 화롯대 위쪽에 가깝게 만듭니다. |
완성된 모습입니다. |
괜찮은 가격에 괜찮은 구성입니다. 스테인레스 케이스가 재 받침 역할과 동시에 잔디로 내려가는 열 전도도 막아줄 것 같습니다. 그릴도 촘촘해서 고기가 밑으로 떨어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릴도 경사져 있어서 바베큐 중 불필요한 것들은 아래로 흐르게 만들어 놓은것 같습니다. |
높이 조절은 한가지 입니다. 불이 세면 고기를 다른데로 이동하거나 숯이나 차콜을 꺼내면 되므로 3단 높이 조절은 불필요 합니다. |
불이 약하다면 불판을 이렇게 낮출 수 도 있습니다. |
이음새 인데요 무난한것 같습니다. 윗쪽 끝 부분도 철판을 둥글게 말아서 손을 벨 염려는 없어 보입니다. 제가 보기엔 쓸만합니다. 저가형은 불을 몇번 피우면 변형이 일어난다고 하는데 정말인지 아닌지 한번 사용해 보고 후기를 추가할 예정입니다. |
지난번에 구입한 fire steel 입니다. 김병만의 정글에 법칙에도 등장했던 부싯돌입니다. 지난번 여행도 사용하려고 했었는데 사용법을 몰라 실패했었는데 이번에는 인터넷 검색을 통해 사용법을 미리 배워서 갔습니다. |
이런 자세로 마찰시켜 반복해서 밀어내면 됩니다. 불꽃만으로도 불이 붙을 수 있지만 효과적으로 불을 붙이기 위해서 여러번 반복해서 금속부분에 열이 나무나 종이 쪽으로 전달되어야 합니다. |
아이들에게도 직접 시켜 보았습니다. 나무에 직접 불을 붙이기는 어렵고 휴지를 이용하면 쉽게 불을 붙일 수 있습니다. 휴지와 마른 잔 나무 가지들을 미리 준비해 놓고 이렇게 불꽃을 휴지쪽으로 밀어내는 느낌으로 계속 반복합니다. |
그럼 불꽃이 반복해서 튀기면서 휴지가 점점 검게 변하다가 큰 불꽃이 튀기면 불이 커집니다. 저와 아이들 모두 성공하였습니다. 요령도 필요하고 끈기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이런방식으로 장작에 불을 붙여 캠프파이어를 하기 힘듭니다. 정말 불이 없을때를 제외하고는 토치를 사용합니다. |
자동 불꽃 점화 기능이 내장된 토치 입니다. 오른쪽에 분홍색 다이얼을 돌리면 가스가 나오고 가운데 버튼을 누르면 불이 자동으로 붙습니다. 이전에 다이소에서 3천원짜리 저가 토치를 샀었는데 매우 고생했습니다. 가스가 나올때 불을 라이터로 붙이기가 매우 위험하고 어렵습니다. 이 제품은 가스를 나오게 하고 자동으로 불을 붙이면 됩니다. 매우 편리합니다. |
가스 분출구 위쪽으로 자동으로 점화 되는 부분이 달려 있습니다. |
올해도 캠핑라운지 맨손으로 송어/메기 잡기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
올해는 지난해보다 고기수가 좀 적었는지 아이들 요령이 좀 떨어졌는지 지난해보다 주위에서 월척을 잡는 빈도수가 적었습니다. |
매주 토요일 4시마다 하는 행사에 어린이들은 너무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
작년에 메기에 이어 올해는 송어를 잡았습니다. 월척입니다. 어른들도 손으로 잡기 힘든데 아이들이 대단합니다. 잡은 고기는 물에 데쳐서 내장을 발라 내고 불에 구워 먹었는데 연어맛이 났습니다. |
캠핑장에서 필요한 D 형 대형 배터리입니다. 홈플러스에서 구매한 제품인데 매우 저렴합니다. |
아이들끼리 멀리 놀러갈때 필요한 근거리 무전기 입니다. 도시에서는 1~2km 밖에 송/수신이 안되지만 캠핑장 같은 곳에 오면 4~5km까지 나옵니다. 밥먹으러 오라 하기에 매우 편리합니다. |
밤에 영화보기 위해 준비한 조본 잼 박스 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영화보면서 듣거나 음악만 듣기에 좋습니다. |
그동안 작은 용량의 집에 있던 아이스박스를 들고 다녔는데 보온병으로 유명한 서모스에서 만든 휴대용 아이스백을 구입하였습니다. 용량은 22리터이며 1박2일용으로 충분합니다. 2박3일은 좀 어려워 보입니다. 하드 아이스박스는 트렁크에 넣기 위해서는 충분한 공간이 필요한데 소프트 아이스백은 많은 부피를 차지하지 않기에 선택했습니다. |
8시간 정도까지 18도 이하를 유지할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이 제품도 made in china 입니다. |
컬러는 일반적으로 아이스박스가 많이 사용하는 레드로 결정했습니다. |
콜맨 프런티어 후드 높이와 비슷합니다. |
운반끈도 튼튼하게 박음질 되어 있습니다. |
내부입니다. 내부 충전재는 그리 두껍지 않습니다. |
수납 주머니가 앞쪽에 가로로 있습니다. |
오른쪽에도 세로로 수납 주머니가 있습니다. |
캠핑장이나 산에서 길을 잃었을때 필요한 bushnell 나침반 겸용 gps back&track 입니다. 휴대폰 전파가 있다면 스마트폰의 구글 맵을 이용하면 되지만 휴대폰 신호가 들어오지 않는 오지로 갔을경우 gps 신호만으로 위치를 알아야 할 때 필요한 장비입니다. AA배터리 2개로 동작하는 간단한 기능의 gps 입니다. |
위치 버튼을 길게 누르면 현재 위치를 집으로 설정합니다. 짧게 누르면 다음 목적지로 목표 장소를 변경합니다. 내장된 목적지는 집-자동차-선택1 입니다. 나침반 모드도 있어 현재 방위를 볼 수 있습니다. |
자동차로 설정하는 메뉴입니다. |
선택1 목적지 입니다. |
나침반 모드 입니다. |
목적지 설정 버튼입니다. |
전원 버튼 + 백라이트 버튼입니다. |
휴대용 샤워기 겸 물통 입니다. 원래는 나무에 매달아 사용하는 간이 샤워기인데 이렇게 설치하니 물통도 됩니다. 앞쪽이 검정색 비닐이라 낮에 햇볕을 받으면 찬물이 따뜻해 집니다. |
콜맨 멜라민 식기 입니다. 멜라민이라 전자렌지에 넣으면 안됩니다. 뜨겁지 않은 음식에 사용하면 괜찮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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