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무인자동차(google driverless car) 프로젝트]

구글에서 추진중인 무인자동차 소개 입니다.

ABC뉴스 기자가 탑승하면서 찍었습니다.
개발에 사용된 자동차는 도요타 프리우스 입니다.

프로젝트 책임자는 세바스찬 스런이란
스탠포드 교수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 구글 본사에 방문할때 이분과 미팅을 하고 싶어
찾아봐 달라고 구글 본사분에게 부탁했더니
구글에는 이런분이 없다고 피드백이 온걸로 보아
스탠포드 교수가 구글과 프로젝트를 진행한 것 같습니다.

이분은 TED에서 한번 강연을 했고요
이런 프로젝트를 하는 목적은
인간이 부주의하기 때문에 교통사고가 일어나는것이므로
기계에게 운전을 시켜 교통사고를 줄일 수 있다는 전제로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라 합니다.

그러므로 기계가 완벽해질때까지 상용화 계획은 없다고 합니다.

차 지붕에 달린 레이더로 본 실시간 영상이라 합니다.
원래 자동차에는 지도가 있지만
실시간으로 변하는 환경은 스스로 자동차 주위를 스캔하면서
반응한다고 합니다.
주위 자동차와 도로위에 나무들이 실시간으로 잘 보입니다.

지나가는 사람도 구별합니다.
교통표지판과 사람등을 구별하여
교차로에서 자동정지, 출발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약 140만 km를 시험주행 했다고 합니다.

만약의 사태를 위해 비상정지 버튼이 있습니다.
자동차 CAN과 완벽하게 연동이 되어 있는지
아니면 기계적으로 브레이크를 누르는지는 모릅니다.

브레이크 압력에 따라 급정지, 완만하게 정지를 구분해야 할텐데..

이런것들을 도요타와 진행했다고 말하지 않는것으로 보아
외부 장치로 브레이크를 제어하는것 같습니다.

실제 아나운서가 횡단보도에 서있는데
급정지를 하는 시범을 보이고 있습니다.
목숨을 걸고 취재를 하는것 같습니다.

이 영상은 2010년에 취재한 영상인데
직선주행 영상만 있지만
최근 공개된 영상은 트랙에서
슬라럼을 하는 영상도 본 적이 있습니다.

사람이 보이면 핸들을 돌려 계속 주행해도 될텐데
정지를 하게 프로그램되어 있나 봅니다.

아무튼 상용화는 2020년이라 하니
이런 무인 자동차와 사람이 운전하는 자동차가
섞여 운전하게 되면
인간과 다른 반응으로 운전을 하게 될텐데
오히려 더 위험해 질 수도 있어 보입니다.

모든 자동차가 무인자동차가 되어야
교통사고가 없어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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