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mi(투미) 무선 마우스(wireless laser mouse) 구입기 + 사용기]

투미에서 나온 무선 레이저 마우스 입니다.

처음 구매하기 전에는 그냥 조그만 로지텍 마우스이겠거니 생각했는데

실제로 사용해 보니 다른 느낌이 었습니다.

유선형 외관은 손에 잘 맞는 듯한 느낌입니다.

손이 좀 큰 분은 사용하기 어렵겠지만 보통 손이면

13인치 노트북 키패드위에서도 사용 가능합니다.

마음속으로 괴롭긴 하겠지만(?) 비행기에서 키패드위에 올려놓고

파워포인트 작업할 때 적당합니다.

가운데 아래에 투미 로고가 잘 보입니다.


양옆은 미끄럼 방지 고무가 달려 있습니다.

오래 작업해도 그리 땀도 차지 않습니다.

작고 가볍습니다.

정면에서 본 모양입니다.

씽크패드 마우스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씽크패드 블루투스 마우스보다 작고 가볍습니다.

중간에 DPI 선택 버튼이 있습니다.

이걸 눌러 DPI 선택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바닥에 RF 동글이 달려 있습니다.

RF 동글 입니다.

RF 방식이기 때문에 노트북에 꼭 끼워주어야 합니다.

RF 동글이 입니다.

블루투스 마우스에 비해 USB 포트를 하나 더 차지하는 건 단점입니다.

그러나 블루투스에 비해 빠른 반응속도 등은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뒷면 뚜껑을 열면 사진과 같습니다.

AAA 배터리 1개가 들어갑니다.

RF 동글이 분리 모습입니다.

배터리는 이렇게 오른쪽으로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투미 악세사리의 장점인 케이스 입니다.

이 케이스 하나만 해도 5만원은 족히 할 것 같습니다.

멋진 마우스 케이스 입니다.

마우스를 위해 이런 케이스를 제작하다니 놀랍습니다.

이탈리아 공항에서 구입할 때 직원이 번들 케이스를 저에게 따로 팔려고 했지만

이상하게 유심히 살펴보니 마우스를 사면 주는 번들 제품이었습니다.

옆에서 본 투미 마우스 케이스 입니다.

마우스를 넣고 닫은 모습니다.
무척 얇습니다.


마우스가 이렇게 들어갑니다.

여행갈때 항상 챙겨갑니다.

가격에 비해 비싸게 생각되지만 나름 쓸만 합니다.
손안에 들어오는 아담한 크기 입니다.
분해를 해 보았습니다.

일반 배터리를 넣고 한동안 사용하지 않았더니

배터리 액으로 인해 접촉부분에 녹이 슬어서

분해해서 청소해 주었더니 잘 동작합니다.

간단한 마우스이지만 사용감이 매우 좋습니다.

가볍고 작은 면적에서도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레이저 방식이기 때문에 마우스 패드가 없어도

잘 동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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