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 노이즈 캔슬링(noise canceling) 헤드폰(nokia BH-905i) + 이어폰(MDR-NC300D) 구입기 + 사용기]
옆에서 보면 약간 경사져 있습니다. 반명 보스 QC3는 수직입니다. 이것 때문인지 몰라도 BH-905i를 대충 머리에 쓰고 걸으면 약간씩 흘러내립니다. 정확히 머리에 쓰면 괜찮습니다. |
정면에서 본 모양입니다. |
내장 마이크가 위치한 곳입니다. 8개 마이크 중 6개가 노이즈 캔슬에 사용되고 2개가 스피치 용이라 합니다. |
오른쪽 헤드셋에 앞/뒤 선곡, 재생, 정지, 멀티 펑션 버튼이 있습니다. 오른쪽 왼쪽에 똑같은 크기의 이어폰 연결 단자가 있는데 노이즈 캔슬 버튼쪽이 전원 단자 입니다. 너무 비슷하게 만들어서 충전시 항상 혼란스럽습니다. |
제공되는 가죽 케이스는 너무 고급스럽습니다. 손잡이까지 가죽인것 같습니다. 흠집나지 말라고 손잡이 커버가 들어있습니다. 반면 QC3 커버는 직물입니다. |
악세사리 파우치입니다. 이것도 가죽 같습니다. 럭셔리 명품 같습니다. |
BH-905i 파우치를 열어보면 유선 케이블들이 종류별로 들어있습니다.
금색 단자들이 보기만 해도 럭셔리 합니다.
음질은 좀 더 들어봐야 겠습니다. 어차피 보스는 저음이 훌륭한데 BH-905i도
괜찮은 저음입니다.
BH-905i는 핸즈프리 기능이 있어 음악을 듣다가 전화받기도 편리합니다.
전문 음악 브랜드인 보스에서 나온 최고급 노이즈 캔슬 헤드폰보다 럭셔리한 제품입니다.
B&O beosound6에 연결해 A8과 비교해보니 A8에 비해 BH-905i가 악기음과 저음이 약간 선명하지 않습니다.(케이블 연결) 공간감은 비슷하게 나오는것 같습니다.
beosound6+A8을 듣고 있으면 가끔 놀랄때가 있습니다.
생각지도 않은 악기 소리가 의외의 장소에 들리기 때문입니다.
오페라 공연은 박수소리도 녹음되어 있는 경우가 있는데박수중 한 관객이 휘파람 부는 위치와 소리가 들린 경우가 있습니다. 다른 mp3나 이어폰에서는 잘 들리지 않습니다. beosound6+ A8이 레퍼런스는 아니지만 현재 듣고 있는 MP3와 이어폰 조합은 현실성 있어 보입니다. beosound2 보다는 beosound6가 이어셋이나 헤드셋으로 들을땐 보다 부드럽습니다.
QC3는 모든 부분이 분해가 가능하고 문제시 교체가 가능하지만
BH-905i는 수리도 문제고 교체가 가능한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여러가지 편리성 때문에 고장날때까지 사용해 보려 합니다. |
예전 사진들이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들이라 이번에 다시 올림푸스 xz-1 초접사 기능으로 다시 촬영했습니다. |
금속으로 된 본체 무게도 있고 오디오와 헤드폰선이 한 포트로 연결되어 휴대하기가 불편합니다. |
모니터 버튼을 누르면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중단되고 외부 소리가 들리게 되어 있습니다. |
사운드 모드는 노멀, 베이스, 무비 순으로 베이스가 강해집니다. 자체 볼륨 조절 기능도 있어 편리합니다. |
노이즈캔슬 옵티마이즈 버튼입니다. A,B,C 타입으로도 안되는 장소에서는 직접 강도를 조정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A,B,C 3가지 타입으로도 충분합니다. |
노이즈캔슬링 옵티마이즈 버튼을 누르면 나타나는 화면 입니다. 볼륨으로 +,- 조정하면 레벨 게이지가 좌우로 이동하면서 노이즈캔슬 강도가 변합니다. |
배터리 케이스는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습니다. |
충전지를 넣으면 배터리 케이지가 2/3 부터 시작합니다. 20여 시간 사용 가능합니다. |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 중 하나입니다. 가죽 케이스 입니다. 재질도 나쁘지 않습니다. |
가죽 안쪽 재질도 고급스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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