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부소담악에 다녀왔습니다.


부소담악과 수생식물학습원에 다녀왔습니다. 부소담악은 드론으로 촬영도 하였습니다. 부소담악은 호수물의 높이에 따라 모습이 달라지는데요, 가물어 물이 줄어들었을때가 가장 멋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물이 차 있는 상태라 아래쪽 절벽이 잘 보이지는 않습니다. 강 속에는 노란색 띠 들이 있는데요.. 송화 가루입니다. 이상기온으로 갑자기 소나무가 동시에 송화가루를 날리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산위에 연기가 핀것처럼 정말 많이 날렸습니다. 차에도 노락색 분필가루가 내린것처럼 쌓일 정도였습니다.










이곳은 수생식물학습원입니다. 수생식물 학습을 위한 곳은 일부 비닐하우스에만 있고 나머지는 천상의 정원이란 곳으로 되어 있습니다. 입장료는 5천원이며 사전예약과 당일 예약이 필요합니다.















지나가다가 들린 15년 전통 순두부집도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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