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폴드 6개월 사용기

2019년 10월16일 갤럭시 폴드를 개통했습니다. 6개월간 사용해 보고 내린 결론은 앞으로도 폴더폰이 계속 출시되는 한 새모델 교체도 폴더폰으로 하려고 합니다. 갤럭시 폴드 1세대 제품은 초기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힌지 자체의 기계적 결함과 힌지 사이에 먼지도 들어가고, 전면 필름에 사용된 접착제도 문제가 있었습니다. 저는 2차 구매때 구입했습니다. 1차때 나온 문제점들이 대부분 수정되서 나왔기 때문입니다. 


본체 무게로 인해 무게를 줄여보기 위해 최대한 가벼운 케이스인 정품 가죽케이스를 몇달간 사용해 봤지만 점차 생활기스가 점점 커지고 회복이 불가능해 현재는 2차 구입시 무료로 제공된 몽블랑 플라스틱 케이스를 사용중입니다. 30cm 높이에서 몇번 떨어졌지만 기스 한번 안 날 정도로 튼튼합니다.






이전에 사용했던 순정 가죽 케이스입니다.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은 드론 모니터로 사용할 때 최고입니다. 아이패드 미니급의 크기로 낮에도 밝은 화면으로 드론을 조종할 수 있습니다.



낮에도 충분히 밝은 화면을 유지해서 드론 조종하기에 최적의 폰입니다.





두번째 장점은 자동차 네비게이션 용으로 사용이 가능한 커다란 화면과 멀티 위도우 기능입니다. 운전하면서 멀티로 다른 앱을 실행할 때가 있는데 네비를 종료하지 않고 바로 다른 앱 실행이 가능합니다. 무한대로 윈도우 화면을 열수가 있지만 보통 2개~3개면 적당합니다. 

단점은 힌지의 하드웨어적 수명이 있다고 합니다. 어떤 유투브가 기계적인 장치로 테스트 10만번 이상 시험한 결과가 있기도 하지만 언젠가는 수명이 다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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