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터블월드 미래상점 - 50만원대 안드로이드 os가 탑재된 wifi 가정용 휴머노이드 로봇]

손정의가 만든 200만원대 로봇이 5분만에 매진된 사례가 있습니다. 일본어에 최적화된 단점이 있었지만 로봇시대가 올 것을 선구자의 직감으로 느낀것이라 봅니다. 200만원대 로봇처럼 인간과 교감을 느끼지는 못하지만 반복되는 일을 간단하게 로봇에게 부탁할 수 있습니다. 

알파2라는 휴머노이드 로봇입니다. 소니의 강아지 로봇 아이보보다는 조금 단순하지만 온라인으로 항상 연결되는 커넥티드 로봇이라는 점에서는 한단계 발전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번역, 알람, 홈보안, 셀카, 요가 트레이너, 주치의, 조수, 일기예보 알려주기, 동화책읽기 등을 시킬 수 있습니다. 물론 리모콘이 아닌 음성인식으로 명령을 내리는 방식입니다. 또 하나의 가족으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로봇 청소기의 친구 정도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기능 중 알람과 일기예보는 쓸만한 기능입니다. 매일 아침 아이들 깨우기와 출근할때 항상 일기예보를 보기 때문입니다. 생각같아서는 시간 물어보면 대답해 주는 기능도 좋을 것 같습니다. 




원격으로 모니터링을 하려면 일단 집에 접속이 가능해야 합니다. 로봇보다 비싼 기계가 필요해 보여집니다.



로봇이 집에 접속할 수 있다면 제어도 가능합니다. 등을 켜고 끄는 것은 너무 쉬워 보입니다.





액션을 섞어 동화책도 읽어줍니다. 어른용 전자책도 읽어주면 좋겠습니다. 




음성으로 앱도 다운로드 가능하다고 합니다. 눈으로 보고 손으로 해도 되는 일이라.. 구지 로봇에게 안시켜도 되는 일입니다.



로봇 카메라로 셀카 사진 찍기나 영상 촬영은 너무 쉬운 일입니다.



얼굴 인식도 가능합니다.



가족끼리 로봇보며 춤을 추는일은 거의 없는 일인데..로봇이 따라하는 것인지 사람이 따라하는 것인지 애매합니다.



인터넷을 검색해서 매뉴얼읽기 등을 지원해 줍니다. 영화 아이언맨의 초보 자비스 같은 느낌입니다. 


로봇에게 명령하여 자기폰의 주소록에서 전화걸기나 보이스메일 보내기가 가능합니다. 직접 해도 되는 일입니다.



운동이나 산책시간을 알려주는 기능입니다.




간단하게 대화하면서 공부할 수 있는 기능인데 조금 더 진화하면 선생님 역할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걷는 속도가 느리지만 돌아다니면서 알람을 울려준다고 합니다.



50가지의 요가동작을 할 수 있습니다.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고, 2기가 램, 16기가의 저장공간을 가진 안드로이드 4.4 os 로봇입니다. wifi 로 통신하고 배터리는 11.1v 2150mah 를 가지고 있습니다. 

발이 달린 스마트폰으로 보시면 됩니다. 집에 두고 앱을 계속 업그레이드 하면서 사용할 수 있다면 재미있는 장난감이 될 것 같습니다. 인간의 생각을 추측하고 감정을 판단하는 기능은 없는 대신에 저렴한 가격에 단순한 일들을 대신 해주는 장점이 있어 좋을 것 같습니다.

운전할 때 옆자리에 두고 말을 시키거나 길안내를 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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