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터블월드의 미래상점] 4.8a의 초급속 충전과 차량 위치를 기억하는 스마트폰 차량용 충전기

스마트폰 배터리 용량이 이전에 비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페블릿급의 5인치 폰이나 테블릿들은 충전하는 시간도 일반폰에 비해 1.5배에서 3~4배까지 걸릴 수 있습니다. 이전에는 자동차에서 나오는 5v 포트는 많은 전류를 만들어낼 필요가 없었지만 이제는 환경이 달라졌습니다. 최대한 많은 전력이 필요해졌습니다. 

현재 다양한 고용량 차량용 충전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 제품도 그중에 하나인지만 깔끔한 제품 디자인과 충전용량에 따른 적은 열과 폰과 블루투스로 연결되어 주차위치 서비스까지 제공합니다. 폰의 gps를 이용한 방식이므로 지하 주차장의 경우는 어렵지만 차량용 충전 기능만 하더라도 괜찮은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를 구별하고 그에 맞는 충전용량에 제공합니다. 



폰 앱과 gps를 사용하여 주차장에서 주차 위치를 찾을 수 있습니다. 거리와 방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런류의 앱은 매우 많습니다. 그러나 매번 주차할때마다 켜기는 정말 어려운 일이지만 이 충전기를 사용하게 되면 블루투스로 자동으로 전송됩니다.




아마도 지하 주차장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독일 스타일의 디자인이라고 합니다. 독일차에 잘 어울릴듯..





두개의 포트가 있고 한개당 2.4a까지 제공됩니다. 쿨링시스템이 있어 본체열이 많이 나지 않고 특이한 점은 스마트카 로케이터가 있다는 점입니다.




고용량 충전이므로 급속 충전이 가능합니다. 1~2시간 정도가 사용되는 출퇴근 시간이면 일반적인 폰 대부분을 충전할 수 있습니다. 특히 폰 네비를 사용한다면 더더욱 좋습니다. 폰 네비가 배터리 소비가 크기 때문에 일반적인 충전기로는 네비 사용중 만족할 만한 충전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저는 가족여행시 폰네비 + 핫스팟 + 음악스트리밍까지 하면서 3~4시간을 운전할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의 가족여행시 충전이 거의 안되거나 오히려 사용량이 많아서 소모가 되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보여지는데 이런경우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골드 컬러와 블랙 2가지 컬러가 제공됩니다.




크기도 폰의 절반 정도로 아담한 사이즈입니다.




자체 쿨링 시스템이 있습니다. 2번째 제품입니다.




차량 내부 온도가 여름에는 100도를 넘어갈 경우가 많은데 이런경우도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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