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모터쇼 2015 -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를 직접 볼 수 있는 서울 모터쇼 프레스데이 참관후기 /1관/2관 ]


도요타 FT1 입니다. 외모도 멋지지만 실내 인테리어도 놀랍다고 알려져 있는데 볼수가 없네요. 컬러 HUD는 기본이고 핸들에 시동버튼과 기어 표시 액정이 달려 있습니다. 




도요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입니다. 하이브리드 배터리를 플러그인으로 충전하는 방식입니다. 아직 우리나라는 일본에 비해 충전소가 부족해서 판매는 미정이라고 합니다. 전기차는 정부에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충전소를 확대하고 있으니 조만간 한국에서 판매될 수도 있습니다. 

플러그인하여 충전된 배터리를 이용하여 일정거리는 전기주행을 하고 그 이상의 거리는 하이브리드로 주행하는 방식입니다. 연비때문인지 친환경 차는 당분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방식이 대세가 될 것 같습니다. 리터당 100km연비로 선보인 르노 이오랩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방식입니다.




연료전지 전기차 FCV 입니다. 




폭스바겐 디자인 비전 GTI 입니다. 500마력, 속도 300km가 넘는 사양이라고 합니다. 




폭스바겐 골프 R 입니다. 속도계가 320km까지 적혀있다고 하네요.. 물론 전자 속도 제한이 250km에 걸려 있을 것 같습니다. 




폭스바겐의 T-ROC는 골프의 suv 버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존 골프보다 차체가 조금 큰 스포츠밴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르노 이오랩은 초경량 소재와 효율적인 디자인,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방식을 사용하여 1리터로 100km를 주행하는 기록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운전석쪽은 뒤좌석 문이 열리지 않습니다. 가운데 8인치 테블릿이 세로로 놓여 있습니다. 여기에서 개발된 기술을 이용하여 점차 양산차에 적용해 나가겠다고 합니다. 앞으로 르노차 연비가 많이 좋아질 것 같습니다.




르노에서 가장 큰차 입니다. 에스파스이며 유럽엔 이미 출시되었지만 국내는 미정입니다. 우리나라의 카니발급 크기 입니다.



벤틀리 부스입니다. 모델을 언급하기는 어렵지만 가격은 2억~4억대로 보시면 됩니다.




사실 벤틀리는 외관보다 내장 인테리어가 더 훌륭합니다.




포르쉐는 빨간색 컬러만 전시했습니다. 타르가4 gts 입니다. 





남자분들이 좋아할 만한 new 아우디 a7 입니다.




new 아우디 a6 입니다.




아우디 a3 e-tron 입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디젤 엔진을 사용하므로 연비가 리터당 60km가 넘습니다. 플러그인 방식은 충전을 필요로 하므로 아파트 보다는 개인 주차장이 있는 집이나 사무실이 필요합니다. 자동차 충전을 고려한 네비게이션이 필요한 시대가 올 것 같습니다. 




뉴 아우디 a1 입니다. 아우디 오너라면 키 확인을 통해 2층 라운지 입장이 가능합니다. 수입차 오너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쉼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뉴 아우디 TT 입니다. 아우디는 전시 공간을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하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사람 다닐 틈도 없을 만큼 빽빽하게 차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렉서스 LF-LC 입니다. 처음에 너무 큰 라이에이터 그릴이 부담스러웠지만 이제는 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한 디자인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스포츠 컨셉카 입니다.





작년말부터 푸조의 효자 모델인 2008 입니다. 르노 qm3와 비슷한 가격대의 수입차종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일주일만에 1500대가 예약되기도 했습니다. 매달 200~300대 정도씩 판매중이라고 합니다.




푸조 508 rxh 입니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4륜 구동으로 연비가 1리터로 30km를 넘게 주행할 수 있다고 하는데 디젤 버전도 한국 출시는 미정입니다. 기존 508과 실내는 동일합니다.




파이크피크 경주를 위해 개조된 208 입니다. 875마력으로 100km/h 도달시간이 1.8초라고 적혀 있습니다. 




푸조 308 입니다.




psa 그룹내 ds 모델도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ds3 카브리올레 입니다. ds 모델을 보면 외관도 특이하지만 내부 인테리어도 상당히 특이합니다.




ds3 레드컬러 입니다.




ds5 입니다.




같은 그룹의 시트로엥에서 놀라운 차를 발견했습니다. c4 cactus 입니다. 기스가 많이 날 만한 곳에 에어가 들어있는 플라스틱으로 외장 처리를 했습니다. 실제로 앞부분과 옆쪽을 눌러보면 에어 쿠션이 있습니다. 디자인은 레인지로버와 유사합니다. 




우리나라 주차장에서 왠만한 문콕은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뒤쪽까지 플라스틱을 사용했습니다.




트렁크 공간도 3008과 비슷한 크기입니다. 실내는 2008보다는 크고 3008보다는 조금 작습니다. 




디자인 때문인지 몰라도 뒤쪽 유리는 살짝 열립니다. 승합차 뒷문처럼.. 내부 인테리어도 매우 심플합니다. 가격은 2008 수준 또는 그 이하로 4분기에 국내 출시된다고 합니다. 믿기 어렵겠지만 유럽 가격이 한화로 1300만원~1900만원이라고 하며 국내에도 2008보다 저렴하게 출시될 것 같습니다. 한불모터스 정비소가 부족할 것 같습니다. 




시트로엥 c4 그랜드 피카소입니다. 7인승으로 3열에 작은 의자 2개가 있습니다. 물론 접으면 트렁크를 넓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조수석에는 비행기 1등석 처럼 발받침이 있습니다.




벤츠 amg g 63 입니다. amg 를 달고 나온걸 보면 고성능 럭셔리로 보시면 됩니다.




혼다 hr-v 프로토타입 입니다. cr-v 보다 낮은 등급으로 보시면 됩니다. 소형 suv, cuv 시장이 대세인것 같습니다.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입니다. 그릴 크기와 차 높이가 거의 트럭 수준입니다.




안드로이드 오토와 카플레이가 적용된 헤드유닛이 기아차 뒤편으로 가면 전시되어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자율주행차와 같은 급으로 홍보되곤 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시기 상조같습니다. 한국에서 사용할 만한 앱이 아직은 없기 때문입니다. 

폰을 자동차와 연동하는 이유는 폰의 화면을 그래도 보기 위함인데 안전을 이유로 기존 자동차와 유사한 화면을 사용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전시된 제품은 한국이 아직 출시국가에 포함되어 있지 않아서인지 한글 키보드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기능이 구현이 되어 있었습니다. 한국 정서에 맞는 음악과 네비게이션이 필수인 동양에서 글로벌 음악과 글로벌 네비로는 한국의 운전자를 만족시키기에는 부족해 보여집니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을 각각 연결하여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레인지로버 스포츠svr 입니다. 랜드로버 차량중 최고 성능의 suv 차량입니다. suv 차량으로 오프로드를 질주하고 싶은 본능을 채워줄 수 있을 정도의 성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재규어 xe 입니다. 경량화와 파워트레인을 개선했다고 합니다. 재규어 x 시리즈 시운전을 해보았는데 브레이크에 발을 살짝 올려놓으면 바로 급브레이크 입니다. 탑승한 사람들 고개가 모두 앞으로 쏠릴 정도입니다.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 입니다. 2.2리터 터보디젤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포드 올 뉴 몬데오 입니다. 미국차도 이제는 연비를 장점으로 자랑할 정도로 연비가 좋아지고 있습니다. 올뉴 몬데오의 연비는 15.9km/l 입니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가민 인스팅트 2X 솔라 - 택티컬 에디션 구입했습니다.

[아이들 영양 간식 필리핀 직수입 리치 바나나 칩(rich banana chips) 소개]

[콜맨 미니멀 텐트 - 콜맨 트래블러 3 CV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