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정보 - 전동 스케이트 보드가 달린 백팩]


아이들이 중학교에 입학하게 되어 학교 책가방을 고르고 있었는데 예전에 인터넷에서 한번 본적이 있어 구글링해서

찾았습니다. 전동 보드 + 백팩입니다. 이걸 타고 집에서 학교까지 간다음에 접어서 끌고 가거나 백팩처럼 매고 간다면

학교에서도 가방으로 인정해 줄 것 같습니다.





학교 책가방과 전동 보드가 결합된 제품입니다. 전동 보드는 밀려서 가방안으로 수납되며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본체 무게가 무겁기 때문에 바퀴는 100% 수납되지 않고 본체를 끌고 가는 용도로 밖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전동 보드는 무선 스위치가 있어 전진/ 정지가 가능합니다. 최대 속도는 25km/h로 국내 전기자전거 제한속도를

만족합니다. 충전시간은 2시간, 주행거리는 약 14km 입니다. 배낭이라기 보다는 개인용 이동수단에 가깝습니다.








펴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백팩을 들면 보드가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보드가 나오게 한 후 다시 백팩을 내려 놓으면 됩니다.





그 다음에 타고 가면 됩니다. 쉽네요..




접는 방법도 쉽습니다. 펴는 방법과 반대로 하면 됩니다. 백팩을 들어서..





보드를 밀어 넣으면 됩니다.





이정도 경사도 올라갑니다..







지하철 같은 곳에서는 캐리어로 변신합니다.






수납은 일반 백팩과 동일합니다.





무선 콘트롤러 입니다. 양산품에서는 다른 디자인으로 나올 것 같습니다. 현재는 프로토타입이라고 합니다.






보드를 타기 어려울떄는 그냥 캐리어 처럼 끌고 다니면 됩니다. 전동보드가 달려있는지 잘 알수가 없습니다.




바퀴가 몸쪽으로 오지 않게 되어 바퀴에 묻은 흙이 옷에 묻을 일이 없습니다.





무선 콘트롤러로 속도 조절을 하거나 발로 밀고 가면 됩니다. 25km/h 는 느린 속도가 아닙니다.

헬멧이 필요할 듯.. 동영상을 보면 언덕도 잘 올라갑니다. 건물 사이사이를 잘 빠져 나갑니다. 작은아이에게 보여줬더니..

다른 가방 필요없다고 하네요.. 





2시간이면 충전됩니다.




전동 보드 배터리로 폰 충전도 가능합니다.





비행기나.. 차..





지하철에서도 어색하지 않습니다.





여러가지 컬러의 백팩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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