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버터 바나나칩 - 리치 바나나칩]


작년 6월에 소개드렸던 리치 바나나 칩입니다. 요즘 허니버터칩 때문에 허니가 안 들어간 간식이 없습니다. 맥도날드에 가면 허니 머스타드 감자칩, 오늘 피자헛에도 허니 소스를 줍니다. 아류작 허니 감자칩들도 허니버터칩이 없어 덩달아 매출 상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며칠전에 오리지널 허니 버터칩을 먹어보니 맥주 없이 그대로 먹기 어려울 정도로 짠맛이 강하고 목이 메입니다. 술안주라는 말이 맞습니다. 그리고 다른 아류작들은 원래 제조공정에 나중에 허니버터 향만 추가한 것이라 깊은 맛이 없습니다. 계속 먹기 어렵습니다. 

다시 리치 바나나칩을 구했습니다. 마트 술안주 코너에 있는 바나나칩은 단맛이 없어 계속 먹기 어렵지만 리치 바나나 칩은 꿀맛때문에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습니다.




운전할때 출출할때를 위해 붕어빵이나 국화빵을 사서 먹곤 했는데 리치 바나나칩이 좋을 것 같아 몇개 가지고 출근했습니다. 




1봉지에 들어 있는 양은 이 정도 입니다.



바나나 칩 포장지 디자인은 작년과 동일합니다. 맛도 동일합니다. 변하지 않았네요..




간단한 성분과 수입원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유효기간은 내년까지 입니다.



한봉지 개봉해 봤습니다. 윗부분이 지퍼팩이라 남을 경우 편리하게 밀봉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 친구들 왔을때 간식이나 손님용 간식으로 좋을 것 같습니다.




가정에서 여러개 사두고 여러가지 요긴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캠핑장에서도 입이 심심할때 술안주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과일을 말린것이라 과자보다는 건강에 좋을 것 같습니다.





사용된 바나나칩은 제공받았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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