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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글래스를 쓰고 가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시놀로지 nas 신제품 발표회 참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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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시놀로지 신제품 발표회에 참석했습니다. 애매한 시간이었고 강북에서 열려 이동거리가 꽤 되었지만 한번쯤 가보고 싶어 미리 사전예약하고 참석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고 참석자 확인을 마친후 바로 호텔 뷔페..  본 음식보다 디저트를 더 좋아해서..초밥으로 배를 채운 후 슈크림과 쿠키로 마무리.. 웬디에서도 부스가 있었는데 간단한 설문조사와 명함을 주면.. 스타벅스 카드..수령.. 6테라 레드 하드..가 이젠 기본입니다. 구글 글래스를 쓰고 갔는데..많은 분들이 제 얼굴을 뚫어지게 많이 보셨는데.. 사실 제 얼굴이 아닌 글래스를 본 것입니다. 나이드신 분들은 잘 모르는 분들이 많았고 it 종사자분들은 금방 알아보셨어요.. 많은 분들이 집중해 주셨어요.. 마지막에 구글 글래스로 찍은 동영상 있습니다. 더 플라자 호텔 홀이 가득찰 정도로 많이 오셨네요.. 일찍 오신분들은 대게 많이 드셨네요..  dsm 5.1 런칭 이벤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나 중요한 자료가 있다면 beta는 자제하셔야 합니다. 이번에 새로 나온 ds415play 와 ds115j 입니다.  ds415play는 4베이, ds115j 는 1베이이며 슬림 그자체 입니다. 실시간 스트리밍 기능이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간단한 ds415+ 소개 자료입니다. 보안기능을 전용 칩에서 담당해서 cpu를 점유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ds415+ 입니다. 테블릿과 노트북용 dsm 시연 입니다. 노트 스테이션과 ds note는 에버노트를 대체할만한 강력한 킬러 앱입니다. 이제는 에버노트 유료로 사용안해도 됩니다. ds note는 이런게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제 나왔네요

[포터블월드 추천 -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카드 지갑 가죽 케이스 소개 - vaja wallet p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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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예약 가입자와 매장에서 아이폰6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아이폰은 신규 모델마다 폼 팩터 즉 사이즈와 두께를 지속적으로 개선해서 출시했기에 애플에서도 전용 케이스를 함께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폰을 가지고 다니면서 항상 가지고 다니는 아이템이 지갑입니다. 물론 자동차를 소유한 분들은 자동차키가 추가됩니다.  정리해 보면 기본적으로 남자 바지 주머니에 필수적으로 있어야 할 아이템이 휴대폰과 지갑 입니다. 이 두가지를 함께 가지고 다니기 때문에 한개로 합쳐주는 케이스는 항상 필수적이지만 둘다를 합친 제품은 디자인이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vaja는 이 두가지를 그럴듯하게 합쳐서 만들었습니다.  아이폰6에서도 지갑 케이스를 만들었습니다.  사진을 감상해 보세요.. 단 vaja 케이스가 모두 만족스러운것은 아닙니다. 초기 아이폰부터 vaja 케이스를 구입했지만 아이폰5 케이스는 고리 자석이 떨어져 나와 리콜을 한번 받았지만 마찬가지 였습니다.  그 후 나온 pelle 시리즈는 매우 만족스러운 디자인으로 지갑이 추가된 버전과 그렇지 않은 버전으로 구분되어 판매되었는데 지금까지 나온 폰 케이스 중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디자인이라고 생각됩니다. 테두리를 완전히 감싸기 때문에 폰 낙하에 대한 충격도 완화 시킬 수 있습니다. 카드는 2개 넣을 수 있고 신분증 1개 넣을 수 있습니다. 지갑을 대체하기는 힘들지만 잠깐 외출하거나 운동하러 나갈때는 지갑없이 폰과 교통카드 겸용 신용카드 1장을 넣고 다닐 수 있습니다. 카드를 많이 넣게 되면 약간 뚱뚱하게 보일 수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실제 카드와 신분증을 넣은 모습입니다. nuova pelle 케이스는 아직 준비중입니다. 아이폰6 플러스 케이스는 아직은 pelle 시리즈가

[$225 티타늄 안경 프레임이 무료로 제공되는 구글 글래스 explorer edition charcoal 컬러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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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관심이 있었던 구글 글래스 입니다. 올말에 상용화 버전을 출시한다고 발표되었지만 이제는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어서 구입했습니다. 지속적으로 펌웨어가 업데이트 되고 있는지 월요일에도 펌웨어 버전업, 화요일에도 버전이 올라갔습니다. 뉴스에 오픈은 되지 않았지만 인터넷으로 구매하면 $225의 티타늄 안경테와 선글라스 중 한개를 무료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티타늄 안경테는 4종이 나와 있습니다. 그 중 가벼워 보이는 thin 모델을 선택했습니다. 본체는 변함없이 $1500 입니다. 사실 본체 가격은 현실적이지 않습니다. 본체 상자를 열면 뚜껑 뒷면에 간단한 설명서가 붙어 있습니다. 비 안경자용입니다. 안경 착용자는 별도의 안경테가 필요합니다. 이전에는 별도 비용을 받고 팔았다고 하는데 이제는 서비스로 줍니다. 이 상태로 착용해보니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촛점이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안경테를 열어 보았습니다. 전용 안경테는 다리가 접히지 않기에 보관박스가 큽니다. 디폴트 안경테도 마찬가지로 접히지 않습니다. 접히는 안경테가 필요해 보입니다. 오른쪽 다리가 짧습니다. 이대로 착용해도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짧은 다리쪽에 글래스를 장착하면 됩니다. 정품 프레임은 오른쪽에만 장착이 가능합니다. 다행히 코받침이 있어 동양인에게도 흘러내림이 덜 합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전용 안경테의 굴곡이 문제입니다. 자기렌즈 돗수를 그대로 넣으면 렌즈 굴곡때문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2일째인데도 약간 어지럽습니다. 프레임의 가운데 라인은 굵게 나왔습니다. 케이스를 닫으면 부피가 큽니다. 슬리브가 기본으로 제공되지만 프레임박스가 더 안전해 보입니다. 프레임박스 안에는 흰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