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8일 토요일

[2014 코스트코 양재점 타이어센터 방문기 - 타이어 할인해 주는 이유 - 미쉐린 타이어 보증기준]


양재 코스트코 타이어 센터 입니다. 타이어 행사할때 미쉐린 에너지

세이버로 바꾼지 2년 되었습니다. 지난주 타이어에 바람이 빠져 일단 근처

카센터에서 스페어로 바꾼 후 확인해 보니 옆구리에 미세 구멍이 생겼다고

신규 구입을 권했는데 원래 코스트코에서 교체를 했기에 그쪽에서 타이어

문제인지 확인해 보고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토요일 오전에 시간을 내서 코스트코 타이어 센터에 점검을 받으러 왔습니다. 

확인해 보니 타이어 옆에서 바람이 새는데 일반적인 펑크는

아니라고 합니다. 즉 누군가 고의로 한 의심이 든다고 합니다. 

일단 나머지 3개를 모두 검사해 달라고 했습니다. 


코스트코 입구에 있는 다른 타이어 센터는

별로 사람이 없었지만 코스트코 타이어센터는 대기 시간이 무려 4시간..


마침 요즘이 타이어 행사 기간이라서 그런가 봅니다. 10만원대 타이어 4개를

구입하면 6만원 상품권을 주고, 8만원대 타이어 4개를 구입하면 3만원

상품권을 지급합니다. 대신 국산은 장착비를 받고 수입산은 장착비 무료입니다.


잠시 계산해 보니 물건을 많이 구입한다면 6만원 할인이, 적게 구입한다면

3만원 할인이 이익입니다. 타이어 할인이 아니라 상품권 증정이기 때문이죠.

타이어 교체 순번이 돌아올때까지 무려 4시간을 쇼핑해야 합니다.





이 제품으로 4개를 교체하면 6만원 상품권을 받습니다.

대신 장착비가 있습니다.




에코 타이어들은 젖은 노면 저항을 잘 봐야 합니다. 3등급이네요..





이 제품도 4개를 교체하면 6만원 상품권 증정, 장착비 무료입니다.

2년전 에너지 세이버가 나왔을때 처음 장착했는데 에너지 세이버는 단종되고

에너지 세이버 플러스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미쉐린은 구매일로부터 6년 품질 보증입니다. 그러나 오늘과 같은 고의성이

보여지는 타이어 옆면 실펑크는 보증 대상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홈페이지를 한번 찾아봐야 겠습니다.


미쉐린의 트레드 홈이 다른 타이어에 비해 넓습니다. 이 때문인지는 몰라도

시멘트로 시공된 도로에는 세로홈이 있는데 이 홈과 미쉐린의 넓은 트레드와 

묘하게 맞물리는지 이 곳만 가면 차가 자기 마음대로 좌/우로 이동합니다.


젖은 노면 등급 2등급, 전체 등급 3등급입니다.




195/55/15인치 타이어 중 가장 저렴한 제품입니다.




젖은 노면 저항도 2등급, 전체 등급도 2등급, 가격도 8만원대로 마음에

들었는데 4개 교체시 3만원 상품권, 장착비가 추가됩니다.


코스트코에서 타이어 4개 교환하고 물건을 6만원어치 구입할 경우 오히려

9~10만원대 타이어에 비해 손해입니다. 

9~10만원대 타이어는 6만원 상품권을 주기 때문입니다.





5만키로 보증이네요.. 이런 보증은 어떤 보증이 가능한지 확인해 봐야 겠습니다.


나머지 3개 타이어 상태가 양호하여 1개만 구입하고 앞/뒤 타이어 위치 교환해서

돌아왔습니다. 코스트코 타이어센터에서 4개를 구입하면 1회 무료 타이어 위치

교환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타이어 점검 + 타이어 위치 교환 + 타이어 1개

구매 + 1주일치 장보기까지 마치는데 4시간 걸렸습니다. 


2년정도 더 사용하고 미쉐린에서 금호나 한국타이어로 교체해 보려고 합니다.






4시간동안 혼자서 쇼핑했네요..



겨울 캠핑용품도 몇개 있었는데 검증된 제품이 아니라서 보기만 했습니다.



600그램 오리털 침낭입니다. 




영하 10도 내한 온도입니다.




매우 작고 가볍고 오리털 파카 느낌입니다.




베스트셀러 킹스차콜 입니다. 저렴하게 고기 구울때 좋습니다.

요즘은 차콜 직화 보다는 장작이나 구이바다를 이용합니다.



2012년3월에 4개를 구입했는데 지금 보니 2011년산..

2014년11월에 1개 구입했는데 2014년02주차 생산분

결론은 시간이 지나기 전에 재고처리용 이벤트 같은 느낌입니다.


14년2주차 생산분을 14년11월에 구입하면 약간 지난 느낌을 받지만

상품권을 받기에 속아서 구입했다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이전 에너지세이버가 에너지세이버 플러스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방송사에서 보도되었던 자료인데 미쉐린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

가급적 2등급으로 구입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좋습니다. 그렇지만 미쉐린에서는 고급타이어로 

인정하는 타이어는 따로 있기에 에코 타이어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6년 품질 보증제도를 시행하고 있는데 조건이 있습니다.

제조일로부터 3년이내에 판매된 타이어는 마모 한계선 또는 구매일로부터

6년 까지 보증을 해주고 있습니다. 구매 영수증이 필수적인데 6년까지

보관을 해야 하려면 차에 보관하는게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단 증빙서류가 없다면 제조일로부터 6년까지 보증하고 있습니다.


제조일로부터 3년 이후 판매된 타이어 또는 구매 증빙서류가 없다면 

제조일자 기준으로 품질 보증 기간을 계산하고 있습니다.

즉 11개월 지난 타이어를 구입한다면 기간적으로 손해 볼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중인 타이어는 제조후 6개월 이내인 제품을

취급하고 있으며 제조후 6개월이 지난 제품은 반드시 고객과 통화 후 

배송해 주고 있습니다. 



보증 내용은 외부 적인 요소로 인한 품질문제는 보증범위에서 제외됩니다.

정말 타이어 문제로 밖에 볼 수 없는 것만 보증해 주고 있습니다.


이번에 문제가 된 옆면 실펑크는 애매한 경우입니다. 타이어점에서는

고의성이 있다고 했는데,

고의인지 도로 때문인지 구분이 되지 않기에 품질 문제로 볼 수도 

있는데 원인 조차 밝히지 못했습니다.


만약 판매점에서 미쉐린의 6년 보증 프로그램에 대해 말해 주었다면

꼼꼼하게 사진이나 영상을 찍어 미쉐린에 직접 보냈겠지만 

이런 내용도 말해주지 않고 무조건 2011년산 타이어라고 

4개를 교체하라고 권고하는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타이어 교체전에 타이어에 붙어 있는 품질 프로그램을 꼼꼼히 읽어보시고

원인모를 펑크가 생겼다면 판매점에가서 품질 문제에 대해 상담해 보신다면

불필요한 타이어 구매를 줄 일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2012년 코스트코 타이어센터 방문기]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