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22일 수요일

[간절기 캠핑용 미니 가스 난로 비교 - 가스피아 vs 형제 난로]


9월~11월말까지 캠핑에 좋은 날씨인것 같습니다. 

그러나 준비를 철저히 하지 않으면 춥기만 한 캠핑이 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준비물 중 하나가 미니 난로 입니다. 

4000~5000kcal 열량을 내는 난로가 아닌 1/10 정도인 500~600kcal 정도의

간단한 화력의 난로만 있으면 1박 또는 2박을 편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간절기용 난로는 보통 부탄을 연료로 사용합니다. 가스가 간편하고 부피도

적게 차지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간절기에도 부탄을 어느정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0도 이하로 내려가면 가스 제품은 거의 사용 불가로 보시면 됩니다.


단 영하의 날씨에서 눕혀서 사용하는 버너는 화력이 약했지만 

세워서 사용하는 가스 램프는 잘 작동했습니다.




시간당 75그램의 부탄을 연소합니다. 길쭉이 부탄이 220그램이니 220/75 하면 

실제 사용 시간이 나옵니다. 더 많은 연료를 사용해서 더 넓게 따뜻한 제품도

있지만 당연하겠지만 사용시간이 1~2시간 이내입니다. 부탄 교체하러 캠핑온지도

모를 정도로 사용시간이 짧습니다.


일본 유니플레임 제품 중 부탄을 2개 넣어 사용시간을 10시간으로 늘린 제품도

있지만 워낙 가격이 고가이지만 이 제품은 1/3 가격이면 구입할 수 있습니다.

국산 제품으로 a/s도 가능합니다.




그림에 보시는 것처럼 가스를 아래부분에 넣고 마개를 돌리면 장착됩니다.




반사경은 16각으로 잡혀 있습니다. 이전 모델은 원형도 있고 8각도 있습니다. 





가스 밸브 조절기 입니다.





검사필증 입니다.




아래쪽으로 가스를 넣는 구조입니다.




왼쪽 빨간 부분이 점화 스위치 입니다.





위쪽으로 올라오는 열을 이용해 캔커피나 팩정종을 데울 수 있습니다.





예쁘네요..




옆에서 본 모습입니다. 아이들 손에만 닿지 않도록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내부 온도는 500도가 넘습니다. 





케이스까지 구입했습니다. 양쪽에 부탄 가스 1개씩 총 2개를 예비로 넣을 수 있습니다.



가스피아와 크기 비교입니다. 가스피아가 조금 더 작습니다.

둘 다 모두 가스 소음과 가스 냄새는 조금 있습니다. 

주관적이지만 오른쪽 형제 제품이 가스 냄새가 조금 덜 납니다.


따뜻해 지는 범위는 가스피아가 좀 넓게, 형제 제품이 멀리 까지 따스함이 옵니다.


간절기용 난로는 안전성과 열전도성이 중요합니다. 작은 제품이기 때문에

손잡이나 기타 부위로 열이 전도되지 않아야 합니다. 그리고 몸 근처에서 

사용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가스 냄새가 적어야 하고 안전해야 합니다.


가스 피아나 형제 제품 모두 열 전도판이 있어 사용할 수록 가스통이 데워지는

구조입니다. 가스통의 냉각을 막기 위해서인데 온도가 40도를 넘어갈 때도

있지만 터지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터지기 위해서는 압력과 온도가 함께

조건이 되어야 하는데 계속 사용하고 있어 온도는 올라가도 압력이 높아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약간 불안합니다. 

가스피아는 작년부터 겨울내내 사용해 왔던 제품이라 별 의심은 없습니다.

올해는 형제 제품 위주로 사용해 보려고 합니다.





박스채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안전한 제품으로 선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