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우 회전기능이 추가된 듀얼팬 usb 미니 선풍기]


30도를 넘어가는 날씨에는 에어컨이 필수 입니다. 그러나 자리에 따라서는 에어컨

바람이 오지 않는 곳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usb 전원을 사용하는 간단한 선풍기만

있어도 시원합니다. 일단 책상위 선풍기는 조용하고 작아야 합니다. 가급적 a/c

전원보다 d/c 전원을 사용해야 이런 기능들이 제공됩니다. 마지막으로 회전기능이

있어야 합니다. 작은 선풍기라도 계속 바람을 쐬는 것보다는 회전하면서 쐬는 

바람이 자연바람 같은 느낌이 들기 때문입니다. 

이 제품은 이런 조건을 모두 만족합니다. 회전 기능이 없는 제품도 있는데 

이 제품은 회전 기능이 추가되면서 크기도 조금 커졌습니다. 

회전기능이 빠진 제품은 조금 더 작습니다. 




이 제품은 팬이 2개 입니다. 앞/뒤 팬이 동시에 돌아서 바람을 더 멀리 보냅니다.

앞쪽 날개수도 7개여서 다른 usb 선풍기에 비해 멀리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usb 전원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usb 외장형 배터리만 있으면 야외에서도

충분히 사용 가능합니다.




소음은 36db, 사용전류는 250mA 로 일반 usb 500mA 보다 더 적은 전류를 사용합니다.

즉 무소음은 아니고 약간의 저소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간단한 주의사항이 있는데 읽어보지 않아도 됩니다.




깔끔한 디자인입니다. 흰색이라서 때는 조금 탈 것 같습니다.




왼쪽이 정지/회전 스위치, 오른쪽이 정지/1단/2단 스위치 입니다.




날개가 앞/뒤로 2개 있는 특이한 구조입니다.










아래쪽에 회전 받침대가 있어 이 부분이 회전합니다.






팬 커버를 열고 청소도 가능 합니다. 




뒤쪽 날개는 5개, 앞쪽 날개는 7개입니다.




이런 구조로 바람을 멀리 보냅니다. 팬이 2개이므로 약간의 소음이 있지만

다른 usb 선풍기에 비해 바람은 훨씬 멀리 균일하게 전달됩니다.






흰색이라 책상위에서도 잘 어울립니다. 회전이 가능하지만 모두 usb 전원을 이용

하기 때문에 회전 힘은 약해서 뒤쪽 선이 당겨지지 않도록 해야 회전이 잘 됩니다.






각도 조절도 됩니다. 지금까지 사용해본 탁상용 선풍기 중에서 가장 만족스럽습니다.

usb 선풍기 답지 않게 바람도 멀리 가고 회전도 되고 소음도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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