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17일 토요일

[1400만 화소 고성능 카메라 장착 드론 - 패럿 비밥 드론(parrot bebop drone) 소개]


드론으로 유명세를 탄 패럿에서 준비중인 촬영 전용 드론입니다. 카메라 기능을 개선해서

곧 출시할 예정입니다. 크기도 작아지고 무게도 가벼워 졌습니다. 장난감 스럽긴하지만

wifi 부스터가 달린 조정기를 사용하면 km 단위로 조정이 가능합니다.


안전을 위해 프레임을 설치할 수도 있습니다. 이전 모델 프레임은 안전하기는 했지만

부피가 커서 바람이 부는 실외에서는 오히려 바람에 영향을 받게 되어 조종이 어려워지는

단점이 있었지만 이번 모델은 매우 심플하게 개선을 했습니다.




무게는 400그램이고 크기는 기존 드론의 절반 수준입니다. 배낭에 매달고 다녀도 될만큼

부피가 작아졌습니다.




이번 드론 비밥의 특징은 카메라와 이를 처리하기 위한 드론 성능이 개선되었습니다.

8기가 내장 메모리를 통해 영상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3축 가속도, 자이로, 초음파, 기압센서, 수직카메라를 통해 안정된 비행을 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착륙 몇번만 잘못해서 센서 오류가 생기면 수리하기는 어렵고

바로 교체로 들어가야 할듯 합니다.




왼쪽은 액션캠류의 왜곡된 이미지, 오른쪽이 비밥 이미지 입니다. 각이 휠씬 넓고 

왜곡도 거의 없습니다. 방송용으로도 손색이 없어 보입니다.




2.4기가, 5기가 듀얼 밴드 wifi hot spot을 만들어 사용하며 반경 300미터 정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MIMO 802.11ac 규격까지 지원되므로 영상전송에 딜레이는 

적을 것 같습니다.


wifi 부스터 조종기에 hdmi port에 HUD 고글을 연결하면 실감나게 촬영이 가능합니다. 





180도 광각을 보면서 직접 조종할 수 있습니다. 화각이 좁으면 주변에 장애물 때문에

충돌 가능성이 높아 조종앱의 화각을 높여 놓았습니다. 




GPS로 포인트를 찍으면 이 순서대로 진행을 하면서 촬영을 합니다. 지도상에서 보면

300미터를 넘어갈 것으로 보여지는데..아이폰과 연결이 끊어져도 입력된 위치대로

사진을 찍고 돌아올지..궁금하네요.. 아니면 wifi 부스터가 필요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군사용은 아니지만 군사용에서 사용하는 기능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지역을 관찰하고

싶으면 지도에서 선택만 하면 됩니다. 배터리 사용시간도 고려해야 값비싼 드론을

분실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이 기능은 패럿의 상업용 고가 드론에 적용된 기능인데

이번에 저가형에도 적용이 되었습니다. 






조종앱도 직관적인 방법으로 개선했다고 합니다.






간단한 스펙입니다. 배터리는 12분 동안 사용가능하며 이전 모델과 비슷합니다.

배터리 용량을 충분하게 하면 장시간 조종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1400만화소의

캠이 달려있고 HD 동영상 촬영이 가능합니다. GPS 내장에 작은 크기로 레저용으로

좋을 것 같습니다. 개발용 SDK도 제공된다고 합니다. GPS는 미국 + 러시아 위성을

조합해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제공됩니다. 




구조는 매우 단순해 보이지만 최적화 시키고 디자인 설계에 공을 많이 들였다고 봅니다.




ces 2014에서 전시된 패럿의 미니 드론도 있습니다. 

이미 군사적으로 활용되었듯이 감시용 드론을 레저용 드론으로 바꾸는 노력을 하고 

있지만 적은 비용으로 높은 곳에서 보고자 하는 촬영용 모델이 대세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