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성이 뛰어난 8인치 테블릿 pc thinkpad 8 퀵샷 커버(quickshot cover) 구입기]


너무 오래 걸려 잊고 있었는데 하루전 배송 메일이 온 뒤 다음날 도착했습니다. 

다른 분들 사용기를 보니 정말 필요한지 고민 스러워서 중간에 취소 메일도 보냈지만

결국은 취소메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배달되고 말았습니다. 일단 배달되었기에

박스 개봉을 했습니다. 제목은 thinkpad 8 quickshot cover 입니다. 아이패드와 달리

thinkpad 8 은 호환 케이스가 거의 없습니다. 요즘 아마존에서 팔고 있기는 하지만

한국에서는 구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정품 케이스가 비싸더라도 할 수 없이 

구매하는 것 같습니다. 중국에서 quickshot cover도 가품이 있다고 합니다.

가품은 아시겠지만 품질 보증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오래 사용하시려면 

정품을 구입해야 합니다.






thinkpad 로고는 2군데 새겨져 있습니다. 그리고 made in china 입니다. 



왼쪽 모서리 커버를 열면 카메라 앱이 자동으로 실행됩니다. 그러나 커버를 다시 

닫는다고 해서 카메라 앱이 꺼지지는 않습니다.




위쪽 부분은 자석이 없어 많은 힘을 받지 못합니다. 그러나 쉽게 분리되지는 않습니다.




레드와 블랙을 조화롭게 사용하여 커버를 만들었습니다. 믹스 시리즈 커버보다는

고급스럽지만 구조는 유사합니다. 





빨간면에도 thinkpad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커버 끝에 고무가 달려 있어서 쉽게 여닫을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바닥에 본체를 세울때도

미끄러지지 않게 해줍니다.





커버를 붙여보니 이제야 thinkpad 느낌이 납니다.






커버에 자석이 있어서 깔끔하게 밀착됩니다. 커버를 열면 아이패드처럼 자동으로

화면이 켜집니다. 닫으면 다시 꺼지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꺼진 상태에서는 바로 

켜집니다.





커버를 붙이면 한쪽면이 약간 투툼해지고 무게가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커버는 한쪽만

보호됩니다. 냉각 팬이 없는 내부 구조때문에 열을 식히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파우치

같은 케이스에서 작동시키면 열이 발생하는데 이때 전반적으로 성능이 낮아진다고

합니다. 프로텍터 케이스는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했는지 궁금하네요..






커버가 고급스러워 이를 보호하기 위해 다시 파우치에 넣고 다닙니다.




카메라 커버를 젖히면 완벽하게 밀착됩니다.






커버를 열면 카메라 앱이 자동으로 작동합니다. thiinkpad 8으로 촬영을 할때 편리합니다.

이제는 펌웨어가 어느정도 안정이 되서 카메라 앱도 잘 동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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