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18일 화요일

[1년간 새제품으로 교환 가능한 무인양품 초음파 아로마 디퓨져(aromaa diffuser, AD-SD2) 사용기]


주말에 어떤 가습기를 살까 고민하다가 무인양품의 아로마 디퓨져를 구입했습니다.

가습기들을 비교해 보니 시간당 가습량이 중요한데 시간당 100~400미리 정도

수준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롯데월드 1층에 있는 무인양품을 방문했는데 미니 가습기

옆에 있는 아로마 디퓨져를 보게 되었습니다. 아로마 디퓨져는 가습 + 아로마 + 램프

기능을 함께 제공하는데 일반 가습기 구조와 다른 구조로 아로마를 넣을 수 있도록

설계 되어 있었습니다. 

참고로 일반 가습기에 아로마를 넣으면 고장이 날 수 있다고 합니다.




박스는 작고 재생 용지로 되어 있습니다. 포장을 풀면서 느낀점은 매우 꼼꼼하게

뽁뽁이로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포장에 매우 많은 정성을 들였습니다.




맨 뒤에 매뉴얼이 있습니다. 작년에 이벤트로 아로마 2개를 함께 포함해서 팔았다고

하는데요.. 아로마 1개 가격이 1~2만원 정도 하므로 거의 절반 가격에 본체를 구입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 제품은 베스트 셀러 제품이라 아직도 일본에서 구하기 어려운

제품 중 하나라고 합니다. 




매우 크기는 작습니다. 들어가는 물의 양은 100미리 밖에 안됩니다. 왼쪽에 어답터와

물통이 들어 있습니다. 한국에서 구입한 제품이라 220v 돼지코가 붙어 있습니다.



물을 넣는 비이커가 별도로 들어 있습니다.




안쪽에 램프가 보입니다. 전원을 넣으면 2단계 밝기로 조절이 됩니다. 램프는 교체불가라

합니다. 이 제품을 오프라인에서 구입하면 이름과 전화번호를 전산에 입력해 놓습니다.

a/s 기간이 좀 특이한데요, 1년내 고장이면 무조건 새 제품 교환이고, 1년이후 3년내

고장이면 1/3 가격만 내고 새 제품 교환이라 합니다. 아무튼 다른 제품보다 비싸기는

하지만 a/s 에 만족합니다. 온라인 게시판에 보면 가끔 고장이신 분들이 있습니다. 






공기가 들어가는 부분입니다. 이곳에 물을 부으면 안된다고 합니다.




왼쪽이 라이트, 오른쪽이 가습기 작동 타이머 입니다. 



아래쪽 가운데는 팬이 돌고 있으며 세군데에 물빠짐 구멍이 있습니다. 물이 잘못해서

본체에 들어가게 되면 이쪽으로 물을 배출하고 충분히 말린다음 사용하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최대 100미리 넣을 수 있습니다. 주의 사항을 그림으로 표시해 주고 있습니다.




일본답게 물을 넣는 비이커도 제공됩니다. 이 제품이 베스트 셀러인 이유가 있었습니다.






매우 귀여운 사이즈입니다. 더 큰 사이즈도 있지만 디자인적으로 이 제품을 더 좋아하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타이머 사용법은 길게 눌러 켠 후 짧게 눌러 시간을 조절하면 됩니다. 점 두개를 맞춰

뚜껑을 닫으면 됩니다. 전원선도 고정이 되도록 바닥쪽에 홈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넓은 면적을 가습시키기는 어렵지만 잠잘때 얼굴 근처에 두면 좋습니다. 사람에게는

가습이 좋지만 가구나 집에게는 습한 공기는 곰팡이를 유발 시킬 수 있습니다. 

사람 근처만 가습시키는 1~2인용 제품이 더 유용하다고 생각됩니다.












이 전에 구입해둔 라벤다 오일을 1~2방울 넣었습니다.




적은 면적이지만 가습 능력이 좋습니다. 최근 가습 성능보다는 세척이 용이한 초음파

가습기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초음파나 가열식 등 세척 방식 비교보다는 

손으로 세척한번 하는것이 세균 번식 억제에 도움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 제품도 휴지 등으로 간편하게 세척이 용이하고 초음파 진동자 등은 면봉으로 

세척하면 됩니다. 하루 사용해 본 결과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가습기로 불리지

않지만 가습성능을 어느정도 제공해 주면서 아로마 디퓨져까지 가능하기에

잘 구입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