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23일 일요일

[1920x1200 해상도 8인치 테블렛 - 레노버(lenovo) 싱크패드(thinkpad)8 vs 믹스2(miix2) 비교 사용기]






2월19일에 주문했던 싱크패드8이 도착했습니다. 당일 퀵으로 받으셨던 분도 있었지만

기다리는 맛도 있어도 그냥 별 고민안하고 기다렸습니다. 어제 배송중 메시지 받고

오늘 낮에 받았습니다. 해외배송도 생각했었지만 전세계적으로 물량이 부족한지라

물량이 확보된 곳에서 구입하는것이 가장 빠릅니다. 이전에 믹스2는 미국에 주문후

얼마 안되서 한국에 먼저 출시되어 미국보다 한국 제품을 먼저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박스를 개봉해 보니 이전 믹스2 제품보다는 한층 고급스러운 느낌이었습니다. 




노트북 같은 thinkpad 포장입니다. 블랙과 레드 컬러로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믹스는 가정용, thinkpad는 기업용 느낌이 나네요.. 회사에서도 thinkpad 제품을 줄곧

사용해 왔습니다. 집에 있는 메인 노트북도 대부분 thinkpad 입니다. 




정사각형 느낌의 박스입니다. 





부직포안에 본체가 들어 있습니다.




뒷면 전체가 블랙 금속 재질이며 카메라 테두리는 레드 컬러 입니다. 카메라 왼쪽에

LED도 장착되어 있어 야간 촬영도 가능합니다. 믹스2에는 LED가 없습니다.




왼쪽 옆면입니다. 위쪽에 마이크로 SD슬롯, 아래쪽에 마이크로 hdmi 포트가 있습니다.



LTE 버전이 아니라서 sim 슬롯은 막혀 있습니다.




오른쪽 옆면 입니다. 위에서부터 파워, 볼륨, usb3.0 포트가 있습니다.


usb3.0 + 충전 케이블입니다. usb2.0 케이블에 비해 무게가 나갑니다.




아래쪽에 스피커 2개가 나란히 있습니다. 믹스2는 1개만 있습니다.




이어폰 단자는 아래쪽에 있습니다. 




본체 앞면왼쪽에 조도 센서가 있는데 너무 커 보입니다. 가운데 전면 카메라가

있습니다. 카메라가 작동되면 아래쪽에 녹색불이 들어옵니다. 




뒷면 카메라는 작동되면 오른쪽 thinkpad의 i 자 위 점에 빨간 불이 들어옵니다.

나중에 퀵커버와 연동이 되는 부분입니다. 얼마나 필요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전체적으로 믹스2에 비해 약간 긴 느낌입니다. 잡는 느낌은 믹스2도 나쁘지 않습니다.






충전 어답터 전류를 측정해 보았습니다. 방향이 거꾸로 되어 사진을 180도 돌렸습니다.

실제로 1.7A 로 충전됩니다. 충전기에는 2.0A로 되어 있지만 그 이하로 출력됩니다.




전압은 5.2v에 맞게 잘 나옵니다. 지금까지 본 충전기중 가장 높은 전압이 나오는

충전기는 tablet2 충전기로 5.4v까지 나옵니다. 테블렛 배터리 용량이 큰 것 때문인지

전용 충전기들은 5.2v 이상의 전압을 공급합니다.




셋업을 시작하면 몇가지 질문을 하는데 설정 또는 패스 하면서 진행하면 됩니다.




셋업시간은 믹스2보다 빠릅니다. 다른분들도 문제있다고 했지만 해상도가 높아지면서

확대비율에 따라 폰트가 다르게 보입니다. 100%~125%까지는 작긴 하지만 깨끗하게

보여지고, 150%~200%는 뿌옇게 보입니다. 그러나 150%가 눈에 편하긴 한데

깨끗하게 보이지 않습니다. 8인치 테블렛에서 고해상도가 오히려 불편한 부분입니다.

사진은 150%에서 뿌옇게 보여지는 폰트입니다.




전체적인 속도는 믹스2에 비해 확실히 빠릅니다. 쾌적한 느낌입니다. 믹스2에 비해

달라진것은 인텔 cpu 사양뿐인데 믹스2가 z3740, thinkpad8이 z3770 입니다.




믹스2와 비교해 보니 같은 레벨인데도 thinkpad8이 더 어둡게 보입니다.




같은 밝기를 위해 thinkpad8 밝기 레벨을 중이상으로 올렸습니다. 전체적으로 액정은

thinkpad8이 길이 방향으로 큽니다. 아직 전용 커버가 안와서 파우치에 고이 모셔두고

있습니다. 해상도는 1920 x1200 으로 아이패드 미니의 2048x 1536 보다는 낮지만

눈으로 미세한 차이를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무게나 두께는 믹스2가 더 좋지만

디자인은 thinkpad8 이 훌륭합니다.




gps가 없지만 지도앱을 선택하면 위치를 물어봅니다. 아마 wifi 위치 측정 플랫폼을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두 모델 모두 북한산을 찍어 주네요.. 마이크로 소프트가 위치 플랫폼은 아직 애플이나

구글을 못 따라가는것 같습니다. 



여기서 한번 리셋 되었습니다. 테블렛 스스로 복구한 이후로 더 이상 리셋은 없었습니다.





말이 많은 액정 컬러 입니다. 흰색이 많은 영화를 재생해 보았습니다. 위쪽이 믹스2,

아래쪽이 thinkpad8 입니다. 오래 보고 있으니 흰색은 믹스2가 잘 재생하네요..




thinkpad8 은 누런 느낌의 어두운 흰색으로 보여줍니다. 그러나 나쁜 느낌은 없습니다.

이제 usb3.0 도킹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외장 모니터와 연결해 두면 집에서 노트북 

대신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이크로 소프트와 인텔이 열심히 노력해서

아이패드 미니 성능의 테블렛을 드디어 완성한 것 같습니다. 다양한 용도와 오피스

번들로 시장 확대는 시간 문제 같습니다. 그동안 약간 얼리 어답터 성격의 테블렛

들이 많았지만 베이트레일 z3770 부터는 쓸만한 성능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이제 남은 부분은 카메라 성능입니다. 



thinkpad tablet2 키패드는 레노버 테블릿 사용자에게는 필수품입니다. 블루투스

키보드와 마우스를 함께 연동하여 사용시 가끔 마우스 접속이 끊어질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tablet2 키보드는 키보드 가운데 빨콩이 내장되어 있어 마우스없이도

간단한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빨콩에 익숙하신 분들에게는 심플한 구성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