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기어(galaxy gear)보다 뛰어난 디자인의 닛산 니스모 와치(nissan nismo watch) 소개]





기술의 닛산이라고 알려져 있는 자동차회사에서 모터 스포츠용 앱세서리를 만들었습니다.


최근 소니 스마트와치, 갤럭시 기어 등 다양한 웨어러블 기기가 출시되고 있으며

내년 10대 IT트렌드에도 웨어러블 기기가 키워드로 들어가 있습니다.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닛산 모터 스포츠 브랜드인 nismo smart watch가 

공개되었습니다. 소니 스마트 와치와 비슷한 개념으로 계산은 폰에서 하고 

시계의 액정에서 간단한 정보를 보여줍니다.




이름은 nismo watch 이고 폰과 자동차와 연동되는 시계입니다.




3가지 컬러가 있습니다.



아이폰 앱과 연동되는 시계입니다. 팔찌라고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 출시되는 웨어러블 기기 들은 디자인이 훌륭합니다.



모터 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지난주보다 최고 속도 갱신을 못했다고 하면

좋아할 듯..




정비 예약도 시계로 알려줍니다. 폰으로 알려줘도 충분히 볼 수 있긴 하지만..


소니 스마트 와치와 다른점은 nismo watch 자체에 심박 측정기등 여러가지 

센서가 내장됩니다. 심박을 측정해 운전자의 상태를 체크하면서 여러가지 상황에 

따른 메시지를 보여줍니다.


즉 폰 앱은 차량과 연동하여 다양한 자동차 정보를 시계를 통해 표시합니다.

폰앱이 자동차와 시계간 데이터 전달 역할을 하게 됩니다. 

자동차 속도, 정비코드 등의 CAN 정보를 저전력 블루투스로 시계에서 표시해 줍니다. 

폰의 다양한 정보를 시계와 연동할 수 있기에 당연히 SNS 와도 연동 됩니다.


모터 스포츠를 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display 장비들이 필요한데 이것을 앱으로 

정의하여 시계에서 보여주는 것입니다. 모든 디지털 환경들이 폰과 시계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폰에서 받은 SNS 정보를 시계로 전달해 줍니다.



이 정보는 인터넷 정보라기 보다는 자동차 센서에서 보내주는것 같습니다.

차량 센서가 미끄러운 도로를 파악해서 시계에 알려주는 것은 가능하지만 

이런 경우는 시계 보다는 계기판 클러스터가 더 직관적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좀 어려운 내용이기는 하지만 다양한 영역에서 웨어러블 컴퓨터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자동차에서 폰을 보기 어려운 점을 시계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웨어러블 기기들이 편리하지 않습니다. 잠깐 잠깐 사용은 가능해도 오랫동안

사용하기에는 조금씩 개선의 여지가 있습니다.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이런 기기들을

원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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