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25일 수요일

[ces 2014 베스트 이노베이션 (best innovations) : in vehicle 부문 파이오니아 앱 라디오 3(pioneer appradio3) 소개]


2014 in vehicle 분야 ces innovations awards 수상은 파이오니아 미국의 앱 라디오 3가 

받았습니다. 몇년전부터 파이오니아 미국에서 폰 연동 애프터마켓 카 오디오가 출시되고 

있었습니다. 이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이번이 3번째 입니다. 


물론 첫번째, 두번째 모두 널리 알려지지는 못했습니다. 기능에 비해 가격이 고가 였기에 

얼리어답터분들 정도만 구입한 그런 제품이었고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지 못했습니다.




컨셉은 자동차에도 앱이 동작되고 휴대폰과도 연동되는 차량용 오디오 기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오디오 OS는 안드로이드 입니다. 따라서 내장된 앱을 실행시킬 수 있습니다. 


폰 연동도 자연 스럽습니다. 안드로이드폰은 블루투스로, 아이폰은 유선 케이블로 

연동 됩니다. 모든 휴대폰 기종을 지원하지는 않지만 대부분의 최신 휴대폰 기종을 

지원합니다. 




기본적인 cd/dvd, am/fm 라디오는 탑재되어 있습니다. 



요즘 차량 인포테인먼트 트렌드가 오디오 액정에 네비게이션을 표시해 주는것입니다.

예전처럼 네비게이션과 오디오를 별도로 장착하지 않기 때문에 네비게이션 옵션 가격도

매우 저렴해 지고 있습니다. 한동안 네비게이션 때문에 오디오 시장에서 다양한 옵션을

준비한 덕에 이런 시장이 만들어 진것 같습니다. 이 모든 것이 안드로이드 덕분입니다.

오디오 os가 안드로이드로 바뀌면서 다양한 기능 추가가 가능해 졌습니다. 다시 오디오

시장이 온 것 같습니다.




안드로이드 os 덕분에 오디오 스트리밍은 기본 기능이 되었습니다.




최근 애프터마켓 제품의 필수 기능이 스마트폰 연결 기능입니다. 표준에 가깝게 발전되고

있는 기능이 미러링크 입니다. 그렇지만 아직 많은 폰이 지원되지는 않습니다. 

현재 미러링크로 할 수 있는 기능은 네비게이션, 음악듣기, 전화 기능입니다. 

앞으로 더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그렇지만 아직 시장이 활성화 되지 않아

폰 제조사들이 적극적으로 지원하지 않고 있습니다. 유럽, 미국, 일본등에서 곧 

활성화 될 전망입니다. 


폰 연동은 멀티 스크린으로도 불립니다. 폰과 오디오가 

스크린과 데이터가 혼합되는 형태입니다. 이런 기능이 확대되는 것이 IOT 개념입니다.

통신사 광고중에 자동차가 눈이오는것을 알고 폰으로 전송해 주거나 나무가 수분이

부족하다고 알려주면 자동으로 급수가 되고 이를 주인에게 알려주는 기능이 이런것

입니다. 사물 인터넷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앞으로 이런 기능들이 점점 상용화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대부분의 가전시장에서 폰 연결성은 중요한 마케팅 포인트입니다.




초기 화면에 판도라 앱이 들어 있네요.. 자동차에서도 대단한 앱이 되었습니다.




폰의 데이터를 가져오는 부분은 일정, 사진 등 일부이지만 자동차에서 복잡한 기능을

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정도만 해도 충분한 기능입니다. 나머지는 직접 폰에서 처리하면

됩니다.



매우 심플하게 디자인하는것이 자동차 메뉴의 핵심입니다. 얼마나 심플하게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즉 심플해야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습니다.






많은 앱들이 실행됩니다. 앱라디오에는 통신 기능이 없습니다. 앱은 라디오에 있지만 

통신은 폰과 연동되어야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400불 짜리에는 dvd/cd 플레이어가 없습니다. 과거 소니에서도 비슷한 제품이 나왔습니다.

작년에 소니가 ces 2013 이노베이션 어워드를 수상했던 적이 있습니다. 작년 소니 제품은

앱 기능은 없었고 미러링크 기능만 있었는데 파이오니어 앱 라디오3는 앱 기능이 추가

되었습니다. 이런 추세라면 내년에 더 많은 앱기능 또는 폰 연동 기능이 추가된 오디오가

나온다면 ces 2015 이노베이션 수상이 가능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