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용 티맵 HD 소개]


이제 아이패드 에서도 티맵 사용이 가능해졌습니다. ios 용 티맵 HD가 출시되었습니다.

그동안 뻥튀기 방식으로 사용했었는데 정식 버전으로 좀더 깔끔해졌습니다.

화면 아이콘도 아이패드 비례에 맞게 수정이 되었습니다. 앱 크기만 약 90메가 정도 입니다.




초기 앱을 구동하면 길안내를 위한 내장 지도를 다운로드 받습니다. 




지도를 다운로드 받고 wifi 를 한번 꺼주면 인증 후 간단한 퀵 설명이 나옵니다.

초기 인증만 지나면 wifi가 켜져 있어도 사용 가능합니다. 설명은 2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초기 화면입니다. 지도는 스트리밍 이기에..많이 볼 수록 데이터가 소모됩니다.

대신 주행때 보다는 많은 데이터를 볼 수 있습니다.




상단을 눌러 목적지 검색을 하면 됩니다.



3가지 옵션을 보여줍니다.



모든 화면에서 가로/세로 모드가 지원됩니다.



도보 길안내도 가능합니다.




블랙박스 옵션도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패드로 블랙박스를 하려면 차량에 장착시

기술이 필요합니다. 폰 처럼 붙이려면 차량 전방 시야를 많이 가리게 됩니다.




가로 모드입니다.




모의 주행을 돌려 보았습니다. 주행 속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아는길을 갈때는 보통 버드뷰를 사용합니다. 


과속 카메라 안내 화면입니다.





잘 모르는 길을 갈때는 2D 화면으로 보면 편합니다.



기타 옵션은 폰 티맵과 동일합니다.



cctv 화면도 잘 보여줍니다. 



블랙박스, 타임머신 스케줄 기능도 추가되었습니다.

ios의 경우 티맵 사용중 전화가 오면 안드로이드폰과 달리 전화 화면을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아이패드 3G 또는 LTE 버전을 가지고 있다면 차량용으로 폰과 데이터 함께 쓰기를 신청하면

티맵 전용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전화와 티맵을 분리할 수 있어 운전 중 전화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일본이나 미국과 달리 패드 사용자보다는 갤럭시 노트또는

큰 화면 폰 사용자가 많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자동차에서는 아이패드 등 패드류 거치가

용이해진다면 차량용 모니터 시장에 많은 변화가 일어 날 수 있습니다. 


차량용 네비 사용자들을 보면  폰만 사용하기 보다는 폰과 7인치 네비를 같이 사용합니다.

폰은 정확한 경로를 위해, 7인치 네비는 dmb 또는 전체적인 지도 및 교통정보를 위해서

입니다. 이 두가지를 한꺼번에 제공해 줄 수 있는 기기는 패드 단말로 보여집니다. 


폰의 크기가 아무리 크다해도 운전 중 직관적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차량용 네비로

패드 단말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된 것 같습니다. 이미 7인치 네비보다 저렴한

테블렛 들이 출시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네비에 차량 오디오 앱 기능만 추가되면 테블렛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장을

독차지할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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