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30일 토요일

[전기 자전거 킷이 돋보인 서울 바이크쇼 2014 관람기]


서울 바이크쇼 2014에 왔습니다. 다른 전시회는 그 해 이름을 붙이는데 바이크쇼는

한해 앞서 이름을 붙이는 것 같습니다. 2013년11월인데 2014로 행사 이름이 되어 있습니다.


제가 마라톤에 신경을 많이 썻던것 때문인지 자전거 포스팅은 뜸했던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자전거 전시를 보니 매우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대형 자전거 제조사는 참여하지는 않았지만 다른 전시회와 달리 많은 자전거 매니아들이

오신것으로 보여집니다. 

멀리서 자전거를 타고 오신듯 자전거 수트 복장으로 관람하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제일 처음에 들어가면 자전거 액세서리로 유명한 캣아이 부스가 보였습니다.

저도 캣아이 무선 속도계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품질이 좋습니다.
  


빨간색 무선, 슬림 속도계가 눈에 들어 옵니다. 예쁩니다.




심플한 라이트 들이지만 디자인과 컬러가 눈에 뜁니다.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의 벨 입니다.




실내 연습용 로라 입니다. 가격은 30~60만원대 입니다. 수동 제품이 대부분입니다.

저렴한 자전거 1대 가격과 비슷합니다.




사다리 같이 생긴 제품이 평로라 입니다. 길이 조절도 가능합니다. 체험 교실도 열렸는데

평로라를 실제로 타는 모습을 보니, 익숙해 질때까지는 어려워 보입니다.




이 분은 잘 타셨는데 다음분은 몇번이나 쓰러질듯 ..불안..불안..




요즘 전기 자전거 트렌드는 관련 킷 제품이 점점 다양화 되고 있습니다. 

국산 g-bike 전기 자전거 킷트입니다.



배터리, 콘트롤러, 변속기 모두 국산이라고 합니다. 키트 가격은 약 100만원입니다.

내장 변속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시 특가로 자전거 포함 100만원이라고 합니다. 배터리는 안장밑에 있습니다.

배터리 밑에 있는 조그만 가방이 콘트롤러 입니다. 스로틀, PAS 기능 모두 사용 가능하며

주행거리는 스로틀은 20~30km, PAS인 경우는 두배인 70km 정도, 최고 속도는 제한때문에

스로틀은 25km/h, PAS는 40km/h 까지도 나온다고 합니다.

저도 야마하 PAS 전기 자전거를 수년째 사용중이지만 내구성과 A/S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오른쪽 아래에 안드로이드 폰이 있어 문의해 보니 콘트롤러가 없으면 폰으로

콘트롤러 대신 사용 가능 하다고 합니다. 



전용 콘트롤러 앱을 만들어서 폰으로 전기 자전거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부상방지 보호대입니다. 




공기저항을 고려한 특이한 헬맷입니다. 






시마노 부스입니다. 



다양한 제품도 전시되어 있었지만 부스 위쪽에 자전거 대회 사진들을 크게 붙여 놓았습니다.

집에 하나 붙여 놓으면 멋질 것 같습니다.




다양한 파트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신발, 배낭 등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로라 체험인줄 알았지만 시마노가 만든 전동 변속기를 체험해 보라는 것입니다. 

전동 기어가 달린 자전거로 기아 변속 체험을 하면서 느낀점은 전동 기어 자전거 

쓸만합니다. 기어 변속이 매우 빠릅니다.

전동으로 작동되기 때문에 변속기쪽에 배터리가 내장된다고 합니다.




로드 사이클은 처음으로 타 봤는데.. 재미 있네요..




독일 제품으로 자전거 방수 가방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저도 프런트 가방과 패니어 가방은

오트리브 제품으로 제품으로 통일했습니다. 모든 제품이 방수가 기본이므로 비올때도

별 문제 없습니다. 프런트 가방은 15만원대, 패니어 가방은 2개에 15만원~30만원대입니다.

프런트 가방이 조금 고가.. 앞쪽에 붙이는 럭셔리한 장바구니도 있었습니다. 




클릭방식으로 다양한 장바구니를 부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앞쪽에 물건을 많이 담으면

핸들링이 어렵기 때문에 자신에 적합한 크기의 바구니를 부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게 중심이 잘 맞아야 넘어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장거리 자전거 여행 컨셉입니다. 이렇게 럭셔리한 제품으로 여행다니면 역으로 도둑의

표적이 될지도 모릅니다.



알파인 텐트와 침낭등 캠핑용품을 넣으면 자전거 캠핑용으로 사용할 수 있어 보입니다.




방수 드라이 백입니다. 이곳에 옷이나 젖지 말아야 할 것들을 넣어 다니는 가방입니다.




지도와 폰을 같이 붙여 놓았습니다. 지도 보다는 자전거용 네비앱을

사용하는 추세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 회사 가방 제품은 완벽 방수로 유명합니다.




나무재질의 손잡이로 되어 있는 럭셔리한 자전거 에어 펌프 입니다. 




다양한 컬러의 방수 가방들 입니다. 앞쪽 부착 가방은 간단하게 분리되어 휴대 가능하도록

심플한 어깨끈이 부착 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방수 패니어 가방입니다. 패니어 가방에 장치를 붙이면 배낭이 되는 제품도 

있습니다.




새로 나온 제품 같습니다. 




윗 부분에 투명 공간이 있어 이곳에 폰을 넣고 보는 컨셉입니다.

이전 제품들은 열고 닫는 부분이 단추로 고정 되었지만 요즘은 자석으로 되어있어

조금 더 편리해 졌습니다.




독일에서 공수해온 수입 부품들 입니다. 후면 등도 가격은 고가이지만 기능은 훌륭합니다.





안장 레일에 걸쳐 고정하는 가방으로 지갑이나 휴대폰등을 보관하는 드라이백입니다.


잠깐 전화를 하려고 전시장 내 빈곳으로 이동하니 이곳에서 체험행사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레일 자전거 체험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체인 대신 레일로 바퀴를 돌리는 원리입니다. 

가격은 2백만원대라고 합니다. 



체인없이 끈만으로 페달이 돌아가는 것을 보니 신기했습니다.




실제 한번 타봐야 하는데..못 탔습니다. 





끈에 물이 묻거나 해서 장력이 떨어질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때도 좋은 성능을 보여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멀티 플레이어 로라로 유명한 tacx 입니다. 평로라는 케이블로 연결되어

앞/뒤 바퀴가 연동되어 있으며 부하 기능은 없습니다. 전기가 불필요하며 가격이 

저렴합니다.



길이 조절이 가능합니다.




로라는 가격대가 다양합니다. 전동이든 수동이든 한대 있으면 헬스클럽 가지 않아도 됩니다.

비나 눈이 오는 악천후와 관계없이 집에서 편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습니다.

아파트에서는 층간 소음이 조금 생길 수 있지만 방음처리 잘 하면 될 것 같습니다.




tacx 만이 가능한 환경입니다. 사진은 새로나온 i-genius 입니다. 홈페이지에 가보니

사이버 경륜 시스템도 있습니다. 각자 집에서 네트웍으로 연결해서 경주하는 시스템입니다.


집에서 부시도 제품으로 노트북과 로라를 연결해서 빔으로 쏘면서 자전거를 타 보았는데

실감 납니다. 집에 골프존을 가진 느낌입니다. 자전거 존 입니다.

그렇지만 장비 세팅하는 시간이 만만치 않습니다.




언덕을 시뮬레이션  해줍니다. 케이블로 하는것은 저렴하고 전동으로 하는것은 고가입니다.




체험을 하고 싶었지만 전시만 하고 있었습니다.




앞 바퀴는 단순 고정 시키면 됩니다.




거실이나 실내에 설치하고 계속 타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컨티넨털은 유명한 자동차 부품사이지만 자전거 타이어로도 유명합니다.




자전거에 부착하는 발전기입니다. 이전 제품과 다른점은 배터리도 어느정도 들어 있어

항상 페달링을 하지 않아도 전원이 유지되는 아이디어 상품입니다.




가격대는 6~7만원 대입니다.



포트는 usb 1개, 라이트 포트 2개, 총 3개입니다. 




카멜백입니다. 물을 넣어 운동 중 빨대로 빨아 먹을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배낭안에 물통 팩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슬림한 제품도 있고 배낭 기능을 추가한 제품도

있습니다.




카멜백 브랜드의 물통입니다. 아래쪽 불투명 제품은 보냉 재질이 포함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접는 자전거 입니다. 멀리 갈때는 가방에 넣어서 가져가면 됩니다.



접히는 수준이 브롬튼 같습니다. 재질은 가볍지 않습니다. 한손으로는 들 수 없습니다. 



자전거 필수 악세사리인 폰과 지폐등 간단한 소품을 넣는 액세서리 회사 입니다. 

깔끔하고 적당한 가격이 장점입니다. 제품 출시전에 직원들이 6개월 정도 사용하면서

기능을 보완하여 완성도를 높인다고 합니다.




라이딩 전 필요한 물건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운데 폰 케이스가 가장 훌륭합니다.



가운데 케이스는 방수 지퍼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지퍼 부분을 수정하여 판매된다고 합니다.




이 제품도 폰과 카드 수납이 동시에 가능합니다.



폰을 넣어 앞쪽에서 터치 스크린, 통화가 가능한 제품입니다.

뒷면에 지폐와 카드, 명함 수납이 가능합니다. 찜한 제품입니다. 


주말에 마트 가거나 할때 이렇게 들고 다니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재질은 땀에 잘 견디는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뒷면에 카메라 홀이 가려져있지 않아 케이스에서 꺼내지 않고 사진 촬영이 가능합니다.




다양한 디자인입니다.





기본적으로 방수와 터치 스크린 동작이 가능합니다. 이 상태로 통화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안장에 장착 가능한 미니 백입니다.




툴 캡슐입니다. 물통 케이스에 맞는 크기입니다. 작은 크기의 물건들을 넣어 케이지에

넣으면 됩니다. 2014년 신제품입니다. 




내년 출시제품인데 원형 배터리 팩이고 출력은 5V 입니다. 스마트폰이나 여러가지 5v

기기에 연결 가능합니다. 가격은 5만원대, 잔량 표시, 2600mah 이며 배터리 교체가

가능합니다. 




배터리팩은 추가바에 장착됩니다.



넥 워머로도 사용 가능한 버프입니다. 하나의 제품으로 10여가지 용도로 사용 가능합니다.




다양한 디자인으로 개성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등산용 옷도 판매중입니다. 가격은 10~20만원대 입니다. 




여름용은 조금 저렴하고 에스키모 얼굴이 그려진 겨울용은 4~6만원대 입니다.




충전재가 두껍지는 않은데요 겨울용은 아닌것 같습니다.





전기 자전거 변환 킷입니다. 

배터리도 원통형과 평판형등 다양한 옵션으로 개조된 자전거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네이버 동호회에서 나오신 것 같습니다.




개조된 전기 자전거 들입니다.




실제로 한강 같은 곳에 타고 나가면 주목을 받을 것 같습니다.





너무 늦어 데스크에 담당자가 없었는데요..




자세히 살펴보니 보쉬 전기 자전거 킷이 달려 있었습니다.




새로 나온 배터리 입니다.




콘트롤러는 기존것과 동일합니다.




보쉬 엔진 입니다. 



아웃렛 매장도 있습니다.




열선이 얼마나 따뜻할지 모르지만 생각보다 비싸네요..

품질에 대해 보장하지 않는 열선 장갑은 2만원에.. 

스키 장갑으로도 좋고 운동용으로도 좋고 마감도 괜찮습니다. 






설명은 못듣고 사진만 찍어 왔습니다. 자전거 캐리어인 셈입니다. 


가벼운 자전거쪽으로 갈 수록 가격은 기하 급수적으로 올라갑니다. 

올해는 전기 자전거 킷이 많이 출시되었는데 점점 가격이 내려갈 것 같습니다.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