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23일 토요일

[2013 서울 카페쇼 관람기]



매년 커피 전시회에 가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제대로 배우지는 못했지만 하나씩

경험하면서 업그레이드 하고 있습니다. 가끔은 놀랄때도 많습니다. 작년엔 커피콩을

갈지 않은 상태로 드시는 분을 봤는데 오늘은 캡슐커피를 기계에 넣지 않고 바로 털어

입에 넣어 드시는 분을 봤습니다. 얼마나 커피를 좋아해야지 이정도가 될지..저는 아직은 

멀었다고 봅니다. 


일단 커피 전시회에 사전등록을 했기에 무료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입장료가 무려 15,000원입니다. 3개 홀에서 열리는 전시회라 규모가 있다고 할 수 있지만

사전 등록 제때 못하면 이젠 출혈이 커 집니다. 한국의 커피 전시회는 아시아 규모입니다.

외국 전시 부스가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관람 순서는 3층 C홀부터 시작합니다. 그 다음 A홀 -> B홀 순입니다. 꼼꼼히 보려면

4~5시간 걸린다는 말이 맞습니다. 오전 11시에 들어가서 3시까지 봤는데 절반 정도..

둘러 봤습니다. 만약 내년에 규모가 더 커진다면 2일권을 사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번에는 새로운 비즈 모델도 찾았습니다. 아래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칼리타 부스엔 항상 드립 시범을 보여줍니다. 한국인과 일본인이 번갈아 보여줍니다.

칼리타 디자인 때문인지 항상 붐빕니다. 




내년에 나올 드립 머신 입니다. 제가 보기엔 필립스 머신에 컬러만 다양하게 한것으로

보여지는데 설명을 들어보니 손드립에 가깝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칼리타의 전문가용 머신들입니다.




칼리타 제품은 특유의 디자인 감각을 보여주며, 이렇게 드립 시범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동 그라인더 입니다. 



컬러 드립 주전자 입니다.




국산 제품으로 저렴하게 구입 가능합니다.



모카 포트도 있습니다.



핸드드립키트 입니다. 가방만 탐이나서..문의..나중에 현금이 없어 패스..




디자인상을 받은 로스킹기기 입니다. 



가격대는 4백..




이 제품은 3백.. 대부분 로스팅 기기는 수공예 품이라..재료에 비해 비쌉니다.



모카마스터로 유명한 곳인데..새로운 컬러가 보였습니다.




바로 이 제품입니다. 1인용 모카 마스터..멋있네요..




컬러도 화려합니다. 컵 1잔 분량입니다. 




내년초 출시랍니다. 가격은 현재 미정이지만 30만원대라고 언지..해 주셨어요..

10인용이 40만원대인데..1인용이 30만원대... 

10만원대이면 폭발적으로 팔릴것 같은 예감..





작년에 피베리를 샀던 곳입니다. 맛있게 잘 먹어서..이번에도 저렴한 생두를 사지 않고

스페셜티 패키지를 샀습니다. 무려 4kg.. 내년 전시때까지 마실 수 있는 분량입니다.


잘 찾아보시면 7천원대 생두도 있습니다. 생두 가격 보다는 로스팅 기술이 중요합니다.




생두 뿐만 아니라 로스팅 원두도 판매중.. 



사람들이 매우 많았습니다. 오후엔 티비에서 많이 보던 사장님도 계셨습니다.

생두 패키지를 구입하는 분에게는 달력도 보너스..




엔젤리너스 미니 머그 잔..에스프레소잔보다는 크고 딱 자판기 종이컵 사이즈입니다.

50% 할인.. 내년에는 스타벅스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간편한 전동 로스팅 기기 입니다. 모터로 자동으로 돌려 줍니다. 가스렌지용입니다.




블랙드롭이라는 회사 제품입니다.



세코는 작년에도 동일하게 사람이 없습니다. 약간 기업용 기기 성격이라 그런것 같습니다.

필립스에서도 세코 제품을 본것 같습니다.




약간 색다른 제품인데요..아래 박스쪽과 연결된 기이한 커피 머신 입니다.



특이한 점은 안드로이드패드로 기기 세팅을 조정합니다. 추출방법이 사이폰 같습니다.




루트비어 한잔 먹어보니..콜라 대용이라고는 하지만..향이 좀 강합니다.




실외기 없는 에어콘입니다. 공냉식이 아니라 냉장고 같은 수냉식이라 합니다. 

생각해보면 냉장고는 수냉식인데, 에어콘은 왜 공냉식을 써서 불편하게 실외기를 뽑았는지..

이젠 수냉식 에어콘을 한번 찾아 봐야 겠습니다. 공냉식보다 더 낮은 온도 세팅이 가능하고

전기비도 적게 들고 설치 장소도 자유롭다고 합니다. 커피 전시회에 가서 전자제품에

더 관심을..




새로운 비즈 모델인데요..숨어있는 로스팅 장인을 발굴해서 그분들이 로스팅한 원두를

판매해 주는 곳입니다. 




3분이 선정되어 80그램씩 3봉지를 한달에 2만원에 배달해 준다고 합니다. 

색다른 맛을 원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해야 이런 장인에 경지에 다다를지..




한분은 직접 농장에서 공수해서 로스팅 하신다고..




일본 제품인데요.. 디자인이 훌륭하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텀블러 위에 영구 필터를 놓고 야외에서 드립을 할 수 있는 뚜껑입니다. 뚜껑은 고무로

되어 있어 텀블러 안에 구겨져서 들어갑니다.



그 중 물병이 예술입니다. 예전부터 물병사려고 죽 돌아다녀 봤는데..




뚜껑도 허술하지 않습니다.




차량용 컵 홀더에 맞는 머그컵입니다.




빨대 구멍도 있고..입으로 마시는 구멍도 있어 선택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드립 가능합니다. 일본제품은 드립이 유행..




더치 커피를 만들 수 있는 물통입니다. 안쪽에 거름망이 있습니다. 





모카포트용 가스렌지 입니다. 가스는 충전해서 4-5시간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화력이 적당하다면 캠핑용으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미니 저그 인데..아직 미 판매..



A홀로 고고..



1층에도 커피 전시가 있었지만 빵이나..디저트가 많았습니다.




프로방스 마늘빵입니다. 저렴하면 한개 구입하려 했지만.. 기다리는 분이 너무 많아

시식도 불가.. 다음에는 꼭 비지니스 데이에 가야겠어요..사실 비지니스 데이도 표가

있었는데..시간이 없어..못갔습니다.




어라운즈.. 커피를 창업하게 돕는곳으로 보여집니다.




예쁘게 전시해 놓으셨네요.. 이정도는 저도..있습니다. ㅎㅎ



새로운 기기가.. 모카 마스터와 비슷해 보이는데..  가격은 30만원대..




3가지중 맨 아래는 그라인더..




커피나무를 6년 키우셨다고 전시해 놓으셨는데요..다들 감탄..이렇게 커피열매를 많이..




뛰어난 디자인의 커피 드립 도구 입니다. 판매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냉장고에 있었던 냉동과일들..




네스프레소는 맨 마지막인 B홀에 있었습니다. 신제품은 없었습니다.




앵무새 설탕입니다. 5000원짜리 2개..구입..




앤디워홀 디자인을 사용한 철로된 박스..




빅브레드..입니다. 맛있는 와플이 1개 천원... 토스트기에 데워 줍니다.




크림이 잔뜩 들은 스노우 롤입니다. 




슬라이스 1개 구입..



오늘 구입한 아이템입니다. 1년치 커피 재료 입니다. 매년 서울 카페쇼에서 저렴하게

구입하고 있습니다.




귀여운 앤젤리너스 미니 머그 입니다.




오늘 구입한 원두를 드립으로..내려 보니 커피빵이.. 로스팅을 최근에 한것임을

알수 있습니다. 신선도를 보니 어제 로스팅한 것 같습니다. 


2012년 전시회와 중복된 내용은 아래 링크의 2012년 관람기를 보시면 됩니다.


[전시회 추천 - 2012년 11회 서울 카페쇼(seoul cafe show) 후기 + 홈 로스팅(home roasting) 쉽게 따라 하기]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