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교체 시즌입니다. - 코스트코 양재점 쇼핑 - 2013년 11월 15일]
코스트코 타이어 할인 입니다. 금호는 3만원, 고급 타이어는 6만원 할인입니다.
이전에 미쉐린 에너지 세이버 195/65 R15인치로 교체한적이 있었는데요,
에너지 세이버 + 가 나왔습니다. 가격은 이전 에너지 세이버에 비해 올랐지만 성능 개선이
있다고 합니다. 45000km 주행시 60리터를 절약할 수 있고, 이를 통해 9300km를 추가 주행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접지력 10% 향상, 제동거리 1.2미터 향상이 주요 내용입니다.
휘발유가 리터당 2000원으로 가정하면 12만원이 세이브 됩니다. 에너지 세이브의 유일한
단점은 제원표에 보면 핸들링이 떨어진다는 것인데 그렇게 많은 느끼지는 못합니다.
작년 가격과 비교해 보니 금호 타이어 가격이 전반적으로 저렴해 졌습니다.
와이프 패딩 조끼를 사줄까 해서 골라 보았는데요, 사이즈가 없어서 패스..
10~20만원이면 훌륭한 한겨울용 패딩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50만원대의 패딩도 있었는데
히말라야에서도 절대 얼어죽지 않을 것 같은 두께입니다.
새로운 드립 머신이 나왔습니다.
크기에 비해서 저렴해 보입니다.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쿠진아트 그라인더 내장 드립머신은
백화점에 비해 10만원 이상 저렴한 15만원대입니다.
라디에이터 모양의 전기히터 입니다. 전기료가 많이 드는거 아시죠? 2천 와트 입니다.
난방기구가 1개도 없어 누진세 걱정이 없다면 구입하셔도 됩니다.
추가로 난방기 구입을 원하시면 꼼꼼히 계산해 보셔야 합니다.
쿠쿠 전기밥솥입니다. 이 제품은 오픈마켓과 별 차이 없습니다.
이 제품도 거의 차이 없음.. 쿠쿠제품은..할인이 거의 없나 봅니다.
밥빵기란 제품인데요..남은 밥과 밀가루를 이용하여 식빵을 만들 수 있습니다.
가격은 많이 쌉니다. 이 제품 하나만 구입해도 회비 본전 뽑습니다.
코스트코는 쿠진아트 제품이 저렴합니다. 이 제품만으로 회비 본전 가능합니다.
저렴하네요..
침대위에 올려 놓는 럭스라인 토퍼 입니다. 퀸 제품으로 2인용도 됩니다. 다른 제품에 비해
가볍고 커버가 여름용/ 겨울용으로 되어 있고 두툼합니다.
킹 사이즈 입니다. 싱글 사이즈도 있습니다.
보온 도시락 입니다. 급식으로 별 필요가 없지만 아이들이 가끔 급식을 먹지 못할때는
보온 도시락이 필요합니다.
캠핑용으로 사용 가능한 헤드랜턴 입니다. 건전기 포함 3개 들어 있는데 저가 제품들은
사용중에 LED가 죽는 경우가 많습니다. 품질이 중요한 곳인지 잘 판단하고 구입하시면
됩니다.
아이들이 많이 사용하는 핫팩입니다. 이 제품은 인터넷에서 구입하실때 로고를 잘 살피셔야
합니다. 가품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넷으로 로고 확인해 보니 정품 맞습니다.
몸에 붙일 수 있도록 한쪽에 반창고 처럼 끈끈이가 붙어 있습니다. 실제로 옷에 붙이지 않고
사용해도 되고, 2개를 붙여 사용하면 조금 더 훈훈합니다. 흔들어 열을 내는 제품이 아닌
공기가 들어가면 발열이 일어나는 방식입니다. 케이스에서 꺼내면 바로 열이 납니다.
흔들어 쓰는 제품에 비해 손에 묻거나 하지 않고 편리합니다. 코스트코 제품이 다른곳에서
판매하는 제품보다 내용물이 적게 있다고 언급하신 분도 있는데 실제로 12시간 사용 가능
했습니다. 전날 밤 12시쯤부터 다음날 낮 12시까지 잘 버텨 줍니다.
내용물을 조금 적게 넣어 발 밑에 붙일 수 있는 제품인데 내용물이 적어서인지 발열시간이
5시간 입니다.
지하 식품 매장으로 내려오니 스타벅스 행사 아이템이 2개 있었습니다.
스타벅스 코코아 입니다.
컵 2개, 코코아, 커피를 모아놓은 선물세트 입니다. 컵이 조금 덜 이뻐서..패스..
선물용으로 포장은 적당합니다.
스타벅스 윈터 블렌드 입니다. 미디엄 로스트 입니다.
스타벅스 미디엄 로스트는 가격이 3만원대로 균일합니다.
다크 로스트 입니다. 에스프레스 용입니다. 집에 에스프레소 기기가 없는 분들은 패스..
미디엄 로스트 입니다.
미디엄 로스트 입니다.
유명한 브렉퍼스트 블렌드 입니다.
다크 로스트 입니다. 에스프레스 용입니다.
저렴한 다크 로스트 입니다.
미디엄 로스트로서 스타벅스가 로스팅한 우리나라에서 가장 저렴한 제품입니다.
내년 3월까지로 유통기간이 짧은 제품입니다. 거의 끝물입니다. 구입해서
집에서 드립으로 내려보니 원두가 거의 부풀지 않았습니다. 가급적 신선한 원두를
찾아봐야 겠습니다. 아무리 신선한 원두를 구입해도 로스팅된 후 보름에서 한달이
지나면 드립할때 커피빵이 생기지 않기 때문에 요즘은 직접 로스팅해서 마십니다.
1kg 생두는 커피 전시회에 가면 이벤트로 8천원~1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스타벅스 로스팅으로 50% 부가가치가 붙었습니다. 대단하네요..
로스팅 만으로 100~300%까지 부가가치가 올라 가기도 합니다.
스타벅스 유기농 미디엄 로스트 입니다. 미디엄 로스트는 드립으로 마셔야 제 맛입니다.
아이들이 크면서 쌀 소비가 늘었습니다. 20kg 쌀은 동네 마트에 비해 저렴합니다.
묵은쌀도 아니고 햅쌀인데 저렴하네요..
지난번엔 농협쌀을 샀는데 이번에는 다른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20kg 쌀은 두종류 밖에 없습니다.
농협 20kg 쌀입니다. 다음번에 구입할 예정입니다.
오늘 구입한 물건들 입니다. 베이글 2팩에 6천원 정도, 1리터 연세 멸균우유 9개가
1만8천원 입니다. 우유에 타 먹는 우유로는 연세우유가 제일 맛있는것 같습니다.
유효기간이 길어서 가끔 여행갈때 이용하곤 합니다. 유효기간은 내년 1월까지 입니다.
멸균 우유 팩 만든 분은 특허로 엄청난 돈을 벌고 있다고 합니다.
크래프트 72장짜리 치즈는 자주 구입하는데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호주 냉장 소고기는 2만원 대에 구입 가능했습니다.
금요일 오후라 그런지 주차도 10분만에 했고 쇼핑하는 사람도 많지 않았습니다.
저녁에 축구 때문에 그런지는 몰라도..예전에 비해 사람이 줄었다는 느낌이 듭니다.
쇼핑하던 사람들도 예전에 비해 수입품들이 많이 줄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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