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21일 월요일

[겨울 캠핑 필수품 - 캐나다산 등유통 scepter 10리터 (제리캔) + 추가캡 구입기]


겨울 캠핑을 하기 위해서는 연료 보관함이 중요합니다. 등유를 많이 사용하는데 등유통이

극과 극입니다. 저렴한 말통과 캐나다에서 나온 제리캔입니다. 제리캔은 보통 미군들이

많이 사용하던 것인데 캠퍼들에게 입소문이 나서 많이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10리터와 20리터 중에서 고민하다가 10리터를 선택했습니다. 역시나 배송이 문제라

했는데 그냥 비닐에 넣어 주셨네요.. 다행이 물을 넣어서 시험해 보니 새지 않았습니다.





10리터는 아담한 크기입니다. 원래 빨간색은 휘발유, 등유는 노란색으로 사용한다고 하는데

보통 빨간색이 예뻐서 저도 빨간색으로 주문했습니다. 옆면에 주의사항이 깨알같이 적혀

있습니다. 아이들 옆에 두지 말고 등등.. 보통 불을 완전히 끄고 주유해야 하는데 불을

완전히 소화하지 않고 주유를 하게 되면 연료통의 내부 기화가스로 인해 불이 날 수 있다고

합니다. 주유통에 기름을 채울때도 안전을 위해 반드시 바닥에 놓고 사용해야 하며 

주유시 흐른 기름은 종이나 타월로 깨끗히 제거하고 차에 넣을 때도 흔들거리지 않게 

고정시켜야 한다고 합니다.  이런 안전수칙에 따른 다면 제리캔으로 부터 난방기에 기름을

옮기는 가장 안전한 방법은 제리캔을 바닥에 둔 채 수동 주유기 같은것으로 기름을 옮겨 

담아야 할 것 입니다. 그러나 야외에서 도구가 부족할 때 주유를 해야 할 때 제리캔을 

기울여 주유하는건 위험스런 주유 방법으로 보여지는데 이때 위험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내장된 긴 튜브를 이용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제리캔이 유명한 이유는 별도 주유기구가 필요없고 뚜껑속에 대롱이 있어 이것을 거꾸로

연결하면 바로 주유를 할수 있어서 인것 같습니다. 그러나 대롱이 등유속에 들어가기에

꺼내려면 등유가 묻어 나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별도 뚜껑을 하나 더 구입하였습니다.






made in canada 입니다. 정식 명칭은 scepter 입니다. 




특이한 뚜껑입니다. 노란색 부분이 주유기 역할을 하게 됩니다.





톱니 구조로 뚜껑이 열리지 않도록 되어 기름이 새지 않는다고 합니다.





10리터 용량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주유를 하기 위해선 캡을 열고 노란색 튜브를 뽑아내어야 합니다.





튜브 길이는 이정도 입니다.





위쪽은 공기 구멍입니다. 물을 넣고 쏟아 보니 아래쪽으로만 물이 나옵니다.




주름이 매우 딱딱하기에 통에 기름이 가득 차있는 경우에는 조심해야 합니다.




고무 패킹입니다.





주유시에는 이 마개를 떼어 내어야 합니다.




공기 구멍이 위쪽에 오도록 장착해야 합니다.




추가로 구입한 캡입니다. 고무가 2개 들어 있는데 여분인줄 알았는데 실제 2개를 모두

넣어야 마개가 꽉 닫힙니다.




왼쪽의 가운데 구멍 뚫린 것은 10리터 통에 달린 캡, 오른쪽이 막힌쪽이 추가 구입 캡입니다.




추가로 구입한 캡으로 닫아 보았습니다. 잘 잠깁니다. 

에코 주유캡도 옵션으로 구입가능한데 일단 별도 캡만 구입해서 사용해보고 불편하면

추가로 구입하려고 합니다. 겨울 캠핑을 안전하게 준비하려니 고민할것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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