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hoo 스마트폰 연동 블루투스 체중계 구입기 + 사용기]


외부에는 아무런 표시가 없어 스마트 체중계인지 구분이 되지 않습니다.







아직은 아이폰용 앱들만 출시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 회사 제품군들을 보면 앞으로도 아이폰만 지원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폰을 켜고 앱을 실행하고 체중을 재어야 폰에 기록이 됩니다.





체중과 BMI 수치 2가지만 제공됩니다.

이 값들이 의미있는 분들에게는 좋은 기기가 될 수 있습니다.





집에 도착했습니다.

50% 세일 값으로 구입했지만 인보이스를 세일되기 전 값으로 보내서

세관을 한번 거쳐 왔습니다.


관세사에게 물어보니 100불이 넘어가면 램덤하게 관세사에게 넘어가며

이때 관세사가 세밀하게 검토하여 과세를 한다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었습니다.


50% 세일 가격이 적혀 있지 않아서 다시 본사에 연락해서 세일된 가격으로

인보이스를 다시 받아 관세사에게 전달해서 통관했습니다.


신규 인보이스 처리기간(1주일) 동안 보관료를 추가로 지불했고 관세사무소에게 

통관비용을 지불했습니다. 보관료와 통관비용을 합치니 관세와 비슷해 졌습니다.







체중계에서 폰으로 측정값을 보내면 폰 앱이 저장 및 관리를 하게 됩니다.




설명서는 별도로 없습니다.

유리 재질이라 깨지기 쉬워 보여집니다.




배터리가 필요하며 오른쪽 버튼은 단위 변경 버튼입니다.




여기저기 QR 코드가 붙어 있습니다.

QR 코드를 찍으면 홍보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한손으로 들기에 벅찹니다.








체중계 전용 앱은 wahoo wellness 입니다.

계정을 만들고 측정하면 범위에 따라 자동으로 계정에 저장됩니다.

변화에 따른 어드바이스 같은 기능은 없습니다.

사용자 본인이 판단해야 합니다.


단순히 체중을 사용자별로 저장한다라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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