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hoo 블루투스 심박 측정기 구입기 + 사용기]


wahoo 블루투스 심박 측정기 입니다.

스포츠나 의료기기용 근거리 네트워크인 ANT+가 아닌 블루투스 4.0 으로 접속하기

때문에 별도의 수신기가 필요없고 폰 블루투스로 바로 연결 됩니다.


wahoo 는 기기 접속 api를 제공하여 다양한 폰용 앱들이 출시되어 있습니다.

심박 측정기 외에도 자전거 속도 측정기, 실내 자전거 롤러,

아이폰 케이스, 아이폰 자전거 거치대등이 출시되어 있습니다.




접속 가능한 앱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모두 wahoo 공개 api를 이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mapmyrun 시리즈가 제가 사용하기에 가장 편리했습니다.






간단하게 제품만 들어 있습니다.

배터리는 내장되어 있습니다.






블루투스 심박 측정기라고 적혀 있습니다.

매우 가볍습니다.




가운데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으며 양쪽으로 벨트를 연결하면 됩니다.




한쪽을 연결한 후 심장쪽으로 벨트를 두른 후 똑딱이에 연결하면 됩니다.




땀이 많이 나는 몸에 바로 부착하기에 오염되면 미지근한 물에 세척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간단한 설명서 같아 보았더니 아무 내용도 없었습니다.




수은 배터리 입니다.




연결 방법을 몰라 한참 홈페이지를 찾아보니 몸에 바로 부착해야 하며

몸에 수분이 있으면 센서로 자동으로 작동한다고 합니다.

제가 몸이 건조해서 처음에는 작동이 안돼서 몸에 약간의 로션을 바르니

잘 작동 되었습니다.




wahoo fitness 앱 입니다.




왼쪽 위 설정을 눌러 블루투스로 연결하면 됩니다.




센서 위치를 몸 가운데 보다는 약간 심장쪽으로 가야 비슷하게 나옵니다.

값이 바뀌긴 하지만 실시간으로 바뀌는 모습을 보기 위해서는 달리기를 해야 합니다.




미끄럼 방지를 위해 고무 패드가 붙어 있습니다.

저녁에 밖에 나가서 1km를 달려 보았습니다.

입에 단물이 날 정도로 속도를 내어 보니 심박수가 115까지 올라 갔습니다.


약간 답답하긴 한데요 지루한 러닝이 약간 재미있어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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