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0원에 구입한 줌 기능이 있는 Lichao 보급형 헤드랜턴 구입기]


Lichao 캠핑용 헤드 랜턴 입니다. 

캠팽때 헤드랜턴을 한번 사용해 본 이후로 야간에 헤드랜턴 만큼 편리한 랜턴이 없습니다.

텐트 주위에 아무리 라이트를 많이 켜도 어두운 부분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라이트를 가지고 가면 두손을 사용하기 어려운 경우가 생길수 있습니다.

이때 헤드랜턴이 있으면 편리합니다. 

단점도 있습니다. 헤드랜턴을 사용하는 사람을 볼 경우 눈이 부실 수 있습니다.



사실 고가의 유명한 헤드랜턴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유명 헤드랜턴은 다양한 옵션도 있고 품질도 뛰어 납니다.

가족끼리의 오토 캠핑 정도라면 구지 비싼 브랜드의 유명 헤드랜턴은 사치 라고 봅니다.




이 제품은 모양은 독특하게 생겼습니다. 물론 중국제 입니다.

캠핑에서 야간에 아이들 탐구용으로 헤드랜턴을 찾던 중 저렴한 제품을 찾았습니다.






수동으로 렌즈를 앞뒤로 움직이면 줌이 됩니다. 

야간에 아파트 6층에서 비추면 바닥에 퍼지지 않고 깨끗하게 보입니다.

밝기모드는 3가지 입니다. 강 - 약 - 점멸 기능으로 작동합니다.




크기도 적당합니다.

생활방수는 가능하다고 하는데 물에 가급적 조심해야 하고 

구조상 충격도 약해 보입니다.



이전에 구입했던 페즐 헤드랜턴은 아이들이 여러번 아스팔트에 떨어뜨렸는데

문제없이 잘 동작합니다.




LED 1개가 들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좀 특이하게 보였는데 이젠 괜찮아 보입니다.




AAA 3개 들어갑니다.

AAA 3개가 들어가는 페즐 제품은 190시간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이 제품은 실제 시험을 해봐야 겠습니다.




전원 스위치 입니다.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각도 조절도 가능한데 너무 심하게 하면 톱니가 마모될 것 같은 느낌이 옵니다.




900 루멘 제품인 와일드라이트 710과 밝기 비교입니다.

최대 광량은 비교 자체가 어렵습니다. 왼쪽이 당연히 떨어집니다.




줌을 당겨 보니 900루멘 제품 만큼 밝아진것 같습니다.




오른쪽 라이트 밝기를 한단계 낮춰 보았습니다.

조금 비슷해 보입니다.




오른쪽은 23루멘의 페즐 티키나2 입니다.

양쪽 모두 최대 밝기 입니다.

실제 컴컴한 캠핑장에서는 티카나2도 밝게 느껴집니다.




양쪽 모두 50% 밝기 입니다.

티키나2의 190시간 사용은 중간 밝기를 기준으로 측정한 것입니다.



잘만 관리 하면 괜찮은 헤드랜턴으로 보여집니다.

중국의 기술력이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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