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S 가죽 지갑 케이스 추천]


아이폰5s가 기존 아이폰5와 동일한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출시되었습니다. 따라서

왠만한 가죽 케이스들은 아이폰5 케이스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초기 아이폰 모델부터 아이폰을 구입하면 반드시 케이스를 구입하여 사용해 왔습니다.

다양한 케이스를 사용해 보니 대부분 내구성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폰 사용주기는 2년 정도 되는데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고 항상 사용하는 폰을 보호하는

케이스는 그만큼 버티기 어려웠습니다.


플라스틱 케이스들은 앞면 보호가 어렵고 가죽 케이스들은 폰 규격과 잘 맞지 않았습니다.

최근 tumi에서도 아이폰 케이스가 나오고 있는데 1개 구입해서 사용해보고 

더이상 사용하지 않습니다. 3개월만에 코팅이 벗겨지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sena 가죽 케이스도 사용해 봤지만 실용적이긴 하나 고급 스러움이 떨어졌습니다.


두툼한 수제 가죽 케이스인 vaja 케이스는 부족했던 점을 잘 만족시켜 주었습니다.

내구성 좋습니다. 5년전에 구입했던 케이스가 아직도 훌륭합니다.

수제로 만들기 때문에 폰에 잘 맞습니다. 빈틈없이 꼭 들어맞습니다.

재질도 고급스럽기 까지 합니다.


단점이 하나 있습니다. 수제로 만들기에 소량 생산하며 작업시간이 1~2달 걸립니다.

2달을 기다리며 폰 케이스를 받기는 정말 힘듭니다.


vaja는 케이스와 wallet을 구분해서 생산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이 두제품을 하나로 합쳤습니다.

발음하기도 어렵지만 이름은 wallet pelle 입니다.




남자들은 외출할때 폰과 지갑 또는 폰과 카드 지갑을 들고 나갑니다.

주말에 마트 갈때나 아이 학원 데려다 줄때는 폰과 카드 지갑만 들고 나갑니다.

두개를 들고 다니기에 약간 불편함이 있습니다.


wallet pelle 는 이 두가지를 한 케이스에 합쳐 편리함을 주고 있습니다.




두가지 컬러는 이미 만들어 놓았고 가격은 주문 제품보다 20불 저렴한 80불입니다.

실제 한국에서 주문하면 택배비가 포함되어 100불에 근접합니다.





카드 3개와 안쪽 주머니에 소량의 지폐를 넣을 수 있습니다.

카메라 부분은 외부로 노출되어 있습니다.




아래쪽 입니다. 




카드 2개 넣고 지폐 넣으면 이런 모습이 됩니다.

지갑과 같이 붙어 있는 폰 케이스류는 카드 부피 때문에 앞면이 잘 닫히지 않을 수 있습니다.




브라운 컬로 입니다.




카드 들어간 부분이 약간 두툼해 보입니다.



플래시쪽에서 오른쪽으로 조금더 케이스가 파여야 되지 않을까 합니다.

플래시가 골고루 퍼져야 야간에 피사체가 골고루 빛을 받을 수 있어야 하는데

플래시 주변에 물체가 있으면 난반사가 생길 수 있어 사진에 빛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카드 한장만 넣으면 깔끔해 보입니다.




브라운 컬러는 때가 탈 수 있습니다.




남자들에게 편리해 보입니다.




이 정도면 훌륭합니다.




보호용 케이스라기 보다는 카드 지갑 용도가 더 쓸만하게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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