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PC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는 초소형 8인치 테블릿 acer iconia W3 소개]


한국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8인치 윈도 8 테블릿이 출시되어 판매중입니다.

간단하게 살펴보면 윈도 8 프로, 인텔 cpu, 32GB/ 64GB 메모리,

램 2GB, LCD 해상도는 1280 x 800 입니다. 

미니 컴퓨터의 새로운 장르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윈도우 8 의 새로운 시장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키보드는 별매 입니다.

오피스 제공, 마이크로 SD, 마이크로 HDMI 포트, acercloud를 지원합니다.



홍보 영상에 보면 키보드 뒷면에 홈이 있어 테블릿을 부착하여 휴대가 가능합니다.

PC 프로그램을 사용하게 되므로 키보드는 필수 입니다.


인텔 저전력 아톰 칩이 내장되어 8시간 사용 가능합니다.

아톰이 튜얼 코어라 하지만 성능 보다는 사용시간에 중점을 둔 제품입니다.




별매인 가죽 케이스 입니다.

왼쪽 덮개에 손잡이도 달려 있습니다.

오른쪽엔 펜 고리도 붙어 있는 실용적인 케이스 입니다.


아이패드 거치대와 같이 가로 방향으로 세울 수 있습니다.


뒷면은 약간 어색해 보여집니다.

앞/뒤 모두 카메라는 2백만 화소인데 저가형을 넣은것 같습니다.



64GB 버전이 429불입니다.



32GB 버전은 379불입니다.

한화로 40~50만원대로 아이패드 수준입니다.


정확한 스펙입니다. 

8.62인치, 두께는 11.35미리 입니다.

해상도가 1280 x 800 으로 웹 페이지 보는것도 스크롤 없이 볼 수 있습니다.

무게는 500g 인데 레노버 테블릿 2 보다 무겁습니다.

테블릿 제품은 무게가 핵심인것 같습니다.

심리적 저항선은 500g 으로 보여집니다.



별 1개짜리 평도 5명이나 됩니다.

최적화에 실패한 것 같습니다.

비슷한 사양의 레노버 테블릿 2 는 높은 완성도로 좋은 평을 받고 있습니다.

로제타 스톤 같은 윈도우용 학습 프로그램은 아이패드보다는

PC 환경에서 사용하는 것이 더 편리합니다.

레노버에서도 유사한 8인치 제품이 출시된다고 합니다.

10~13인치대의 윈도우 8 테블릿들이 이제서야 쓸만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으며,

아이패드 미니가 독점하고 있는 8인치 테블릿 시장을 점점 시장을 잠식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8인치를 포함해서 휴대용 기기 들은 내구성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이동하면서 사용하기 때문에 자주 떨어뜨릴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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